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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주 애경유화 낙폭과대임 지금이 매수타이밍



애경유화(주)의 전신은 1970년 채희필 사장에 의해 설립된 삼경화성(주)이다. 1970년 7월 애경그룹의 시초인 애경유지공업(주)을 세운 채몽인 사장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자 최희필 전무가 제2대 대표이사로 추대되어 과도 경영 체제를 이끌었다. 같은 해인 1970년 10월 채희필 사장이 창업주 채몽인 사장의 유업을 이어 삼경화성(주)을 설립했다. 삼경화성(주)은 무수프탈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그해 11월 정부의 정식 인가를 받았다.

삼경화성(주)은 1973년 10월에 터진 1차 석유 파동으로 인해 원료 공급이 중단될 위기를 맞은 적도 있었으나 미국 화학업체 걸프의 도움을 얻어 고비를 넘겼다. 1975년에는 7월에는 미쓰비시가스화학(Mitsubishi Gas Chemical), 대일본잉크화학공업(Dainippon Ink & Chemical), 이토추상사(Itochu Corporation) 등 일본 3사와 50:50으로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1980~1990년대에 걸쳐 꾸준히 성장하면서 수출을 늘려 나갔으며 1999년 8월 한국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2005년 3월에는 폴리우레탄 제조업체인 (주)홍익산업을 인수하여 단열재 등 건축자재 시장 진출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고, 이후 2013년 흡수합병했다. 2012년 9월, 인적 분할을 통해 석유화학 사업을 영위하는 애경유화(주)를 신설하고, 기존 애경유화(주)는 사명을 AK홀딩스(주)로 변경하여 애경그룹의 지주회사가 되었다. 2014년에는 중국 상해에 애경(상해)투자관리 유한공사 회사를 열었으며, 2016년에는 러시아 SIBUR사에 DOTP 기술을 수출했다.

연혁

• 1970년 10월 : 삼경화성(주) 설립
• 1971년 3월 : 석유화학공업 등록
• 1975년 7월 : 일본의 3개 사와 50:50으로 합작 투자 계약
• 1991년 11월 : 무역의 날 1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
• 1999년 8월 : 한국증권거래소 상장
• 2001년 7월 : 애경유화 중앙연구소 준공(대전연구단지)
• 2005년 3월 : (주)홍익산업 인수
• 2006년 12월 : 애경(영파)화공(유) 인수
• 2009년 10월 : 신설중외합자기업 설립(애경해양(강서)화공(유))
• 2012년 9월 : 애경유화(주) 인적 분할 후 사업 회사인 애경유화(주) 신설
• 2013년 1월 : (주)홍익산업 흡수 합병 완료
• 2015년 3월 : 애경(상해)투자관리(유) 개업
• 2016년 4월 : DOTP 기술 수출(러시아 SIBUR사)
• 2018년 1월 : 보통주 1주당 350원 현금 결산배당 결정


주요 사업




무수프틸산

무수프틸산
애경유화 주요 제품 중에 하나인 무수프틸산

ⓒ 애경유화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폴리올

폴리올
애경유화 주요 제품 중에 하나인 폴리올

ⓒ 애경유화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애경유화(주)는 플라스틱 제품 제조 및 판매, 유기화학 및 무기화학 제품 제조 및 판매업, 석유화학계 기초화학물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주로 하는 화학회사이다. 애경유화(주)의 주요 제품으로는 무수프탈산(PA), 무수마레인산(MA), 이타콘산(ITA), 가소제(Plasticizer), 폴리올(Polyol), 폴리우레탄 시스템(Polyurethan System), 바이오디젤(Bio-Diesel)이 있다.

무수프탈산(PA)은 프탈산계가소제의 주원료로, 폴리에스테르수지, 불포화폴리에스테르수지, 알키드 수지 등의 원료가 된다. 무수프탈산(PA)은 애경유화(주)의 계열사인 애경유지공업(주)에서 국내 최초로 생산한 이래 단일 공장으로서 세계 2위 규모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황

본사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7에 소재한다. 2018년 3월 기준 277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7년 12월 기준 연간 매출액은 9,598억 원, 영업이익은 751억 원, 당기순이익은 647억 원이다. 2018’년 6월 기준, 최대주주는 44.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케이홀딩스(주) 외 2인 이며, 국민연금이 9,42%, MITSUBISHI GAS CHEMICAL 가 8.02%, 한화자산운용이 5.88%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애경유화 울산 공장 전경

애경유화 울산 공장 전경
ⓒ 애경유화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애경유화(주)의 전신은 1970년 채희필 사장에 의해 설립된 삼경화성(주)이다. 1970년 7월 애경그룹의 시초인 애경유지공업(주)을 세운 채몽인 사장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자 최희필 전무가 제2대 대표이사로 추대되어 과도 경영 체제를 이끌었다. 같은 해인 1970년 10월 채희필 사장이 창업주 채몽인 사장의 유업을 이어 삼경화성(주)을 설립했다. 삼경화성(주)은 무수프탈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그해 11월 정부의 정식 인가를 받았다.

삼경화성(주)은 1973년 10월에 터진 1차 석유 파동으로 인해 원료 공급이 중단될 위기를 맞은 적도 있었으나 미국 화학업체 걸프의 도움을 얻어 고비를 넘겼다. 1975년에는 7월에는 미쓰비시가스화학(Mitsubishi Gas Chemical), 대일본잉크화학공업(Dainippon Ink & Chemical), 이토추상사(Itochu Corporation) 등 일본 3사와 50:50으로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1980~1990년대에 걸쳐 꾸준히 성장하면서 수출을 늘려 나갔으며 1999년 8월 한국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2005년 3월에는 폴리우레탄 제조업체인 (주)홍익산업을 인수하여 단열재 등 건축자재 시장 진출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고, 이후 2013년 흡수합병했다. 2012년 9월, 인적 분할을 통해 석유화학 사업을 영위하는 애경유화(주)를 신설하고, 기존 애경유화(주)는 사명을 AK홀딩스(주)로 변경하여 애경그룹의 지주회사가 되었다. 2014년에는 중국 상해에 애경(상해)투자관리 유한공사 회사를 열었으며, 2016년에는 러시아 SIBUR사에 DOTP 기술을 수출했다.

연혁

• 1970년 10월 : 삼경화성(주) 설립
• 1971년 3월 : 석유화학공업 등록
• 1975년 7월 : 일본의 3개 사와 50:50으로 합작 투자 계약
• 1991년 11월 : 무역의 날 1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
• 1999년 8월 : 한국증권거래소 상장
• 2001년 7월 : 애경유화 중앙연구소 준공(대전연구단지)
• 2005년 3월 : (주)홍익산업 인수
• 2006년 12월 : 애경(영파)화공(유) 인수
• 2009년 10월 : 신설중외합자기업 설립(애경해양(강서)화공(유))
• 2012년 9월 : 애경유화(주) 인적 분할 후 사업 회사인 애경유화(주) 신설
• 2013년 1월 : (주)홍익산업 흡수 합병 완료
• 2015년 3월 : 애경(상해)투자관리(유) 개업
• 2016년 4월 : DOTP 기술 수출(러시아 SIBUR사)
• 2018년 1월 : 보통주 1주당 350원 현금 결산배당 결정


주요 사업




무수프틸산

무수프틸산
애경유화 주요 제품 중에 하나인 무수프틸산

ⓒ 애경유화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폴리올

폴리올
애경유화 주요 제품 중에 하나인 폴리올

ⓒ 애경유화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애경유화(주)는 플라스틱 제품 제조 및 판매, 유기화학 및 무기화학 제품 제조 및 판매업, 석유화학계 기초화학물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주로 하는 화학회사이다. 애경유화(주)의 주요 제품으로는 무수프탈산(PA), 무수마레인산(MA), 이타콘산(ITA), 가소제(Plasticizer), 폴리올(Polyol), 폴리우레탄 시스템(Polyurethan System), 바이오디젤(Bio-Diesel)이 있다.

무수프탈산(PA)은 프탈산계가소제의 주원료로, 폴리에스테르수지, 불포화폴리에스테르수지, 알키드 수지 등의 원료가 된다. 무수프탈산(PA)은 애경유화(주)의 계열사인 애경유지공업(주)에서 국내 최초로 생산한 이래 단일 공장으로서 세계 2위 규모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황

본사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7에 소재한다. 2018년 3월 기준 277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7년 12월 기준 연간 매출액은 9,598억 원, 영업이익은 751억 원, 당기순이익은 647억 원이다. 2018’년 6월 기준, 최대주주는 44.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케이홀딩스(주) 외 2인 이며, 국민연금이 9,42%, MITSUBISHI GAS CHEMICAL 가 8.02%, 한화자산운용이 5.88%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