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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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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9 2024/08/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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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206650)가 콜레라 백신의 판매처를 다각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가나의 백신 제조사와 경구용 콜레라백신 원액 공급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고 2~3년 내 수백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사설시장 진입도 가능할 전망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7월31일 가나의 백신 제조사 DEK과 자사 경구용 콜레라 백신인 ‘유비콜-S’에 대한 완제생산 기술이전 및 원액공급 본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토고, 베냉, 나이지리아, 카메룬, 차드, 적도기니, 감비아, 부르키나파소,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카보베르데, 기니비사우 등 아프리카 17개국의 공공시장 및 사설시장에 대한 유비콜-S 독점판매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DEK과는 원액공급 계약을 한 것이므로 완제품과의 단순 비교가 어렵고 원액 가격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주어진 숫자를 토대로 단순 계산하면 DEK을 통해 약 700억원 이상의 연 매출을 낼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올해 ‘유비콜-플러스’ 완제품의 유니세프 납품가격인 1.89달러(약 2585원)를 기준으로 DEK을 통한 연간 최대 공급량 한도인 3000만도스를 단순 계산했을 때의 수치다. 일반적으로 원액의 가격은 완제품 가격보다 낮지만 사설시장에서의 콜레라 백신 가격은 공공시장의 4~5배 선에서 형성되기 때문이다. 바이오업계에서는 이 같은 이유로 사설시장에서의 유비콜-S 원액 공급가격이 1.89달러 이하로는 결정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측은 “기술이전 및 허가과정을 거쳐 오는 2026년 말부터 DEK이 유비콜-S를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2026년부터 당장 최대 한도인 3000만 도스를 공급하지는 못하더라도 대략적인 규모는 수백억원 수준에서 형성될 것임을 추론해볼 수 있다. 

이번 계약은 사설시장과 공공시장을 아우르는 것으로 유니세프외 콜레라 백신의 판매처를 다각화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의 아프리카 백신 제조 가속기(AVMA·Africa Vaccine Manufacturing Accelerator) 정책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내에서 현지 백신제조업체를 우선해 구매하기 때문에 아프리카 시장 공략 차원에서도 DEK으로의 기술이전 계약은 시장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사업은 △경구용 콜레라 백신사업 △필러 사업 △바이오의약품 수탁 연구 및 제조(CRMO) 사업으로 크게 구분된다. 하지만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매출에서 콜레라 백신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94%에 달할 정도로 콜레라 백신 의존도가 높다. 특히 콜레라 백신의 판매경로가 사실상 유니세프로 일원화돼 있어 회사는 수년전부터 제품 단가를 높일 수 있는 사설시장 등 판매경로 다각화를 추진해 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비콜-플러스의 경우 네팔, 나이지리아, 모잠비크, 말레이시아, 잠비아, 버마, 파키스탄, 필리핀 등에서 현지 국가 파트너와의 계약을 통해 품목허가 등록을 마치고 이중 일부 국가에서 공급을 시작했다. 그 덕에 2020년에는 전체 매출에서 0.65%에 불과했던 유니세프외 콜레라 백신 매출비중을 지난 1분기 1.81%까지 올렸지만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다. 

하지만 2~3년 내 사설시장 비중이 두 자릿 수를 넘길 수 있을 전망이다. DEK을 통한 판매가 본격화되고 이르면 2~3년 내 사우디아라비아 사설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2022년 말 유바이오로직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바이오의약품 회사인 아라바이오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최근에는 후속 절차로 유비콜-플러스의 완제품 및 반제품 공급 본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의약당국에 유비콜-플러스 완제품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이르면 2~3년 내 현지 판매가 개시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아라바이오를 통해 중동지역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형성된 사설시장을 공략할방침이다. 바이오업계에서는 중동지역 공공시장에서의 콜레라 백신 시장 규모가 물량 기준 연 500만도즈 정도일 것으로 본다. 여기에 사설시장에서의 콜레라 백신 공급가가 5달러(약 6836원) 이상으로 책정된다고 가정하면 사설시장에서 공공시장의 절반 수준인 200만도즈만 추가로 공급할 수 있어도 1000만달러 규모의 시장이 추가로 열리게 된다. 

문제는 유바이오로직스가 그만큼의 물량을 공급할 수 있느냐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공장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공장이 완공되면서 지난 6월부터 원액 기준 생산능력(CAPA)이 6600만도즈로 기존 대비 2배 늘었다. 내년 말에는 완제공장도 4200만도즈 규모가 증설되므로 총 8400만도즈의 생산 능력 확보가 가능해진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향후 케냐, 짐바브웨,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 모잠비크에서도 현지 파트너사와의 계약을 통한 콜레라 백신 공급을 추진 중”이라며 “유니세프에 집중된 콜레라 백신 매출을 사설시장으로 다각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대상포진 백신(EuHZV)의 국내 임상 1상 투여를 개시했다고 7월15일 밝혔다.

EuHZV는 지난 4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7월 초 임상시험실시기관인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개시모임에 이어 오늘 첫 투여를 하게 됐다.이번 임상은 만 50세에서 69세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게 되며, 저용량(HZV-1)과 고용량(HZV-2) 백신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게 된다.회사의 EuHZV는 비임상 시험에서 대조군과 동등 이상의 효능을 보였으며, 백신의 조성물에 대한 특허는 국내에서 2024년 4월에 등록됐고, 미국과 유럽에서도 심사가 진행 중이다.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백신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도 GSK의 싱그릭스 밖에 없는 상태"라며 "당사는 자체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유전자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인 EuHZV를 효능, 가격, 안전성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개발해 블록버스터로 육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니세프로부터 81억4930만원 규모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유비콜 플러스)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1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1.75% 규모로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9월10일까지다.  



7월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주식회사바이오노트의 유바이오로직스 주식 30만1498주가  늘었다고 공시했다.앞서 지난 2024년 7월 2일 발표한 직전보고서에서는  주식수 700만5055주,  주식수 비율 19.20% 였다.이에 따라 주식회사바이오노트의 주식수는 730만6553주,  주식수 비율은 20.03%로 0.83%p 변동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개발 중이었던 수막구균 4가 백신('EuMCV-4')에 대해 아이진과 기술이전 및 판매권 허여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3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유바이오로직스가 라이트 재단 및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는 수막구균 5가 공공백신을 우선 개발하기로 함에 따라 협력사인 아이진에 수막구균 4가 백신에 대한 기술이전을 하게 된 것이다.아이진이 국내에서 임상 2/3상을 직접 수행하게 되며, 그에 따라 중국, 일본, 일부 동남아시아 지역과 중남미(멕시코 제외)와 연계된 범미보건기구(PAHO) 기관의 독점판매권을 가지게 된다.이번 계약을 통해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시료 등 기술이전 및 원액공급을 담당하게 되며, 계약금액은 양사간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 아이진의 제품 출시 목표시점은 2027년이며, 연간 최대 150만 도즈의 백신을 판매할 계획이다.유바이오로직스의 수막구균 4가 접합백신은 지난해 9월 러시아 업체에 1000만 달러 규모로 첫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남아공 BioVac사와의 5가 백신 기술이전도 지난달 최종계약을 체결해 현재 기술이전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3개 회사에 공통으로 공급하는 원액을 전량 독점 공급하게 된다. 본 계약 체결 이후 확정된 제품 발주에 따라 납품할 예정으로, 2027년부터 매년 원액수출을 통해 수백억원의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이진 관계자는 "아이진은 다년간 축적된 백신 개발 경험을 토대로 유바이오로직스의 EuMCV-4가 백신 연구의 바통을 이어받아 빠르게 허가 임상을 진행한 후,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할 것이며, 국내 및 해외지역 독점 판매를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수익 창출을 통해 유바이오로직스와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당사의 플랫폼 기술로 개발한 수막구균 백신의 잇단 기술이전 및 공급 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고, 수막구균백신원액을 통해 매출 다각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진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이며, 백신 원액의 안정적 공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한 수막구균 5가 백신 제조기술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신 기업 바이오백(Biovac)에 이전됐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이 아프리카의 수막구균 확산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백은 6월2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백신면역연합(Global Alliance for Vaccines and Immunization, GAVI) 콘퍼런스에서 유바이오로직스와 수막구균 5가 접합백신(EuMCV5)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세네갈에서 에티오피아에 이르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의 뇌수막염 벨트에서 뇌수막염 예방 및 치료의 격차를 메울 것으로 기대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9월 바이오백과 수막구균 5가 백신의 현지 원액 공급 및 완제 생산기술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EuMCV5는 뇌수막염 벨트 지역에서 유행하는 X혈청을 포함하고 있다. 2029년 이후 제품을 출시하면 매년 1000만 도즈 공급이 예상된다. 

수막구균성 수막염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이 수막구균에 감염돼 생기는 질환이다. 호흡기 분비물 혹은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달되며, 감염 환자의 4~6%가 사망하고, 회복해도 10~20%는 영구 청력 상실이나 지적장애, 발작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얻는다.

모레나 마코호아나(Morena Makhoana) 바이오백 CEO는 “이번 계약은 아프리카가 백신을 통한 이익을 얻는 것뿐만 아니라 백신 제조가 지속 가능하도록 보장할 것”이라며 “유바이오로직스와 오랫동안 이어지는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계약이 세계 공중 보건 향상, 아프리카 제조업체의 역량 구축, 그리고 무엇보다 아무리카의 수막구균성 질병에 대항하는 이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바이오백은 남아공의 주요 백신 회사다. 결핵, 홍역, 폐렴구균, B형간염등의 백신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및 인접지역에 백신 및 기타 생물학적 제제를 공급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206650)가 알츠하이머 진행을 늦추는 백신을 개발한다.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백신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 기존 세균 백신과 바이러스 백신 파이프라인을 가속화하면서 새로운 플랫폼도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이찬규 유바이오로직스 연구개발 총괄(부사장)은 6월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펩타이드 기반의 알츠하이머 백신은 이르면 내년 말 정도 임상시험에 진입하려고 한다” 며 “효과가 잘 나온다면 예방 차원에서의 백신을 개발하는 전략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알츠하이머가 중증이 되면 뇌 속에 축적된 단백질 타우나 베타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 게 어려운데 경증에서 중증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기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치료용 백신은 유바이오로직스가 찾고 있는 차기 파이프라인이다. 치료용 백신은 환자의 병변 부위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질병이 재발해 퍼지는 것을 방지하는 면역요법이다. 이 부사장은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한 신속항원 개발 시스템과 항암 백신 같은 치료용 백신을 위한 플랫폼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구축된 2개 플랫폼은 완성 단계다. 세균 백신 개발에 적합한 EuVCT 플랫폼과 바이러스 백신에 적합한 EulMT 플랫폼이다. 콜레라 백신 ‘유비콜’은 사백신으로 유바이오로직스의 수익 창출원으로 자리 잡았다. 콜레라 백신 뒤를 이어 EuVCT 기술을 활용한 장티푸스, 폐렴구균, 뇌수막염 등의 백신이 임상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장티푸스 백신은 아프리카에서 임상 3상을 하고 있어 2026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 평가(PQ)를 받고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5가 수막구균 백신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하는 백신으로 하반기 아프리카 2·3상에 들어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회사의 수익성을 높일 프리미엄 백신 준비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프리미엄 백신 파이프라인은 국내 임상 1상 단계인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과 하반기에 임상에 들어갈 대상포진 백신 등이다. 이 부사장은 “임상 2상부터는 북미와 유럽 시장 판권을 보유한 미국 자회사 유팝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 해외 임상으로 진행한다”며 “프리미엄 백신으로 추후 북미·유럽 등 선진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1.8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52% 증가. 영업이익은 23.76억으로 4.5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7.40억 적자로 5.3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93.66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76.99억으로 37.6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53.60억 적자로 34.3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백신 개발 및 공급 사업과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CRMO(수탁 연구 및 제조) 사업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경구용 콜레라백신 치료제 '유비콜'이 있으며, '유비콜'의 제품화 경험 및 노하우와 자체기술로 확립한 접합 단백질(CRM197)을 기반으로 장티푸스 백신, 폐렴구균 백신, 수막구균 백신 등 국내외 시장을 겨냥한 세균 백신을 개발하고 있음. 최대주주는 바이오노트(17.3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54.67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37.69억 적자로 72.3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34.37억 적자로 280.25억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2017년 4월12일 3517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1년 5월13일 61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작년 7월26일 6260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올 4월8일 14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93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8일 1162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067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1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21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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