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11월 20일 필드뉴스에서 또 악의적인 허위 보도가 송출되었습니다. 

비보존제약은 소멸법인인 이니스트바이오 제약은 말할 것도 없고 존속법인인 현재 비보존제약 기준에서도 2016년 당시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 적이 한 차례도 없음에도 기본적인 사실 확인 없이 비보존제약 유상증자를 받은 주주들의 증여세 소송을 ‘비보존제약’ 탐사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해당 기사가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은 차치하고라도 단순한 주주들의 증여세 소송을 비보존제약과 결부시키려고 하는 행태는 지속해서 비보존제약을 비방할 목적이 아니면 설명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저희는 필드뉴스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 등 법적 책임을 묻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와 같은 필드뉴스의 악의적인 행태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유사 언론의 기업 길들이기 차원의 허위 날조 보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주주 및 임직원 여러분들께서는 필드뉴스의 후속 기사에 대해서도 액면 그대로 믿지 마시고 공시자료를 통하여 사실 확인 후 사실 여부를 판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도 필드뉴스의 허위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공지문을 통해 반박하고 건건이 법적 책임을 물어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 11. 21

비보존그룹 회장 이두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