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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 관련종목들 혼조세, 통신장비업종 +0.36%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99%로 적정수준 -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주요 매물구간인 40,6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27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전일대비 3.53% 오른 36,6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서진시스템은 지난 1개월간 15.26%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5%를 기록했다. 이는 통신장비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서진시스템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서진시스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1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통신장비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9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서진시스템이 속해 있는 통신장비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감마누	1위	5.5%	5위	-30.5%	4위	-5.5
케이엠더블유	2위	3.3%	1위	21.5%	1위	6.5
서진시스템	3위	2.5%	4위	-15.3%	5위	-6.1
이노인스트루먼트	4위	1.5%	2위	5.8%	2위	3.8
휴맥스	5위	1.2%	3위	-5.2%	3위	-4.3
코스닥	-	0.9%	-	2.7%	-	3.0
통신장비	-	1.2%	-	1.1%	-	0.9

관련종목들 혼조세, 통신장비업종 +0.36%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통신장비업종은 0.36% 상승중이다.

휴맥스	9,270원 ▼20(-0.22%)	감마누	6,870원 ▼20(-0.29%)
케이엠더블유	15,550원 ▲150(+0.97%)	이노인스트루먼트	2,200원 0 (0.00%)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9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서진시스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9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01%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5.4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8.0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6.5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4.33%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8.56%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7.09%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40,6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40,6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40,6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4.8%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41,8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40,6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40,6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