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반도체 주도 日증시 랠리 이어진다”…주목할 종목은

작성자 정보

세자

게시글 정보

조회 19 2024/02/17 23:42

게시글 내용

[주목!e해외주식]日반도체
“밸류 부담에도 정부 투자, 업황 회복 고려해야”
日반도체장비 판매액 올해 처음 4조원 돌파 전망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일본 증시가 랠리를 이어가며 주요국 증시 가운데 두드러지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반도체 업종이 이같은 랠리를 이끌고 있다. 반도체 전반의 업황 회복과 일본 정부의 산업 지원까지 더해지며 일본 반도체 업종의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소진웅 삼성증권 연구원은 17일 보고서를 통해 “일본 반도체 업종의 가파른 상승 배경에는 작년부터 이어진 인공지능(AI)발(發) 고대역폭메모리(HBM) 특수와 일본 정부의 반도체 부활 의지를 꼽을 수 있다”고 밝혔다.

소 연구원은 “연초 실적시즌에서 확인된 것은 AI와 미세공정의 수혜”라며 “여전히 AI는 글로벌 증시를 주도하고 있으며, 부진했던 미세공정의 회복 조짐 또한 확인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반도체 업황 전반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회복 시기가 지연됐을 뿐 업황이 바닥을 지나고 있다는 컨센서스는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소 연구원은 “현재 일본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부담도 다소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각국의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와 반도체 업황 전반의 회복이 기대되는 하반기를 고려하면 여전히 일본 증시를 주도할 업종은 반도체”라고 평가했다.

일본 반도체 장비협회에 따르면 반도체 장비 판매액은 역대 최고치였던 2022년의 3조9000억엔을 넘어 올해 4조엔, 2025년 4조4000억엔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장비 시장에서 일본 장비 업체는 전공정 29%, 후공정 44%를 차지하고 있다. 소 연구원은 장비 업체와 관련해 도쿄일렉트론, 어드반테스트, 디스코 등을 추천했다.

아울러 반도체 업황 정상화에 따른 소재 업체의 수혜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 안보신기술센터(CSET)에 따르면 일본 기업들의 글로벌 반도체 소재 점유율은 56% 수준이다. 소 연구원은 반도체 소재 기업과 관련해선 신에츠화학, 도쿄오카공업, 아이비엔 등을 추천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