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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코로나 치료제 개발 ‘득실’ 분석 분주…머크 및 백신주 ‘급락’게시글 내용
http://www.medicopharm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222
실제로 앞서 머크(MSD)의 치료제 상용화 임박 소식 이후 국내 백신 및 치료제 개발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기록한 바 있고 이는 업종 전반의 하락을 가져다줬다. 머크의 치료제 개발 소식(지난달 1일)이 들린 지난 한 달간 의약품 지수는 9.48% 하락했고 특히 백신 개발 관련주들은 급락한 바 있다.
머크 관련주로는 대표적으로 HK이노엔, 에이비프로바이오 등이 꼽히며 상승했지만, 머크의 몰누피라비르 개발 소식이 반영된 지난달 5일 열린 국내 증시에서는 한국비엔씨(29%↓), 현대바이오(21%↓), 국전약품(18%↓), 바이오리더스(21%↓), 유바이오로직스(17%↓) 등이 15% 이상 큰 폭으로 떨어졌고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휴온스글로벌,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한국파마 등도 7% 이상 하락해 거래된 바 있다.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 개발 소식이 나온 지난 5일, 관련 소식은 글로벌 치료제 및 백신 개발주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날 머크는 10% 가까이 떨어졌으며 백신 개발 주인 모더나와 바이오엔테크도 각각 16.51%, 20.92% 급락했다.
이에 따라 화이자의 치료제 개발 소식은 제약바이오에 악재가 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에 이어 먹는 약의 상용화도 결국 글로벌 빅파마가 깃발을 꽂을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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