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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차근차근 준비

한국투자증권에서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순이익은 1,628억원으로 컨센서스 4% 상회. 건전성 지표 감안해 중립의견 유지. 통상적으로 대출 취급 후 2년 동안 연체율 상승 궤적 관찰됨. 따라서 작년 취급 대출의 빈티지 연체율 상승속도를 감안하면 연체율 안정화 시점은 올해 하반기 이후로 전망. 다만 분기 DPS 120원 지급과 더불어 3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부분은 긍정적.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분기 지배순이익은 1,628억원으로 우리 추정치를 2%, 컨센서스를 4% 상회. 추정치에 대체로 부합했던 것은 충당금전입액이 미래경기전망 관련 추가 충당금 143억원 등으로 인해 상당부분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채권 매각익 263억원이 반영된 영향. 은행합산 NIM은 2.79%로 전분기대비 16bp 하락. 예대 리프라이싱에 따른 영향. 다만 5월부터 시장금리가 상승했고, 예금 리프라이싱이 상당부분 이미 진행된 점을 감안하면 올해 하반기부터 NIM 하락세은 안정될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