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하나증권은 12월26일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이차전지 검사장지 제조업체 펨트론이 내년 업황 개선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진단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은 "펨트론의 SMT 검사장비의 꾸준한 매출이 뒷받침하는 가운데,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와 이차전지 리드탭 검사장비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반도체 산업은 생성형·온디바이스 AI의 성장, DDR5 전환, 자율주행 상용화 등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이미 펨트론은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신제품을 개발 완료해 고객사를 대상으로 테스트하는 중이다. 국내 업체들의 증설과 함께 검사장비에 대한 수요가 현재 증가 중으로,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수요도 증가해 펨트론의 외형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차전지 관련 수주도 늘고 있다. 이차전지 제조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 중 하나가 리드탭인데, 펨트론이 세계 최초 검사장비를 개발해 고객사로부터 관련 수준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김 연구원은 "펨트론의 2023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760억원, 영업이익 87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SMT 부문 전년 대비 마진율이 대폭 상승하며 동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상인증권은 10월5일 펨트론에 대해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펨트론은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로 작년 매출 비중은 SMT(표면 실장 기술) 80%, 반도체 18%, 2차전지 2%다. 웨이퍼 패턴, 패키지, 메모리 모듈에 대한 장비(후공정)를 중소형 반도체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OSAT사로부터 패키징 검사장비 ‘아폴론’ 초도물량을 수주했다”며 “H사 베트남 제2공장에 검사장비를 내년 1분기부터 납품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4% 늘어난 190억원, 영업이익은 9% 증가한 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원은 “SMT, 반도체, 2차전지 검사장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내년 매출액은 1078억원, 영업이익은 2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024년 주당 순이익 1744원에 주가수익비율(PER) 18배를 적용해 목표 주가를 산정했다”면서 “S사향 반도체 검사장비 매출은 아직 파악하기 어려워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펨트론이 올해 1086억원의 매출액, 24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100% 늘어난 수치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2.3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60% 증가. 영업이익은 17.87억으로 24.09% 감소. 당기순이익은 16.06억으로 35.61% 감소.
3분기 누적 매출액은 545.70억으로 29.73% 증가. 영업이익은 61.74억으로 59.74% 증가. 당기순이익은 53.55억으로 25.18% 증가.
펨트론이 OSAT 로부터 반도체 패키징 검사 장비 아폴론(Apollon) 초도 물량을 수주했다고 7월6일 밝혔다. 펨트론은 최첨단 3D 검사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패키지 및 웨이퍼 검사장비, SMT(표면실장 기술) 검사장비 등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아폴론은 펨트론이 자체 개발한 첨단 장비로 ▲패키징내 솔더볼 상태 및 배열 검사 ▲데이터 추적 기능 ▲미세 균열 결함 솔루션 ▲내부 이물 관리 솔루션 제공 ▲상부하부 비전검사 ▲패키징내 실장된 칩자재 동시검사 솔루션 등 검사에 특화된 제품이다.
3D 검사 융합 솔루션 기업 펨트론(168360)은 반도체 사업확대 대비를 위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단기에 62억 원 규모의 신규공장 부지를 확보했다고 7월27일 밝혔다.
앞서 펨트론은 지난 2021년 2000억 원 규모의 인천 남동공단 생산설비가 확보했다. 이번 신규공장 부지 추가 매입은 향후 반도체 사업 확장에 따른 수요대응을 위함이다.
신규부지에 공장이 완공될 경우 주요 생산 품목은 반도체 검사장비, 2차전지 검사장비 등으로 연간 5000억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용인 신규공장을 통해 주력사업인 반도체 사업강화와 미국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신규 투자되는 반도체분야, 2차전지분야 생산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출 증대에 따른 생산성 확대 및 기술경쟁력 강화 반도체 관련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6.2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6.01% 증가. 영업이익은 21.35억으로 68.60% 증가. 당기순이익은 16.10억으로 0.82% 증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63.39억으로 49.57% 증가. 영업이익은 43.86억으로 190.30% 증가. 당기순이익은 37.49억으로 110.21% 증가.
3D 검사장비 전문기업 '펨트론'이 올해 매출 700억원을 돌파하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주력 제품인 SMT 검사장비 매출이 수주 확대로 인해 예년 대비 30%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도체 후공정 장비와 2차전지 리드탭 검사장비 매출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7월18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펨트론의 올해 연간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 792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순이익 103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29.5%, 영업이익은 83.46%, 순이익은 96.19% 증가한 수치다.
증권가에서는 주요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이 하반기 투자를 확대하면서 펨트론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하나증권은 펨트론이 올해 매출 800억원을 돌파해 시장 전망치를 넘어서는 성과를 낼 것으로 봤다. 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에 대해 "챗GPT가 일으킨 AI 돌풍으로 HBM(고대역폭메모리)와 고용량 DDR5 메모리에 대한 수요와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3분기부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IDM(종합반도체업체)이 DDR5 대규모 양산체제로 전환할 예정으로, (펨트론 등) 후공정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펨트론은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4종을 개발 완료해 테스트 중이다. 와이어본딩 검사장비 제우스는 이미 OSAT(반도체 조립·테스트 외주기업) 업체 향으로 납품 중이며, 패키징 검사장비 아폴론, 웨이퍼 쏘잉 전후 검사장비 8800WI, 메모리 모듈 검사장비 마스 등을 신규 납품 예정"이라며, "SMT 검사장비의 꾸준한 매출이 뒷받침하는 가운데,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와 2차전지 리드탭 검사장비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펨트론 역시 내부적으로 올해 역대급 실적 달성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펨트론 관계자는 "올해 늘어난 SMT 검사장비 수요와 신사업(반도체 후공정 장비, 2차전지 리드탭 검사장비) 매출의 본격화로 실적이 상승세를 이루고 있다"며, "지난해 1분기 매출이 110억원에 못 미쳤지만, 올해 1분기 매출은 177억으로 80%가량 성장했다. 하반기 시장 상황을 봐야겠지만, 이 기세를 이어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SMT 검사장비 시장이 전장으로 확대되면서 매출의 절반 이상을 전장이 차지하고 있고, 해외 고객사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실적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특히, 2차전지 리드탭 검사장비는 2차전지 시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할 부품인 만큼 앞으로의 성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자신했다.한편, 펨트론은 2002년 1월에 설립한 검사장비 전문 제조사로, 지난해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머신비전과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기술 기반의 3D 측정 및 인공지능 딥러닝을 통한 검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SMT(표면실장기술) 검사장비로, 이는 SMT 공정에서 납 도포상태와 실장상태, 장착부품상태 등을 검사하는 데 쓰이며,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매출의 약 80%를 차지했다.특히, 2차전지 리드탭 검사장비는 펨트론이 미래 먹거리로 육성 중인 사업이다. 리드탭은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을 연결하는 금속 부품으로, 펨트론은 개당 1.6초에 검사할 수 있는 2차전지 리드랩 인라인 검사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올해 3월 대기업 협력사와 2차전지 리드탭 검사장비 수주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르면 올해 말부터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첨단 3D 검사 융합 솔루션 기업 펨트론이 국내 반도체 대기업으로부터 메모리 모듈용 3D 자동검사기 'MARS'에 대해 고객사 품질 인증을 승인받았다고 5월24일 밝혔다. 메모리 모듈 자동검사기 'MARS'는 반도체 검사시장에서 오랫동안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던 외산 장비를 국산화한 3D 자동검사장비다. 제작된 메모리 모듈을 고객사에 출고하기 전에 최종적으로 검사한다. 2D와 3D 검사알고리즘을 통해 메모리 모듈의 상하면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어 제품 공정을 간소화하고 검사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다.
회사는 MARS의 ▲3D 검사기술 통한 돌출부 감지·측정 기능 ▲PCB 기판 및 TRAY의 자동 세척 기능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기능 등으로 3D자동검사시장에서 기술경쟁력을 통해 반도체 업체에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펨트론 관계자는 "최근 국내 반도체 대기업으로부터 고객사 품질 인증을 받았고 바로 시제품을 전달해 양산에 적용하는 등 순조로운 과정을 밟고 있다"며 "고객사 일정에 맞춰 MARS 양산도 시작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MARS 양산과 더불어 하반기 반도체 시장까지 회복되면서 올해 하반기 경영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2년 설립한 펨트론은 현대자동차, 메디슨 연구소 등에서 근무한 유영웅 대표가 설립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3D SMT 부문의 글로벌 1위 기업 고영테크놀러지(고영)와 유사하다는 점을 들어 '리틀 고영'으로 불린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7.0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7.09% 증가. 영업이익은 22.50억으로 822.13% 증가. 당기순이익은 21.38억으로 1049.46% 증가.
3D 정밀공정검사장비 제조, 판매 업체. 산업용 고속 카메라로 획득한 영상을 이용한 머신비전(Machine Vision) 및 영상처리 SW 기술에 기반한 3D측정 및 AI 딥러닝을 이용한 검사기술을 바탕으로 SMT, 반도체, 2차전지 시장의 3D 정밀공정검사장비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SMT 검사장비(SPI 장비인 SATURN, AOI 장비인 ATHENA), 반도체 검사장비(ZEUS), 2차전지 검사장비(Hawk-LTI) 등이 있음. 특히, SMT 검사장비 매출 비중이 높으며, SMT공정에서 PCB기판 위에 도포된 납도포 형상, 높이, 두께 등 검사(SPI장비) 및 실장부품에 대한 상태를 검사(AOI장비). 최대주주는 덕인 외(45.26%).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1.58억으로 전년대비 5.68% 증가. 영업이익은 63.52억으로 56.87% 증가. 당기순이익은 52.40억으로 16.46% 증가.
올 1월3일 261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9월15일 133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 밀렸으나 11월13일 66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28일 103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828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63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04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