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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삼바 공방 창과 방패 누가 셀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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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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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4 2019/01/28 16:28

게시글 내용

 

특히 검찰의 수사 의지는 삼성과 이재용 부회장에게 부담이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과 한동훈 3차장검사 등 지휘부의 핵심 이력은 기소를 피할 수 없다는 분석에 힘을 보탠다. 
 
두 명의 특수통 검사들은 2016년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했던 박영수 특별검사팀 시절부터 삼성 경영권 승계 과정을 수사했다. 이미 2년 전에 “이 부회장 승계를 위해 제일모직의 가치를 부풀려 합병했다”는 결론도 내렸다. 당시 이들은 합병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했던 국민연금공단 수사 과정에서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목적으로 부풀렸다”고 판단했다. 이제 와서 다른 판단을 하기는 쉽지 않다는 얘기다.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23123

게시글 찬성/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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