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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삼성바이오·씨젠·유한양행·종근당 ‘어닝서프라이즈’게시글 내용
http://www.medicopharm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425
제약바이오, 4곳 중 1곳 마이너스 성장…영업익은 절반 이상 ‘감소’
[심층분석]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123곳 공시 분석(上)
차바이오·중외제약 ‘적자쇼크’…대웅·일동·영진·삼진·한미·일양 ‘어닝쇼크’
종근당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나무랄 곳 없는 산뜻한 실적 상승을 거뒀다. 상반기 매출 6,074억 원(전년비 21%↑), 영업이익 622억 원(82%↑)을 기록했다. 애초 약간의 실적 상승은 예상됐지만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결과를 보인 것이다.
회사의 실적 상승은 ETC 성장이 주도했다. 회사의 주력 품목이 지속적으로 복용이 필요한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치료제가 많았던 까닭에 코로나19 영향을 받지 않고 매출 성장이 계속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비대면 영업에 따른 마케팅비의 감소(36%↓)도 수익성 개선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가 상반기 전년보다 4배에 달하는 285억 원의 처방실적을 나타냈고 성공 가능성에 우려가 있었던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주’도 238억 원을 기록하면서 블록버스터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위식도역류질환제 ‘케이캡’의 코프로모션 매출도 안정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종근당의 올 예상 매출은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1조 1,200억 원, 영업이익은 1,0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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