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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산업용 커버글라스 전문 제조사에서 유리기판 개발, 메이커로 변모를 꾀하고 있는 '제이앤티씨'가 8월 데모라인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관련 대형투자 가능성 역시 고조되고 있다.
유리기판 시제품이 이달 중 출시되면 잠재 고객사와 협업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투자의 규모와 액수 역시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EB(교환사채)를 통한 기존 방식을 택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6월7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제이앤티씨는 현재 유리기판 시제품을 고도화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이앤티씨는 지난 5월 TGV(글라스관통전극) 관련 업체에 유리기판에 대한 제작을 의뢰했고 이를 받아 자체 시제품으로 만드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유리기판의 통상적인 제작 프로세스는 유리원장을 받아 TGV 공정으로 전극회로의 통로를 새기고, 이를 에칭(식각)해 via홀을 미세하게 다듬는 과정을 거친다. 그 이후 슬리밍, 구리(Cu) 도금 등을 거쳐 반제품을 만든다. 이후 테스트 등 후공정 과정 등을 거쳐 최종 출하품이 완성된다.
제이앤티씨는 올 3월 주총을 통해 유리기판 사업 진출을 공언하고 TGV-에칭공-구리도금 공정을 내재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실상 완제품 이전의 모든 프로세스를 직접 만들겠다는 의미다. 성공하면 향후 유리기판 시장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등극할 수 있다. 제이앤티씨는 이달 시제품을 내고, 데모라인을 꾸려 이르면 올 연말 베트남 등지에 양산설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시장의 관심은 제이앤티씨가 만들어 낼 시제품과 그 이후 자금조달 방안으로 모아진다. 제이앤티씨는 지난해 하반기 고객사 모바일용 3D 커버글라스, 전장용 강화유리 등의 PO(구매주문)에 대응하기 위해 모회사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 받았다.
제이앤티씨는 중국 화웨이의 최대 협력사 중 하나다. 중국 내 애국소비 흐름을 타고, 화웨이 모바일 폰의 수요가 급증하자 화웨이 커버글라스 PO가 단기간에 폭증했다. 여기에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전장용 3D 커버글라스 수요 역시 늘면서 이에 대한 운전자본을 조달했다.
눈에 띄는 점은 제이앤티씨 자체 조달이 아니라 모회사 '진우엔지니어링'의 교환사채(EB) 발행을 통한 우회 조달을 택했다는 부분이다. 진우엔지니어링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3회에 걸쳐 총 455억원을 조달했다. 51억원은 주식담보부사채, 404억원은 교환사채 형식으로 발행했다. 교환대상은 진우엔지니어링이 보유한 제이앤티씨 보통주다. 대주주 진우엔지니어링은 제이앤티씨의 지분 64.58%(3736만주)를 쥐고 있다. EB의 교환가액은 주당 1만2000원이다.
진우엔지니어링은 주식담보부사채와 EB를 통해 조달한 유동성을 자회사 제이앤티씨에 대여금 형식으로 지원했다. 유동성 지원을 받을 당시 제이앤티씨의 현금성자산은 158억원에 불과했지만 이익잉여금이 2030억원 가량 쌓여 있었기 때문에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었다.
다만 모회사(진우엔지니어링)의 지분율이 너무 높았고 유통량과 거래량을 늘려 주가를 부양해야 할 니즈가 존재했던 걸로 보인다. 통상 EB는 발행시점의 주가보다 다소 높게 결정되며 발행사의 지분구조 변동 없이 보유한 주식을 후한 값에 팔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당 EB는 대신-에스케이에스 이노베이션 제2호 사모투자합자회사, 엘엑스아시아제이호PEF외 4개펀드 등이 전량 인수해 현재 전량 보통주 교환, 엑시트한 것으로 파악된다. EB 발행 이후 진폭은 있었지만 주가가 꾸준히 상승해 올 4월 2만3360원의 최고점을 찍은 것을 고려하면 FI들은 적지 않은 차익을 거뒀을 것으로 보인다. 진우엔지니어링 역시 대주주 지분을 건드리지 않고 효과적으로 자회사 유동성을 투입할 수 있었다. 대여금인 만큼 이자를 더해 회수도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제이앤티씨를 레버리지로 주식담보부사채, EB를 발행해 재미를 본 진우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의 전개를 앞두고 비슷한 항로를 거칠 가능성이 높다. 기존 조달 물량이 총 보유분의 7% 수준에 불과하고, 유리기판 사업 발표 이후 주가가 꾸준히 상승세에 있기 때문에 더 효율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리라는 계산이다.
제이앤티씨가 데모라인 구축을 거쳐 정식 시제품을 출시하고 SKC 앱솔릭스 등 예상 잠재 고객사와 협업 구조를 창출해 내면 그만큼 대형 양산투자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 공표한 시점은 '연내' 지만, 수율 상황에 따라서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크다. 베트남 현지 설비를 증설하는 방식으로 유리기판 양산 캐파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제이앤티씨가 TGV, 에칭, 구리도금까지 일괄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만큼 양산 투자는 최소 수백억원 단위가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변성호 제이앤티씨 상무는 "(유리기판) 시제품을 고도화하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면서 "유리기판 반제품에 해당하는 일련의 제조 과정을 내재화하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양산 투자를 진행할 경우 기존 EB를 통한 유동성 조달 방식을 재검토할 수 있지만 아직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제이앤티씨에 대해 중국 화웨이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 등에 따른 이익률 회복이 기대된다고 5월14일 분석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보고서에서 "최근 미국의 화웨이에 대한 추가 제재 우려가 존재하나 자국에서의 강력한 스마트폰 수요와 유리 기판 등 중장기 성장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제이엔티씨 실적에 대해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뿐 아니라 3D 커버글라스 수율이 개선되면서 마진이 1분기 크게 개선됐다"며 "이러한 트렌드가 하반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70.6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21.77% 증가. 영업이익은 317.58억으로 1325.40% 증가. 당기순이익은 323.42억으로 988.96% 증가.
3D커버글라스 전문기업 제이앤티씨가 '꿈의 기판'으로 불리는 글래스관통전극(TGV)방식의 유리기판을 개발 중이다. 연내 관련 시제품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제이앤티씨 관계자는 4월5일 "지난 2010년 강화유리사업을 강화 유리 사업을 지속해 오면서 유리기판 관련한 핵심 기술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개발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연내 관련 시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며 "개발 완료 및 고객사로 품질 테스트 등은 이후에 절차를 밟아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근 인공지능(AI)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반도체 패키징 분야에서 '유리기판'은 주목받고 있다. 유리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기반 기판의 한계 극복을 위해 나온 신기술로, 기존 플라스틱 대비 더 많은 반도체 칩을 탑재할 수 있다. 패키징 두께를 줄이면서 열에도 강해 전력 효율이 높다는 특징을 보유한다. 또한 TGV방식은 유리 기판에 전기 흐름을 돕는 미세한 전극 통로를 만드는 것으로 레이저 TGV를 활용하면 유리기판에 초정밀 홀을 뚫을 수 있다. 제이앤티씨는 시장증가 수요에 맞춰, 오는 2027년 TGV방식의 유리기판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앤티씨는 모기업인 제이앤티 그룹이 국내 부품산업의 국산화를 목표함에 따라 지난 1996년 설립된 스마트폰 부품 제조 기업이다. 지난 2014년 세계 최초 3D 커버글라스(강화유리) 양산에 이어, 2019년 키리스(Keyless) 및 2020년 자동차용 일체형 3D 커버글라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했다.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BOE를 고객사로 확보해 양산·공급하고 있다.제이앤티씨의 주력사업인 커버글라스는 제품군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전면·카메라 윈도우·스마트 워치 등 중소형 제품을 시작으로 한 커버글라스는 현재 대형 전장용 글라스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제이앤티씨 관계자는 "올해 전장용 커버글라스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미국과 유럽쪽 양산 물량이 나올 계획이기에, 올해를 기점으로 장기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제품군으로 보고 있다"며 "모바일의 경우, 중국 내수 시장에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다 보니 물량이 커진 상태다. 3공장에서는 신제품군인 태블릿 노트·태블릿 PC 제품 등 추가 돼 납품될 예정이다. 3공장 가동률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으며, 1·2공장은 풀 가동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앤티씨는 베트남법인 JNTC Vina에서 생산 공정이 이뤄지고 있다. 전공정 핵심 설비 내재화 및 자동화를 통해 1·2공장은 모바일, 3공장은 카메라 윈도우·스마트 워치·전장을 생산 중이며 3공장에는 올해 태블릿 관련 신제품이 추가된다. 제이앤티씨의 커버글러스 가동율은 지난 2021년, 2022년 평균 20%대에서 지난해 61.39%로 약 3배 증가했다.특히, 전장용 커버글라스 사업은 지난 2021년 약 26억 매출액을 달성한 이후, 2022년에는 약 196억원. 2023년에는 약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로 예상대비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전기차 시장이 전년대비 완화될 것을 예상하며 2배 이상 증가한 매출을 전망한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1675만대를 기록할 전망으로,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이 전년 대비 19.1% 늘어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이앤티씨 올해 큰 폭의 성장으로 실적 고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중화권 물량 감소 기간 동안 준비한 차량용 커버글라스와 스마트워치의 물량이 본격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제이앤티씨 중화권 전략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8000만대를 상회할 것으로, 내년에는 1억대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제이앤티씨 지난해 매출액 3234억원, 영업이익은 285억원을 기록하며 2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헤 예상 실적 컨센서스(시장 평균 추정치)는 매출액 5310억원, 영업이익 958억원이다. 각각 전년대비 64.18%, 336% 증가하는 수치다.
3D 커버글라스 선도 기업 제이앤티씨(204270, 대표이사 장용성, 김윤택)가 2월22일, 대면적 곡면유리(3D)에 최적화된 AG(Anti-gare; 눈부심 방지, 이하 AG) 에칭 양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AG에칭 양산기술은 기본적으로 AG코팅이 가지는 야외 사용에서 화면의 눈부심을 방지하고, 고화질의 화면을 더욱 선명하게 구현한다. 특히 이번 양산기술의 경우 에칭 방식으로 개발돼 차량용 커버글라스로 채택률이 높은 초대형 곡면유리에서 탁월한 품질과 높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획기적인 생산기술이라는 점에서 제이앤티씨의 기술적 우위를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이미 제이앤티씨는 이달 초에도 초격차 AF(Anti-Fingerprint; 지문방지, 이하 AF)코팅 선행기술 개발을 통해 압도적인 내구성과 획기적인 기능 향상을 구현할 수 있는 선행기술을 확보하는 등 원천기술 기반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제이앤티씨측은 “이번 AG에칭 양산기술 추가 확보로 지속적으로 성장해가는 글로벌 커버글라스 시장 내 초격차 기술 진화를 통한 시장 선점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했다.더불어 회사 관계자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모바일, PC,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 등 최첨단 IT 기기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글라스의 경우, 글라스 소재가 가지는 강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소재가 가지고 있는 내구성, 미려함을 극대화하면서 가혹한 환경에서도 소재의 특성 및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고객사가 요구하는 품질을 만족하는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에 대한 맞춤형 커버글라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코팅기술(AR, AF, AG, 표면 경도 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서 경쟁사와 차별화해 나가는 것만이 시장 선도를 통한 1등 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이에 대해 제이앤티씨의 김윤택 대표이사는 "금번 AG에칭 양산기술 개발로 차량용 커버글라스 시장 내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의 추가 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2024년에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함께 이를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회사의 중장기 성장전략인 고객 및 제품의 다변화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3D커버글라스 선도기업 제이앤티씨가 초격차 AF(Anti-Fingerprint; 지문방지, 이하 AF)코팅 선행기술 개발에 독자적으로 성공했다고 2월7일 밝혔다.
AF 코팅은 유리와 같은 기재 표면을 특수 처리해 지문과 같은 오염물질의 부착방지와 오염물질이 부착되더라도 쉽게 제거 가능한 기술이다. 또한 디스플레이의 곡면 구간을 포함한 모든 영역에 나노-라미네이트 구조의 박막을 형성시켜 압도적인 내구성 및 획기적인 성능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제이앤티씨 관계자는 "휴대폰을 포함한 첨단 IT기기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글라스의 경우, 지문방지를 위해 필름을 별도 부착하기도 하는데 당사가 개발한 AF코팅기술은 기존 대비 압도적인 성능을 갖췄다"며 "내 스크래치 및 내 마모의 성능기반 하드니스 성능을 가지는 등 기존의 광학적인 특성을 만족시키고, 박막 표면의 거칠기를 감소시켜 발수 피막 코팅의 내구성까지 향상시킨 초격차 코팅기술" 이라고 설명했다.
내마모성의 경우 글로벌 고객사의 내마모성 제품테스트 기준, 20배 이상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기존 제품의 경우, AF코팅 효과가 수개월에 불과했다면 금번 신기술을 적용할 경우, 내구성이 5~6년이상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준다는 설명이다.
김윤택 대표이사는 "향후 회사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으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며 "2023년 흑자전환 실현을 시작으로 올해는 고객과 제품 다변화 실현으로 성장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34.37억으로 전년대비 100.49% 증가. 영업이익은 285.39억으로 443.2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79.52억으로 587.5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로 강화유리 및 커넥터 사업 등을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디스플레이 '커버글라스' 및 카메라 커버글라스 '카메라윈도우', 휴대폰용 커넥터(Interface 커넥터(방수/비방수), Sim 커넥터 등) 등이 있음.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최대주주는 진우엔지니어링 외(71.5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13.25억으로 전년대비 20.37% 감소. 영업이익은 443.29억 적자로 307.4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87.51억 적자로 336.1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22년 9월30일 434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6월17일 23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윗꼬릴 달며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207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1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3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6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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