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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글로벌 ESS의 고성장을 따라

유안타증권에서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모바일 다이캐스팅 및 통신장비 제조업체에서 2021년부터 ESS, 전기차 부품, 반도체장비 등 신사업 비중이 증가하며 매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 ESS 사업부는 전방 시장의 급증하는 수요와 더불어 높은 마진율로 전사 실적을 견인하는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 ESS 사업부는 2023년 매출액 4,441억원(YoY+137%)을 기록하며 매출비중 41%까지 증가할 것. 이에 따른 전사 이익률 개선(2022 OPM 6%→2023F OPM 9.1%) 전망. 글로벌 ESS(Energy Storage System) 시장은 2021년 110억달러에서 2030년 2,620억달러로 CAGR 42%로 성장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023년 매출액 1조 938억원(YoY+39%), 영업이익 990억원(YoY+123%, OPM 9.1%)을 전망하며 2024년 OPM 10.6%→2025년 OPM 12.2%로 ESS 매출 온기 반영에 따른 전사 마진율 개선을 기대. 현재 적자인 전기차부품 사업부 역시 매출액 성장에 따른 고정비 커버로 2025년 흑자전환이 전망됨"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