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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긍정적 - 관련종목들 혼조세, 유통업종 -0.04%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8.29%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주요 매물구간인 7,62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긍정적 20일 오후 12시25분 현재 전일대비 6.91% 오른 10,0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제로투세븐은 지난 1개월간 2.4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4.4%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제로투세븐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주가등락률도 마이너스권을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제로투세븐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 증가와 주가하락으로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유통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0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제로투세븐이 속해 있는 유통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제로투세븐	1위	4.4%	4위	-2.4%	4위	-0.5
KTH	2위	2.5%	5위	-7.7%	5위	-3.0
도이치모터스	3위	2.2%	3위	-0.6%	3위	-0.2
리드코프	4위	2.0%	1위	26.3%	1위	13.1
아미노로직스	5위	1.7%	2위	4.0%	2위	2.3
코스닥	-	0.5%	-	0.3%	-	0.6
유통	-	1.1%	-	-3.4%	-	-3.0

관련종목들 혼조세, 유통업종 -0.04%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동안 유통업종은 0.04% 하락중이다.

KTH	5,740원 ▼40(-0.69%)	아미노로직스	2,075원 ▲10(+0.48%)
도이치모터스	7,990원 ▼80(-0.99%)	리드코프	7,250원 ▲350(+5.07%)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최근 한달간 제로투세븐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99%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9.43%로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8.2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7.3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8.2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2.5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4.0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0.12%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4.63%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7,62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7,62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7,620원대는 전체 거래의 22%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7,44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크기때문에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7,62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7,62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