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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69.5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08.58% 증가. 영업이익은 80.82억으로 58.83억 적자에서 훅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1.25억으로 70.8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843.9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9.54% 증가. 영업이익은 133.70억으로 94.1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2.54억으로 158.9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반도체 공정 소재 개발·제조 전문 기업 엘티씨(주) 최호성 회장(57·부안)은 2007년 창업 이래, 2013년 코스닥 상장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반도체 공정 화학물질 개발 업체로 성장하며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엘티씨의 주요 제품은 LCD, OLED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박리액, 현상액, 세정액 등이다.
이들 제품은 삼성디스플레이, LB세미콘, 한화인텔리전스 등 다양한 고객사로부터 신뢰받고 있으며, 특히 엘티씨의 박리액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주력 제품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 수율(收率)과 품질에 직결되는 박리액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의 식각 공정에서 감광제(Photo-Resist)를 제거하거나, 건식식각(乾式蝕刻) 공정에서 발생하는 폴리머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또한 엘티씨는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 분야에 필수적인 고체 전해질 및 분리판을 개발해 차세대 에너지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부안 출신의 최 회장은 익산 남성고를 졸업한 후, 고려대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Sumitomo R&D Center, 동우화인켐(주), (주)덕성에서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쌓은 뒤 2007년 엘티씨를 설립하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게 되었다.
엘티씨는 연구개발(R&D) 중심의 성장 전략을 통해 반도체, OLED,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산업을 위한 핵심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종속회사 엘에스이㈜의 반도체 웨이퍼 세정 장비와 엘티씨에이엠㈜의 반도체용 공정재료와 슬러리 공급장치 개발·제조 등, 자회사를 통해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 회장은“ 혁신과 창의를 바탕으로 기술 개발을 지속하며, 신뢰를 기반으로 자랑스러운 전북인의 한 사람으로 100년 기업을 이루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엘티씨는 경기도 화성시에 본사와 제1, 2 공장이 있으며, 안양시 소재의 연구소에서 신제품 개발 등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엘티씨 주가가 치솟고 있다. 5월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84% 올라 1만 8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업황이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호전 지속 기대감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엘티씨는 디스플레이나 반도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공정소재(Process Chemical) 중 하나인 박리액 개발 및 제조를 주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PR 박리액(Stripper), 세정액(Thinner)을 국내 유수의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종속회사 엘에스이는 무진전자의 반도체장비 사업부문을 인수해 국내 유수의 반도체 제조업체에 웨이퍼세정장비 등을 직접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박리액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엘티씨가 장 초반 강세다. SK하이닉스가 20조원을 투자해 충북 청주에 D램(RAM) 공장을 짓는다는 소식과 이에 따른 수혜가 점쳐지면서 투심이 유입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4월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엘티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25%(1250원)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충북 청주시에 신규 D램 생산기지인 팹(Fab) M15X 건설을 위해 5조3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4월 말부터 팹 건설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5년 11월 준공 후 양산에 나선가는 계획이다. 장비 투자도 순차적으로 진행해 장기적으로는 M15X에 총 20조원 이상의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엘티씨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공정용 전자재료(Process Chemical) 중 하나인 PR 박리액(Stripper)의 개발 및 제조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어 이번 SK하이닉스의 신규투자에 따른 이익 개선이 점쳐진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케미칼 제조사 엘티씨의 자회사 엘에스이가 코스닥 상장 채비에 나선다. 2022년 국내 굴지의 반도체 후공정 세정장비(백사이드 클린) 제조사인 무진전자를 인수한 엘티씨는 이후 간판을 엘에스이로 새로 달고, 회사의 리빌딩을 추진해 왔다. 올해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의 본격적 개화를 타고, 내년 코스닥 시장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4월26일 업계에 따르면 엘에스이는 최근 미래에셋증권과 IPO(기업공개) 주관사 계약을 맺고, 내년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는 내부 계획을 수립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주관사와 협의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업계의 말을 종합하면 내년 하반기, 늦어도 2026년 상반기 코스닥 시장에 안착하는 게 엘에스이의 목표다.
이에 따라 모회사 엘티씨를 비롯해 엘에스이, 엘티씨에이엠 등 엘티씨 기업집단은 당면 과제를 '엘에스이 IPO'로 설정하고, 내년까지 회사의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모회사(엘티씨)의 IR 실무를 담당하던 요원을 엘에스이 IPO 실무 작업 파트로 배치하기도 했다. 그룹사 도약의 디딤돌을 엘에스이 상장으로 보고 있다는 전언이다.
엘에스이의 전신은 무진전자다. 1994년 설립된 무진전자는 반도체 세정장비 부문에서 오랜 업력을 다진 회사다. SK하이닉스가 주요 고객사였다. 주력 제품은 백사이드 클린(Backside clean) 세정장비다. SK하이닉스와 가장 활발하게 협업을 진행하던 시절, SK하이닉스 메모리 사업부 내 백사이드 클린 부문의 90%, 싱글 세정부문의 60% 가량의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8년 약 50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후 엘티씨와 엘에스이의 최대 화두는 SK하이닉스 공급망 재건이었다. 대주주 변경과 경영 쇄신을 통해 엘에스이는 일정 부분 공급망 재건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가 HBM 양산 투자를 확대하면서 세정 장비의 수요가 커졌고, 이를 엘에스이가 재차 흡수했다는 이야기다.
메모리를 적층하는 방식의 HBM 공정에서 TSV(실리콘관통전극) 공정이 필수적이다. TSV 공정에서는 웨이퍼(Si-Wafer)에 Via 홀을 뚫는 식각(etching), 코팅(passivation) 공정을 반복하는데, 이 과정에서 수많은 파티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칩 수율을 위해 세정장비가 필수적이다. 엘에스이가 HBM 양산 라인에 백사이드클린 장비 등을 대면서 옛 무진전자의 위상을 회복하고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마케팅 비용 등 판관비가 집중적으로 집행되면서 엘에스이의 재무지표가 다소 악화됐다. 지난해 말 엘에스이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엘에스이는 지난해 430억원의 매출액과 -(마이너스) 13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차입금 비중이 커지고, 이에 따른 금융비용(61억원)이 늘어나면서 부채비율 역시 올라갔다. 지난해 말 기준 엘이스이의 부채비율은 271% 수준이다.
다행인 점은 SK하이닉스향 공급이 지난해 말부터 늘기 시작하면서 현금흐름이 개선되기 시작했다. 비상장사라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기 힘들지만, 업계의 말을 두루 종합하면 올 1분기 엘에스이는 백사이드 클린 세정장비 등의 입고가 증가, 매출액 약 300억원과 15억원 가량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향후 엘에스이의 과제는 안정적인 PO(구매주문) 물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이익률 제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업계의 비수기로 분류되는 1분기 엘에스이는 약 5%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지만, 비용 구조를 합리화하지 않으면 향후 PO가 늘어났을 경우 이익률을 담보하기 어렵다. 현재 60대(월 캐파 기준)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생산능력 역시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엘에스이가 내년 코스닥 안착을 목표로 내부 진용을 정비하고 있다"면서 "고객사 대응 능력(캐파) 확장과 이익률 개선이 밸류에이션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진전자의 사세가 급속하게 꺾인 것은 '기술유출'에 휘말린 탓이다. 2021년 검찰은 SK하이닉스 세정 관련 기술을 중국 측에 유출한 혐의로 무진전자 핵심 임직원을 기소했다. SK하이닉스는 이 사건으로 인해 세정 부문의 SCM(공급망관리)를 원점에서 재검토했고, 사실상 무진전자가 협력사 네트워크에서 퇴출당했다. 무진전자의 경영진은 황급히 회사의 매각을 결정했고, 2022년 1월 티엘씨가 이를 인수하면서 '엘에스이'로 간판을 새로 달았다. 지분 87.80%과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약 1000억원 가량을 투입했다. 유상증자를 거쳐 현재 엘티씨의 지분율은 80%다.
4월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엘티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25%(1250원)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충북 청주시에 신규 D램 생산기지인 팹(Fab) M15X 건설을 위해 5조3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4월 말부터 팹 건설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5년 11월 준공 후 양산에 나선가는 계획이다. 장비 투자도 순차적으로 진행해 장기적으로는 M15X에 총 20조원 이상의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엘티씨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공정용 전자재료(Process Chemical) 중 하나인 PR 박리액(Stripper)의 개발 및 제조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어 이번 SK하이닉스의 신규투자에 따른 이익 개선이 점쳐진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33.59억으로 전년대비 48.34% 감소. 영업이익은 160.45억 적자로 107.82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79.53억 적자로 30.27억에서 적자전환.
디스플레이나 반도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공정용 전자재료(Process Chemical) 중 하나인 PR 박리액 개발 및 제조를 주력사업으로 영위. LCD용 박리액 매출비중이 높음. 주력 매출처는 삼성디스플레이 등. 최대주주는 최호성 외(30.1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94.27억으로 전년대비 180.29% 증가. 영업이익은 107.82억으로 83.9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0.27억으로 90.6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0년 3월23일 513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올 1월25일 20200원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83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6일 12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9월6일 886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다11월5일 120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3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7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3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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