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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매매하면서 돈 잃었을때 어떤 마음이 들까요?
가장 먼저드는 마음이 화일 겁니다. 내가 왜 이지랄을 했을까? 왜 그때 못팔았을까? 왜 욕심을 냈을까? 왜 그 인간 말을 믿었을까? 등등
자신에게서 화가 무척이나 납니다. 그리곤 자신을 이렇게 만든 주위환경에 원망을 하게 되죠.
두번째는 공허함입니다. 마트가서 10만원이면, 카트에 가득 생필품을 살수있고, 빠를 가든 룸살롱을 가든 잃은돈이면, 열흘밤낮을 놀수있고,
바가지긁는 마누라 밍크코트도 얼마든지 사줄수있는 돈, 토끼같은 자식이 좋아하는 고기를 한달 내내 사줄수있는 돈인데,,그걸 너무도 허무하게
날려버린 공허함이죠.
세번째는 답답함입니다. 본전생각나서 안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계속하자니, 시장이 너무도 두렵습니다.
그래서 저가에 잘매수하여, 잘 상승하더라도, 기다리지 못하고, 소액의 이익만 남기고, 또 익절을 하고 맙니다.
잃을때는 어디까지 내려가나 잘도 버티는데, 딸때는 올랐다 내려갈까봐 버티질 못합니다.
사람심리가 매수해서 내려가는건 할 수없이 기다리고, 자신의 실력탓이려니, 체념하지만, 오를때 일찍팔고 나왔는데, 날아가면 너무나 성질나가든요.
대체 주식으로 돈을 버는넘들은 어떤방법을 쓰기에 그리 잘벌까? 방송이나 매스미디어 인터넷등에서 주식해서 돈벌었다는 사람들은 참 많은데, 그런사람들
이 너무도 부럽지요.
주식매매를 해서 돈을 번다는게 뭘까요? 한순간 대박을 먹어서? 한시절 많이 벌어서 방송등에 나오는거?
제가 보기엔 많은이들이 주식해서 중간중간에 돈을 법니다. 그러나, 자신이 늙어서 거의 정신이 가물가물할때까지 꾸준히 버는 사람은 거의 없죠.
그나마 나이 80이 넘을때까지 버는 사람이 워렌버핏정도? 그 양반도 최근에 많은 손실을 봤다는군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그양반은 돈을 꾸준히 번 사람입니다. 극단적인 장기투자자죠.
매매를 하다보면, 분명 벌때도 잃을때도 있습니다. 얼마나 버는 확률을 잃을때보다 높이고, 벌때 많이벌고, 잃을때 상대적으로 조금잃느냐가 문제죠.
잘되면, 주식트레이더처럼 좋은직업이 있을까요? 늙어죽을때까지 엔터키를 누를힘만 있다면, 가장 품위있게 벌수있고, 큰돈을 꿈꿀수도 있고, 넘쳐나는 시간
이 있는 지상최고의 직업이죠. 그런데, 그런 좋은직업에서 성공하려면, 그만큼의 시련은 당연한거 아닐까요?
세상은 평형을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좋은날이 있으면, 분명 나쁜날이 있는것처럼 좋은직업일수록 어렵고 힘드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치아닐까 합니다.
그 어려운 사법고시, 의사자격증, 국회의원 대통령등도 그만큼의 엄청난 시련에서 버티고, 이긴자만이 차지할 수가 있는겁니다.
하물며 최고의 직업인 주식이나 파생트레이더에서 성공자가 되려면, 그에 상응하는 엄청난 시련을 이겨내야만 하는게 당연합니다.
실패자들은 그런 진리를 까마득히 까먹고 있는것이죠. 우리가 접하는 많은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만큼의 보이지않는 피땀어린 그 무엇인가를 이겨낸 사람들입니다.
지금도 주식으로 손실을 보고, 별의 별 생각을 다하는 많은사람들이 있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과정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 많은 실패가 없으면, 어떤 성공이 보장될까요?
20년 가까이 주식과 파생시장에서 버티고 있다보니, 남이 못보는걸 제 눈으로 보게 되더이다. 너무도 많은 고생들이 다 완전체를 만들기위한 하나하나의 과정이었다는
것이 이제서야 알게 되더이다. 지금 힘든 많은 분들도 그런 과정이 진행중일뿐이라는 사실을 직시하십시요.
그런 하나하나의 과정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시장에서 영원한 실패자로 남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사람임을 잊지 마시고, 실패의 과정
이 완전체의 부품중 하나라고 생각해야 무언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본업이 주식투자자가 아니고, 부업으로만 주식을 하신다면, 그 어려움의 시간이 참으로 길어집니다.
그건 어쩔수없는 인지상정이니까요. 자고나면, 주식만 보는 사람과 두가지일을 병행하는 사람 중 누가 더 잘할지는 상식적인 일이죠.
그러나, 부업으로 하는분들도 노후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겠죠. 이제는 수명이 너무도 늘어나서, 그에 비해 정년도 늘어나야하는데, 그리되지 않습니다.
다음세대의 청년들을 위해 물러날 줄도 알아야 하니까요.
그럼 거의 반생이나 남은날들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다들 그것이 암담하여, 시장을 떠나지 못합니다.
주식이 세상에서 가장어려운 건 상대가 있는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주식입문을 할때 누구도 상대방에 대해 얘기해주지 않으며, 책도 없습니다. 그러니, 첨부터 헤매는 길로 유도를 당하는것이지요.
잘 배워도 될까말까인데, 첨부터 길을 잘못들게 만든다는것이죠.
주식마다, 누군가 주인이 있고, 그 주인의 의도데로 주식이 움직이기 나름인데, 괜한 회사의 펀드멘탈만 죽어라 파게 만듭니다
상한가를 개인의 힘만으로 만들 수가 있을까요? 상한가를 한번이라도 시현했다면, 누군가 있다는것이고, 그 누군가에 대해 알아 봐야하는것이 주식과 파생의 첫번째 과제인겁니다.
공부를 해도 방향을 제대로 잡고 해야 결실이 나오는데, 첨부터 방향자체가 틀리니 백날해도 손실만 커질뿐이죠.
시장에서 오래버티다 보면, 그런것들이 자연스레 보이게 되고, 연구가 되더이다.
좀 더 자세한 얘기와 제가 하는일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분이라면, 또 정년이후를 생각하고 고민하는분이라면, 제 노하우를 무료로 알려드릴까 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기초부터 다시 한다면, 남은 반생을 편하고 여유있게 인생을 즐기실수가 있겠지요.
관심있는분은 주저없이 varo123골뱅이 다음쩜네트로 연락전화번호 기입하여 메일주시면,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미팅하여, 제 노하우를 보여드린후 얘기하도록 하지요.
기회는 스쳐지나 간다고 합니다. 씽크풀에 이런글을 올렸다고 편견을 가지신다면, 자신이 일생에 마주할 수 있는 다시없는 기회를 잃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선행성 그래프를 만들었습니다. 운이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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