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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여야가 동시에 STO법안을 발의한 가운데 핑거가 STO 테스트를 하는 신한은행에 솔루션을 공급중이어서 관심받고 있다.
11월21일 업계에 따르면 여야 의원이 토큰증권발행(STO) 법제화 법안을 잇달아 발의했다. 조각투자업계는 최근 금융샌드박스 지정 탈락 및 기간 만료로 침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속한 법제화로 '골든타임'을 수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최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토큰증권 관련 법안인 자본시장법·전자증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도 지난달 25일 유사한 법안을 내놨다.지난해 7월 윤창현 의원이 발의한 법안과도 사실상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안은 △토큰증권의 법적 근거 신설 △발행인 계좌관리기관 신설 △장외거래중개업자 신설 △투자자 보호 방안 등이 골자다.조각투자업계에는 STO 법제화 연기로 침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3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에서 토큰증권 사업자들은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혁신금융서비스 3분기 심사 발표 전 4분기 신청이 마감되며 올해 마지막이었던 규제샌드박스 기회를 놓친 사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핑거는 1, 2금융권을 비롯 다양한 금융기관에 스마트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초로 8만8000달러를 돌파하면서 국내 관련주에 훈풍이 불고 있다.
11월12일 오후 1시50분 현재 핑거는 전 거래일 대비 3.28% 오른 1만1030원에 거래되고 있다.11일 오후 4시 30분(이하 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1% 오른 8만8409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 이후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다.비트코인은 전일 8만1000달러를 최초로 돌파한데 이어 이날 처음으로 8만5000달러선을 넘었고, 9만달러까지 바라보고 있다. 비트코인은 미국 대통령 선거일인 지난 5일 이후 약 40% 상승했다.핑거의 최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가격 변동 리스크 회피가 가능한 가상화폐 결제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지식재산권(IP)의 특허를 출원 중이어서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핑거가 STO 테스트를 하는 신한은행에 솔루션을 공급중이어서 관심받고 있다. 토큰을 활용한 상거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은 10월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음식 배달 앱 ‘땡겨요’를 토큰 이용 가능 상거래 가맹점에 포함하기로 협의했다. 한국은행은 신한은행과 사상 초유의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실거래를 테스트한다.
이에 1, 2금융권을 비롯 다양한 금융기관에 스마트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는 핑거의 행보에도 주목된다. 한국은행이 내년 초 은행권과 함께 최대 10만 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 할 예정인 CBDC 실거래 테스트에 '땡겨요'가 가맹점으로 참여하는데, 현재는 NH농협은행이 같은 계열사인 하나로마트를 CBDC 테스트 가맹점으로 등록하는 등 결제처가 오프라인 매장에만 국한되어 있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CBDC를 통한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CBDC 토큰용 전자지갑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이 시행하는 CBDC 테스트는 CBDC가 실제 일상생활에서 활용 될 수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새로운 화폐인 CBDC를 실제로 지급하고 결제하는 사상 초유의 ‘실험’인 만큼 준비 과정도 까다롭기 때문이다.
종합 핀테크 전문기업 핑거(163730)와 클라우드 그룹웨어 1위 기업 가비아(079940)는 '클라우드 기반 업무통합 플랫폼, 하이웍스-파로스(가칭)'의 공동 개발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0월16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양사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 디지털 전환을 고려하는 기업고객에게 최적화된 업무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양사는 기존 파로스ERP에 그룹웨어, 협업기능을 더해 통합 회계관리와 커뮤니케이션 협업, 효율적인 자금관리 및 경영 의사결정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가비아는 IT 인프라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그룹웨어·클라우드·서비스형 데스크톱(DaaS)·인터넷데이터센터(IDC)·보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비아의 클라우드 그룹웨어 '하이웍스'는 기업 내 효율적인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이번 개발을 통해 더욱 강력한 고부가가치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면서 '하이웍스'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진정완 가비아 부사장은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양사는 고객에게 기업의 업무프로세스 혁신과 디지털 전환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고객의 경영전략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표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안인주 핑거 대표는 "이번 전략적 제휴는핑거와 가비아가 지닌 업계 최고 수준의 핵심 역량을 결합, 중소기업에게 혁신적인 업무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자, 업계 혁신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과 혁신을 도울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종합 핀테크 전문기업 핑거(163730)가 기존 PG(Payment Gateway Service) 서비스를 고도화해 '핑거페이'를 론칭한다고 10월10일 밝혔다. 핑거는 클라우드형 안드로이드 POS 스타트업인 스마트데이터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불결제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핑거는 그간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대형 은행들과의 뱅킹 서비스 협업에 주력해왔으며, 지난 6월부터는 사업 다각화와 자체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PG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해 왔다.
이달 중에는 '핑거페이' 론칭을 통해 수수료 기반 사업 기틀을 강화하면서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영역인 일반 커머스 지불결제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핑거가 주력하고 있는 중소기업 전사적자원관리(ERP) 서비스인 '파로스'는 물론 토큰증권, 블록체인 등 신사업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결제와 정산 기능을 핑거페이와 연동, 이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내고 탄탄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핑거페이'의 출시에 맞춰 디지털화가 진행 중인 소상공인 결제 시장 공략을 위해 스마트데이터와 전략적 제휴도 체결한다. 스마트데이터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인프라(Device)와 소프트웨어(Solution) 보급을 통해 한국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클라우드형 POS 솔루션을 주력으로 글로벌 결제, 택스리펀드, 테이블 오더, 스마트 자판기 등 소상공인 가맹점에 필요한 모든 결제 솔루션을 자체 개발·보급하고 있다.이번 제휴로 양사는 전문영역 협업을 통해 치열한 지불결제 시장에서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데이터는 안드로이드 포스, 키오스크, QR오더 등 가맹점에서 필요한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고 핑거는 안정적인 결제와 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업으로 결제 프로세스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들이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결제 프로세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안인주 핑거 대표는 "최근 PG사 이슈와 관련하여 금융당국의 제도 개선 및 전자금융사업자의 책임과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며 "당사는 20년 넘게 쌓아온 금융 시스템 기술력과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통해 안정적인 PG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신사업 간 시너지를 통해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핑거는 개인 고객에게 디지털금융혁신의 효용을 제공하기 위해 2000년 설립된 B2C 핀테크 전문기업이다.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 비즈니스와 연계된 솔루션·서비스 개발 및 사업수행,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금융·공공 산업 육성·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99.6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18억 적자로 16.44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18억으로 84.73% 감소.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513.88억으로 전년동기대비,영업이익은 1.94억 적자로 27.21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75억으로 82.55% 감소.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31.27억으로 전년대비 7.74% 감소. 영업이익은 36.70억으로 49.05% 증가. 당기순이익은 44.64억으로 132.86% 증가.
금융 스마트 플랫폼 및 솔루션과 B2C 핀테크 서비스 업체. 은행, 카드사,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증권사, 운용사 등 금융기관의 비대면 채널인 인터넷 또는 모바일 기반의 뱅킹시스템과 컨텐츠(상품, 서비스 등) 등을 개발 및 구축. 개인, 기업, 기관 등의 사용 고객에 따라 적합한 핀테크 솔루션 기반의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이터 중개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금융 업무를 지원.
주요 매출은 플랫폼(풀뱅킹, 금융포탈, 오픈뱅킹, 글로벌뱅킹 등), 솔루션(BIG, Orchestra, 보이스피싱방지, F-Chain 등), 수수료(CMS, 빅데이터 중개, 해외송금 등), 기타(컨설팅 외) 등으로 구분되며, 대부분 플랫폼에서 매출이 발생. 최대주주는 박민수 외(28.92%).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01.02억으로 전년대비 4.94% 감소. 영업이익은 53.99억으로 32.02% 감소. 당기순이익은 19.17억으로 119.59% 증가.
올 8월5일 58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0월30일 139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5일 87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9일 102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85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9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9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78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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