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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유화 올해 2만원정도 기대이유게시글 내용
애경유화 올해 2만원정도 기대이유
# 2019년 국제유가 60달러 이하면...
ㅡ 국제유가 안정화로 NCC나프타 가격 하락에 따른 업황 회복
ㅡ 중대형 2차전지까지 좋아지기 시작하는 원년
ㅡ 주력사업과 2차전지까지 활황
# 바이오디젤 동향
올해 1년간 실제 사용된 혼합비율(2.5%->3.0%)은 기존 2.5%를 0.03%포인트 넘어선 2.53%로 집계됐습니다.
바이오디젤 업계는 바이오디젤 시장 성장을 위해 내년부터 조기 상향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혼합의무비율이 상향되면 바이오디젤 시장 확대 및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의무혼합 비율이 올해 3%로 높아지면서, 국내 바이오디젤 시장은 약 22% 확대됩니다.
상황에 반전이 발생했습니다.
유가 하향안정을 원하는 트럼프의 압박으로 OPEC의 감산의지는 완화되었고 미국의 증산은 꾸준히 진행되며 10월부터 유가 급락이 나타난 것입니다.
우선 국제유가의 가격결정권을 누가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과거 미국은 사우디에 대한 경제와 군사 동맹을 빌미로 OPEC의 가격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었다면, 지금은 셰일가스 혁명으로 가격결정권에 있어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미국 내수 인플레이션과 러시아 압박을 위해서라도 국제유가 하향 안정화는 필수일테니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입김이 더더욱 강화될 수 밖에 없었을테고요.
때문에 미국의 셰일가스의 동향에 따라 분명 국제유가 흐름을 결정될 수 있는 구조가 일부 있을 것이다란 점은 다들 아실 겁니다.
올해는 OPEC 감산 시작 이후 미국 증산 보다 큰 폭으로 감산한 것 때문에 국제유가가 급등했다면, 이후엔 미국 입김과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셰일가스의 증산 속도일 겁니다.
BEP 40달러 초반내로 추정되는... 미국 셰일업체의 증산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입니다...
셰일가스의 BEP는 40달러대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럼 50달러대에서의 안정적인 유지를 예상캐할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의 국제유가 하향 안정이란 정치적 논리와 그리고 미국 셰일가스 업체들의 BEP가 40달러 초반대란 점을 근거로 했을 때 미국 입김이 어느정도 시장에 먹힌다란 가정하에선 말이죠.
물론 사우디와 러시아 등이 원하는 유가는 70달러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얼마 전 러시아 푸틴대통령은 유가 70달러대면 참 좋다...란 표현을 쓴 기사가 나온적이 있었죠. 그리고 OPEC의 산유국들은 70달러 전후에서 재정균형이 맞춰진다란 것도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변수가 없는 이상은 내년에도 미국의 증산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지고, 사우디와 러시아는 이에 대응해 감산으로 대응할 것이란 점에서...
결국 국제유가는 50달러대 후반에서 60달러에 맞춰질 개연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여지는게 일반적인 금융시장의 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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