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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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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 2024/11/1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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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인 이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필에너지(대표이사 김광일)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 만에 지난해 매출을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 흑자 기조도 유지하며 안정적 수익 구조도 굳히고 있다. 신규 제품 추가와 고객 확보가 하나둘 이뤄짐에 따라 성장 모멘텀 역시 갖추어 나가는 모습이다. 기업공개(IPO) 1년여 만에 펀더멘탈이 빠르게 강화되면서 주주 환원 정책 역시 본격화할 계획이다.

필에너지가 11월11일 제출한 3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매출은 209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약 56% 증가했을 뿐아니라 지난해 전체 매출(1967억원)까지 뛰어넘는 호실적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9억원, 82억원이다. 지난해 4분기부터의 분기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필에너지는 모회사인 필옵틱스의 에너지사업부에서 2020년 4월 분할된 뒤 매해 외형을 확대하고 있다. 매출은 분할 이듬해인 2021년 1600억원대에서 지난해 1900억원을 돌파했다. 올 들어 2000억원대에 안착하게 됐다.

주력 제품인 중대형 각형 배터리 스태킹(stacking) 장비가 실적 개선을 주도하고 있다. 이 제품은 조립 공정의 노칭(notching)과 스태킹(stacking) 공정이 일체화된 장비다. 조립 공정의 효율뿐 아니라 배터리 질까지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둔 제품이다. 지난해 9월 공시한 약 1597억원의 단일판매·공급 계약 건 또한 이 스태킹 장비가 핵심인 것으로 보인다.

필에너지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수주 건이 올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라며 “올 상반기 추가 계약 건과 내년 예상 수주 규모를 감안하면 외형 확대 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필에너지는 올 3월 998억원의 단일판매·공급 계약을 공시한 바 있다. 지난해 하반기 계약 건 포함 올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1482억원이다. 여기에 주요 고객사의 미국·유럽 투자 계획을 고려하면 최근의 우호적 흐름을 유지할 걸로 기대된다.

매출의 질적 개선에도 초점을 맞추는 필에너지다. 주력 제품의 성능 개선과 더불어 신규 장비 및 고객사 확대에 적잖은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력 제품인 스태킹 장비 경우 노칭 공정에서 레이저로 정밀 가공하게끔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미 양극 합제부까지 레이저로 가공하는 기술력을 확보한 만큼 가시권에 들어온 상태다. 

새로 진입한 46파이(지름 46㎜) 원통형 배터리 부문에서는 이미 성과를 내고 있다. 노칭·권취 기능이 일체화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와인더(winder)는 복수의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한 상태다. 46파이 원통형 배터리가 점차 주목받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수주 소식도 기대할 수 있다. 조립 이전 단계인 전극 공정에서도 글로벌 업체와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필에너지 관계자는 “차세대 배터리 등 신규 사업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고객사 확보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단순 매출 확대뿐 아니라 질적인 성장까지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질적 성장에 맞물려 이익률 또한 개선될 전망”이라며 “예정한 주주 환원 정책도 차질 없이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또한 배당 기준을 ‘매 결산 기말’에서 ‘이사회에서 정함’으로 정관을 손질했다. 주주가 배당액을 보고 투자할 수 있도록 배당절차를 개선토록 한 금융당국의 안을 적극 수용했다는 평이다.



필옵틱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월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6.10% 올라 2만 1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필옵틱스가 세계 유일의 유리기판 양산 라인에 TGV(Through Glass Via) 장비를 납품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TGV 장비는 유리 기판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전극을 연결하는 핵심 장비로, 반도체 패키징 기술의 고도화와 함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필옵틱스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시장을 선점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필옵틱스가 앱솔릭스에 TGV 장비를 납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업계에서는 추가적인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앱솔릭스는 유리 기판 시장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납품은 필옵틱스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필옵틱스는 OLED 디스플레이와 2차전지 시장에서 첨단 자동화 장비를 공급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필옵틱스는 Rigid 및 Flexible OLED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과 전기차용 2차전지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첨단 자동화 장비를 제작하고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 레이저 가공 표준 설비를 양산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Laser Cutting, Laser Lift Off, UTG 가공 장비 등이 주요 제품이다.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2차전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차전지 제조 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다.



필옵틱스가 강세다. 유리기판 시장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필옵틱스는 10월14일 오전 10시 기준 전거래일 대비 2950원(14.75%) 오른 2만2950원에 거래됐다.

임소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많은 유리 기판 제조사들이 본격적인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필옵틱스의 장비가 다수 고객사에 채택 될 가능성 확대되고 있다"며 "대부분의 장비가 메이저 유리 소재사 또는 가공 업체에 납품되었거나 2025년 납품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스플레이 장비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나 각 장비별로 신규 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매출 체질을 개선하고자 노력 중으로 고객사 두곳을 확보한 TGV 형성 장비는 레이저가 나오는 헤드를 늘려 공정에 있어 시간 단축 및 정밀도 증가한 신규 모델이 내년 출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9월27일 필옵틱스(161580)에 대해 반도체 유리기판에서 주목을 받고 있어 향후 수혜가 예상되는 것은 물론, 자회사 필에너지(378340) 역시 안정적 실적 성장과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시대 진입에 따른 고성능 반도체의 수요·관심이 증가되고 있으며, 이에 유기·실리콘 등 기존 소재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해소할 수 있는 소재로 유리기판이 관심을 받고 있다.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유리기판의 필요성 및 시장진출과 관련된 보도들도 이어지고 있다.

필옵틱스는 국내 디스플레이 고객사향으로 LLO(Laser Lift Off)와 레이저 커팅(Laser Cutting) 장비 등을 납품하고 있는 기업으로 레이저(Laser) 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리기판에 대한 가공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타 레이저 기술 보유 기업과 비교 시 유리 관통 전극(TGV·Through Glass Via) 등 유리가공 장비를 선제적으로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이미 국내외 기업 대상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장점을 기반으로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짚었다.필옵틱스의 연결 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6.4% 역성장했으며, OLED 매출액 감소가 주 원인이었다. 이에 대해 "하지만 하반기 디스플레이 관련 매출액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5월에 수주한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관련 매출인식이 하반기에 집중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한 "OLED이 적용되는제품이 TV와 스마트폰 위주에서 최근 태블릿, 노트북, 모니터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아울러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의 OLED 투자 발표와 함께 관련된 계획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른 국내외 디스플레이 장비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권 연구원은 "자회사인 필에너지는 기수주된 장비들의 매출 인식으로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차세대 이차전지 중 원통형 4600와인더, 전고체 배터리향 스태킹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실적 성장성과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조언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필옵틱스는 글로벌 '톱티어(top-tier)' 유리기판 소재업체와 TGV(유리 관통 전극 제조)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11일 발표했다. 필옵틱스 관계자는 “고객사와 지난 2년간 당사 TGV 장비의 공정 능력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왔다”며 “고객사의 높은 기술적 난이도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앞선 기술로서 최종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준 건은 단순히 TGV 장비로 매출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향후 반도체 전방 산업의 기술적 요구에 맞춰 유리기판 소재도 지속적으로 개발이 이루어질 텐데 글로벌 기업에 일찍이 핵심 장비를 공급함으로써 앞으로 필옵틱스의 장비가 TGV 기판 제조 기술의 중요한 레퍼런스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필옵틱스와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미국 '코닝(Corning)' 일본 '아사히글라스(AGC)' 등과 함께 세계 3대 유리기판 소재기업이다. 이 중에 유일하게 반도체 패키지용 기판 생산라인에는 기판 소재를 공급을 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TGV 레이저 장비는 유리기판에 전극을 만들기 위해 미세한 구멍(홀)을 뚫는다. 전극 설계에 따라 홀 위치, 홀 크기 등이 다르다. 무엇보다 유리기판에 균열이 일지 않게 가공해야 하며 높은 정밀도를 유지하면서도 생산성 제고를 위해 가공 속도까지 높여야 한다.

필옵틱스는 올 상반기 유리 코어 기판 제조 고객사의 양산 라인에 TGV 장비를 납품한 바 있다. 현재까지 TGV 장비를 양산 라인에 출하한 실적을 보유한 기업은 전세계적으로 유일하다.

필옵틱스 관계자는 “필옵틱스는 디스플레이 산업에서부터 축적한 유리기판 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고, 이를 반도체 산업에 적용시키기 위한 연구개발(R&D)에도 적잖은 시간을 투입했다”며 “유리기판 관련 R&D는 앞으로도 꾸준히 해 기술 격차를 더 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필옵틱스는 글로벌 톱티어 업체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더욱 탄탄한 인프라를 만들어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스플레이 레이저 공정 장비에서 반도체 영역으로 성장 축을 옮기고 있는 '필옵틱스'가 반도체 유리기판 핵심장비인 TGV 설비(제품명 : TRONADA)를 내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글로벌 유리기판 제조사향 양산 레퍼런스를 확보한 데 이어 최근 주요 글라스 공급사와 협업을 구체화하고 있어 내년 폭넓은 공급망 확대가 예상된다. 

9월5일 인천광역시 송도신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1회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KPCA SHOW 2024) 현장에서 필옵틱스의 부스를 안내한 심상원 필옵틱스 이사(반도체장비연구실 기술연구소)는 필옵틱스가 자체 개발한 TGV(글라스관통전극제조) 솔루션 'TRONADA'를 설명하면서 "상반기 유리기판 제조사에 이어 수년 간 기술협업을 진행한 글라스 제조사와의 공급 협의가 구체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조사의 법인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KPCA SHOW 2024'에는 삼성전자, LG이노텍, ㈜두산 등을 비롯해 심텍, 이오테크닉스, 태성, 삼영순화 등 유리기판 관련 완성품 제조, 설비, 소재 주요 회사들이 대거 참여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TGV 설비로는 사실상 유일한 양산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필옵틱스에 대한 관심을 방증하듯 수 백명의 업계관계자, 바이어들이 필옵틱스 부스를 방문했다. 

이날 필옵틱스는 전시장 내 대형부스를 내고, TGV 솔루션으로 가공한 유리기판 샘플을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공개했다. 반도체 전시회와 관련, 최초 공개다. 필옵틱스는 부스에 대형 설비인 TRONADA를 전시하는 대신 TGV 공정을 수행해 미세한 홀(via hole)을 뚫은 유리기판(510mm×515mm)과 50만개의 홀을 뚫어 만든 필옵틱스 사옥 유리 모형을 전시해 레이저 공정 기술력을 소개했다. 인근에는 관계사와의 협업을 통해 구리도금까지 한 반제품 유리기판을 전시하기도 했다. 

심 이사는 "고객사가 어떠한 기판 형상과 홀 사이즈를 요구해도 대응할 수 있다는 기술적 자부심을 토대로 전시품을 배치했다"고 강조했다. 

필옵틱스가 올해 개발을 완료하고, 4월 유리기판 제조사에 양산 출하한 TRONADA는 세계 최초의 유리기판 관통전극제조 양산설비다. 유리기판에 미세한 홀을 뚫어 전극 통로를 만드는 솔루션이다. 

유리기판은 표면이 매끄럽고, 대형 사각형 패널로 가공성이 우수해 초미세 선폭 패키징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터포저 자체가 필요 없기 때문에 기판의 두께를 25% 가량 줄일 수 있고, 패키징 영역에서 사용되는 다른 소재 대비 저항성이 현저히 작아 소비전력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 다만 깨지는 물성 탓에 미세홀을 디펙(defect) 없이 균일하게 뚫는 게 기술력의 핵심이다. 

현재 유리기판 TGV 시장의 경쟁사 유럽의 L사가 사실상 유일한데, 경쟁사 장비 대비 공정 속도, 품질(홀의 균일성) 등이 상대적으로 앞서 있다는 평가다. 특히 한 기판에 여러 가지 사이즈의 홀을 가공할 수 있는 대응력과 다양한 형상의 기판에 가공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평가된다. 캐비티(Cavity)를 가공하는 능력도 우수하다. 기판 캐비티는 부품 접함용 홈을 말하는데, 집적도가 높은 반도체를 가공할 때 요구되는 기술이다. 

심 이사는 "유리기판 제조 관련 고객사들이 요구하는 까다로운 양산 퀄(품질인증)을 모두 충족한 회사는 필옵틱스 밖에 없다"면서 "지금은 경쟁사 대비 기술적 우월성이 다소 줄었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정 속도와 수율은 TRONADA가 월등히 앞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객사 요구 스펙에 따라 달라지는 변수는 있지만 홀 어레이(hole array) 가공에 대한 속도를 경쟁사와 비교하면 초당 속도가 약 2배 가량 앞서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는 게 필옵틱스의 설명이다. 현존 최고 스펙이라는 이야기다. 

압도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필옵틱스는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글로벌 고객사향 판로를 대폭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주요 유리기판 제조사 관련 공급이 구체화되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앞두고 있다는 전언이다. 아직 유리기판 시장 개화 전이라 매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개화 전 시장의 밸류체인을 선점한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글로벌 유리기판 TGV 시장에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 

심 이사는 "우리의 TGV 장비를 찾는 잠재 고객사 군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면서 "하반기에는 공정 속도를 더 높이고, 단위면적당 홀을 더 많이 뚫는 어드밴드스 장비 개발에 연구 역량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09.7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0.14% 증가. 영업이익은 65.34억으로 272.31% 증가. 당기순이익은 67.36억으로 181.2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911.3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42% 감소. 영업이익은 44.84억으로 57.51% 감소. 당기순이익은 52.69억으로 112.7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00.01억으로 전년대비 1.31% 감소. 영업이익은 102.65억으로 43.24% 감소. 당기순이익은 81.20억 적자로 25.02억에서 적자전환. 


인쇄회로기판 관련 장비 및 평판 디스플레이 공정용 장비와 부품/소재 제조, 판매업체. 핵심 고유 기술인 광학기술을 기반으로 Rigid 및 Flexible OLED 디스플레이 제조공정과 전기차용 2차전지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첨단 자동화장비를 제작 및 공급중.
Laser TGV, Laser Drilling, Laser Singulation, DI노광기 등 반도체 글라스 패키징 공정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를 생산 및 국내외 주요 고객사에 공급 중에 있으며, 태양광 사업에서는 태양광 발전 산업에서 사용되는 2세대 박막형 태양광 패널과 차세대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기반의 3세대 태양광 패널, 텐덤(Tandem)형 태양광 패널을 제조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여 공급. 2차전지 사업에서는 조립공정의 핵심장비인 Notching 및 Stacking 장비를 공급. 이차전지 공정설비 제작업체인 필에너지를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한기수 외(26.69%), 주요주주는 SVIC29호신기술사업투자조합(8.0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39.88억으로 전년대비 31.72% 증가. 영업이익은 180.85억으로 105.2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5.02억으로 31.3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19년 5월14일 637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4월5일 377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8월5일 1323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0월18일 24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절호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74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1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2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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