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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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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5 2024/06/29 14:47
수정 2024/06/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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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161890)가 세계 최대 e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과 손을 잡았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K뷰티 브랜드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양사가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한국콜마는 아마존과 함께 6월27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아마존 K뷰티 콘퍼런스 셀러데이(Seller Day)'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뷰티 브랜드 기업은 물론 유통 및 제조업계 관계자 15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 한국콜마에서는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아마존에서는 짐 양 글로벌셀링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부사장 및 유키 스이타 아마존 재팬 소비재뷰티 사업 총괄리더 등 핵심 인사가 대거 참여한다.윤상현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콜마와 아마존이 함께 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넘어, K뷰티의 혁신과 가치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K뷰티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이번 행사는 K뷰티가 아마존에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국내 뷰티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양사의 마음이 모아지며 성사됐다.지난 한 해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는 K뷰티 제품 판매량이 75% 이상 증가할 만큼 K뷰티 인기가 높다. 한국콜마도 지난해 인디브랜드 중심으로 고객사 253곳과 신규 계약을 체결(전년대비 48.7%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열풍을 이끌고 있다. 양사는 글로벌 시장 트렌드를 이끄는 매력적인 브랜드 콘셉과 혁신 기술로 무장한 스타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한국콜마는 이번 콘퍼런스 행사장 내에 스킨케어, 메이크업,선케어, 화장품패키지 등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화장품 사업을 위한 맞춤형 고객 상담도 진행한다. 또 '근거 있는 자신감, 한국 화장품의 경쟁력'이란 주제로 한상근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부원장이 강연에 나선다.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K뷰티의 성장을 이끌어온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한국콜마와 글로벌 최대 e커머스 아마존이 본격적으로 손을 잡고 진행하는 첫 협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고객사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최선의 길을 제시하며 동반성장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콜마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안드로겐성 탈모의 대표적인 16가지 유형을 정밀 진단한다.     

AI로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사들과 협업을 통해 탈모 유형별 1만 가지 이상의 맞춤형 화장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최근 글로벌 소비자의 '초개인화' 트렌드를 반영해 맞춤형 탈모 화장품을 추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6월18일 밝혔다.     

이 기술은 두피 표면에 있는 바이오마커(DNA)를 선별해 남성형 9가지, 여성형 7가지 등 총 16가지 종류의 안드로겐성 탈모를 진단할 수 있다.    

화장품 연구원이 소비자의 두피를 긁어 바이오마커를 채취한 뒤 분석 장비에 올려놓으면, 분석 장비와 연결된 컴퓨터 프로그램이 안드로겐성 탈모 여부와 유형을 분석한다. 이 AI 진단 기술을 활용하면 100만개 유전자 빅데이터 내에서 탈모 유형을 찾아내고, 고객에게 맞춤형 탈모 화장품을 제안할 수 있다.    

한국콜마는 향후 고객사들과 손잡고 16가지 안드로겐성 탈모 유형에 대한 맞춤형 화장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 가지 안드로겐성 탈모 유형에 약 700가지의 유전자 변이가 발생하는데, 유전자 변이별 1만 가지 이상의 맞춤형 화장품을 고객들에게 추천할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접목된 탈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사와 소비자들에게 품질력 높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콜마가 화장품의 효능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융합 기술을 세계생체재료학회에서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한국콜마는 최근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생체재료분야 세계 최대 학술대회 '제12차 세계생체재료학회(WBC 2024)'에서 '고분자 네트워크 조절'과 '미세유체공학을 활용한 화장품 나노캐리어' 등 신기술 2건을 발표했다고 6월12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이번 학회에서 고분자 및 나노 전달체를 활용한 화장품 효능성분의 피부침투 극대화 기술을 발표했다. 고분자 네트워크 조절 기술은 피부 밀착력을 높이는 특정 고분자에 화장품 효능성분을 안정적으로 융합시킨다. 기존에는 화장품 제형에 고분자를 화장품 효능성분과 섞으면 땀에 의해 고분자가 뭉쳐 화장품 제형이 무너졌다. 한국콜마는 특정 고분자와 화장품 효능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섞어 이 문제점을 극복했다.나노크기의 전달체를 활용한 화장품 효능성분 피부침투 기술도 주목을 받았다. 이 기술은 화장품 효능성분을 나노 형태의 보호막으로 감싸 효능성분이 쉽게 분해되지 않고 피부에 깊게 침투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화장품 제형이 피부에 침투하는 과정에서 효능성분이 분해됐지만, 이 기술을 활용하면 나노 전달체를 통해 효능성분이 쉽게 분해되지 않고 피부 깊숙이 침투할 수 있다.한국콜마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생체재료 전문가들이 모인 학술대회에서 한국콜마의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었다"면서 "향후 피부침투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화장품의 효능성분이 오래 지속되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한국콜마가 글로벌 수출 확대와 용기 수주 증가 등으로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8만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한국콜마는 6만4300원에 마감했다.

6월3일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의 스킨케어 수출 확대와 함께 한국콜마의 수주 증가가 유의미하게 나타나 상위 고객사의 비중이 역동적으로 변화 중”이라며 “이는 외형과 마진(중간 이윤)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박 연구원은 “향후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4년 한국콜마의 실적은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51% 늘어난 2000억원을 전망한다”면서 “글로벌 수출 확대와 용기 수주 증가 등에 기인해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하나증권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지난 5월 29~30일 기관투자자 기업설명회(NDR) 미팅을 진행하며, 최근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콜마 측은 “수출 비중이 약 40% 늘었는데, 기여도 높은 상위 고객사 중심으로 규모 확대되고 있다. 이 때문에 마진 개선 효과가 뚜렷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추가적인 외형 확대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1분기 콜마 그룹 계열사 공장을 활용해 30% 캐파(생산능력) 증가 효과를 시현 중이다. 총 4억7000만개로 올해 국내 매출 1조원 수준이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다.박 연구원은 “업황이 좋은 배경은 북미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한국 스킨케어에 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고, 콘텐츠 확산 속도도 급증하고 있으며 실리콘투 등 유통사의 해외 접점이 확대되고 있는 점이 수출 강세의 계기로 작용했다”며 “이는 필수적으로 글로벌 최상위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이 있기에 가능한 요소”라고 했다.



신한투자증권은 5월29일 한국콜마에 대해 썬크림 1등 기업으로서 여름철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현 주가대비 상승여력 44.7%을 더한 7만 7000원을 제시했다.

박현진 연구원은 “올 2분기는 썬(UV 차단)제품에 의한 성수기 실적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는 시기이며 동 사는 미국 아마존 유통되는 썬크림 제조 부문 강자임을 입증했다”라며 “실제 한국 인디뷰티 브랜드들의 미국 시장 입지 확장 발맞춰 동사도 안정적 수주 흐름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동 사는 올 1분기때 중국과 미국쪽 영업적자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저조했으나 2분기에서 3분기엔 썬크림 실적 상승에 매출 증대 따른 이익 개선 효과 부각이 기대된다“라며 ”실제 아마존 Top10에 자리하는 다수의 썬제품이 동사가 제조 중“이라고 강조했다.신한투자증권은 올 2분기 동 사가 두 자리 매출 성장을 이룰 것이며 1위 고객사인 미국의 수주량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봤다.



한국콜마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748억원, 영업이익 324억원을 기록했다고 5월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87%, 영업이익은 168.94% 증가한 수치다.순이익은 1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93% 늘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한국콜마가 매출 2478억원과 영업이익 228억원을 거뒀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3%, 68% 증가한 것으로 1분기 기준 최대를 경신했다. HK이노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126억원과 17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5%, 206% 증가했다. 중국 무석 법인은 1분기에 1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미국 법인과 캐나다 법인은 각각 25억원, 2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인디 브랜드를 중심으로 여름을 대비한 선(SUN)제품의 매출이 늘어났고 자회사 HK이노엔이 호실적을 거둔 것이 전사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최근 화장품업종의 투자심리 개선이 강하게 나타나는 가운데 선케어 관련주가 관심을 모은다. 5월7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리포트링커에 따르면 글로벌 선케어시장은 연평균 8.5% 성장, 오는 2028년 134억달러(약 17조5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최근 미국 화장품산업 내 선케어시장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인디브랜드의 스킨케어 제품군과 색조화장품 등이 성장했다면 올해는 선케어 제품군의 도약이 시작될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미국 내에서 선크림의 필수적 사용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시장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로레알과 같은 고가 제품이 주요 수요처였으나 현재는 인디 뷰티 브랜드의 선크림 제품 출시가 증가하고 있다.  

FS리서치 황세환 연구원은 "미국 화장품산업 내 선케어 제품 수요자의 인식이 과거와 달라졌다"며 "소비자들이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특히 피부암 예방 및 노화 방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추세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나타나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증시에서는 한국콜마, 잉글우드랩, 선진뷰티사이언스 등이 선케어 관련주로 꼽힌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선케어 경쟁력이 부각된 바 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2·4분기 한국콜마의 선케어 제품 수주가 급등한 바 있고, 생산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평가 받은 미국에서도 매출액이 5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잉글우드랩은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전체 매출의 95%가 미국에서 나온다는 점에서 최근 주목받았다. 최근 연구개발(R&D) 능력을 활용해 선크림을 포함한 일반의약품(OTC) 제품군을 강화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를 통해 제품의 시장 출시를 가속화 하는 중이며 2021년부터 시작된 선크림 제품의 R&D 개발은 2024년 약 100건의 파일링이 완료될 예정이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747.9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7.86% 증가. 영업이익은 324.30억으로 168.92% 증가. 당기순이익은 120.73억으로 86.91%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1556.76억으로 전년대비 15.54% 증가. 영업이익은 1361.43억으로 85.78% 증가. 당기순이익은 251.39억으로 41.0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화장품, 기능성화장품 등의 개발, 제조(ODM, OEM)업체. 舊한국콜마가 투자사업부문을 담당하는 한국콜마홀딩스(존속회사)와 제조사업부문을 담당하는 한국콜마(신설회사)로 인적분할되어 12년10월재상장. 에이치케이이노엔(구. CJ헬스케어)을 자회사로 보유중. 22년6월 화장품 패키징 기업 연우 인수. 최대주주는 한국콜마홀딩스 외(27.67%), 주요주주는 NIHON KOLMAR(12.14%), 국민연금공단(11.3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8657.32억으로 전년대비 17.61% 증가. 영업이익은 732.80억으로 13.04% 감소. 당기순이익은 41.01억 적자로 435.35억에서 적자전환. 


2013년 10월18일 1980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6월15일 131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3045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1년 6월3일 62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10월13일 322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8월14일 60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3월14일 4315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6월19일 75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6일 654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672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70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7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5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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