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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아톤(158430)이 강세를 보인다. 미국 힙합 가수이자 엔터테인먼트 사업가 제이지(Jay-Z)가 뮤직카우의 2대주주가 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아톤이 뮤직카우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뮤직카우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어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월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43분 현재 아톤은 전 거래일보다 9.50%(395원) 오른 4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업계에 따르면 제이지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락네이션은 이달 중순 뮤직카우 미국법인 지분 인수를 위한 계약을 맺는 것으로 전해졌다. 약 50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 20%가량을 인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뮤직카우 한국법인(지분율 70%)에 이어 2대주주가 된다. 락네이션은 계약서에 경영 참여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라는 점을 명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 조각투자 서비스를 2016년 세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2022년엔 미국에 진출했다. 또 미국법인 출범 초기 한화시스템 60억원을 투자했고, 2년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르면 이달 현지에서 조각투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 음반시장 규모는 171억달러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크다. 하지만 개인이 음악 저작권을 사고파는 시장은 아직 발달하지 못했다.
제이지는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극찬하는 투자자로 그동안 유망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해 큰돈을 벌었다.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 우버,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 등이 대표적인데, 제이지는 우버 사업 초기인 2013년 이 회사에 200만달러를 투자했다. 2019년 우버가 뉴욕증시에 상장한 후 제이지의 지분 가치는 7000만달러까지 뛴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아톤은 뮤직카우 지분 2.44%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뮤직카우와 음원유통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톤은 뮤직카우의 음원 지적재산(IP) 전문지식을 활용한 협업, 음원 IP 포트폴리오 등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개발과 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핀테크 보안그룹 아톤(대표 김종서, 우길수)은 AI챗봇·채팅상담(AICC)서비스인 '아톤 인텔리전스 커뮤니케이션센터'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CSAP(클라우드보안인증) 'SaaS 간편등급'을 취득했다고 9월26일 밝혔다. 채팅상담 분야에서 CSAP 인증 획득은 업계 최초다.CSAP는 공공기관에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평가 및 인증제도로 이용자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고 국내 클라우드서비스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에서 마련했다. 아톤 인텔리전스 커뮤니케이션센터는 'SaaS 간편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총 11개 분야 31개 통제항목에 대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아톤 인텔리전스 커뮤니케이션센터'는 생성형 AI와 접목한 채팅 상담과 FAQ봇, 시나리오봇 서비스 기능을 갖췄다. 웹과 앱,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에서 효과적 상담을 위한 AI 상품 추천 서비스에 대한 통합 운영과 더불어 맞춤형 플랫폼 구성을 통해 기업은 생성형 AI 도입에 대한 E2E(end to end) 대응이 가능하다. 6만명의 동시 접속과 초당 300건 이상의 상담처리 능력을 보유했으며, 복수의 브랜드 및 채널에 대한 고객상담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 운영이 가능한 '원솔루션-멀티채널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아톤은 앞서 해당 서비스로 지난해 12월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의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인증에 이어 올해 7월에는 오픈클라우드플랫폼얼라이언스(OPA)로부터 'K-PaaS' 호환성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CSAP 인증까지 더함으로써 공공기관에서 요구하는 엄격한 기준의 보안성과 호환성을 검증받았다. 우길수 아톤 대표이사는 "아톤의 AI 채팅챗봇 서비스가 K-PaaS 호환성 인증과 이번 CSAP 인증을 연이어 획득함으로써 공공시장에서 SaaS 공급에 필요한 모든 조건과 보안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망분리 규제완화의 제도적 변화로 생성형 AI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클라우드(SaaS)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텔리전스 컨텍센터(Intelligence Contact Center)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톤 인텔리전스 커뮤니케이션센터'는 한국투자증권, NH농협카드, 교보라이프플래닛 등 금융권과 케이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 다양한 산업군 및 공공기관에 온프레미스(On-premise) 및 독립형 클라우드, SaaS 서비스 등 다양한 모델로 공급한 바 있다. 도입을 희망하는 공공기관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과 과학기술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운영하는 디지털서비스이용지원시스템을 통하면 된다.
클라우드·AI 기술 확산과 정부의 망 분리 규제 완화 효과로 인증시장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우길수 아톤 대표는 9월9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4'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망 분리 규제가 완화되면 내부 업무망 PC를 통해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도 더 많은 범위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인증 시장도 동반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아톤은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핀테크 보안 솔루션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적 서비스 이용객은 1억명에 달한다. 핵심 제품은 △스마트폰 기반 보안인증 솔루션 ‘엠세이프박스(mSafeBox)’ △일회용 모바일 OTP 인증 솔루션 ‘엠오티피(mOTP)’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사설 인증 솔루션 ‘엠피케이아이(mPKI)’ 등이다. 특히 통신 3사가 선보이는 '패스(PASS) 인증' 기술을 제공하는 회사로 유명하다.신규 서비스 확대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우 대표는 “보이스피싱 방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안솔루션 시장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하반기 안면인증 기술과 보안인증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인증사업 확대 추세에 힘입어 아톤의 실적도 가파르게 오름세다. 아톤은 지난해 매출 550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으로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영업이익이 7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해외 시장 개척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시장뿐 아니라 베트남, 일본,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모리셔스 등에 진출했다. 우 대표는 “‘가장 쉽고 더 혁신적으로’라는 게 아톤의 철학”이라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편리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2.3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2% 증가. 영업이익은 43.63억으로 8.10% 증가. 당기순이익은 29.31억으로 0.58% 감소.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05.3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70% 증가. 영업이익은 73.37억으로 53.56% 증가. 당기순이익은 56.47억으로 97.17% 증가.
티몬과 위메프 사태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큐텐의 상황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정보보안에 관한 투자가 줄어들면서 해킹 등에 취약해질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는 마이데이터 도입과 피싱에 사용될 위기감까지 고조시키고 있다. 핀테크 보안 그룹인 아톤은 마이데이터와 피싱 관련 보안사업을 영위 중이다.
7월30일 13시 12분 기준 아톤은 전일 대비 13.2% 상승한 4,160원에 거래 중이다. 티몬과 위메프 사태가 확산 중인 가운데 개인정보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돈줄이 끊긴 티몬과 위메프의 사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돌연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미 신뢰는 바닥을 쳤다”, “티몬은 예전에 회원을 탈퇴했고 오늘은 위메프를 탈퇴한다” 등 티메프 탈퇴를 인증하는 게시물이 잇따라 공유되고 있다.
이 가운데 유통학계에선 “마이데이터 사업 도입도 아직 이르다”는 주장이 나왔다. 추가로 피싱 위험 노출에 대한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29일 한국유통학회와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마이데이터 제도와 국내 유통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티몬과 위메프의 상황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정보보안에 관한 투자가 줄어들면서 해킹 등에 취약해질 수 있는 여지가 우려된다. 티몬과 위메프의 모기업 큐텐이 부도 위기에 처하면서 사용자 이름과 주소, 구매 이력, 배송 주소, 인증 명세 등 개인정보의 유출 우려도 커지는 상황이다.
5개 소비자단체는 “최근 공개된 유통 분야 마이데이터 사업의 세부 전송요구 항목에 따르면 소비자가 정보 제공에 동의하는 순간 모든 쇼핑 구매내역과 배송정보, 지불방법, 멤버십 정보를 한꺼번에 전 세계 수많은 사업자가 손쉽게 가져다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며 “해킹과 보이스피싱 등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입을 모았다.
문제는 사이트를 탈퇴한다고 해서 개인정보가 즉각 삭제되는 것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각 사이트의 규정에 따라 길게는 10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메프는 개인정보 처리방침에서 로그인 이력과 대금결제, 국세 증빙자료 등의 회원 정보는 3개월에서 10년까지 보유하고 이용한다고 공지했다. 티몬도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통해 웹사이트 방문기록과 대금결제 등의 고객 정보를 3개월에서 5년까지 보유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톤은 보안 솔루션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핵심 사업은 △모바일 앱과 PC 등 브라우저를 아우르는 ‘엠오티피(mOTP·금융거래 시 보안 강화를 위한 OTP 인증 솔루션)’ △전자서명인증사업자·마이데이터 통합인증·인증서 본인확인 솔루션 등의 전자서명 서비스 ‘엠피케이아이(mPKI·사설인증솔루션)’ △주요 정보와 알고리즘을 보호하는 스마트폰 기반 보안인증 솔루션 ‘엠세이프박스(mSafeBox)’ 등 크게 세 개로 나뉜다.
이 사업들은 서로 연관성을 갖는다. 엠세이프박스가 특수 보안 영역에서 앱이 작동하게 한 뒤 엠오티피는 제3자의 접근을 막고, 엠피케이아이에 해당하는 개인식별번호(PIN)나 전자서명으로 접속하는 식이다.
특히 지난 3월 아톤은 ‘스미싱 방지 및 세이프 브라우징’ 서비스를 선보였다. 당시 우길수 대표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주요 수법은 스미싱을 통해 악성 앱을 설치한 뒤 개인 정보를 해킹해 돈을 빼가는 게 일반적인 패턴”이라며 “이를 막기 위해 문자나 메시지가 왔을 때 인터넷주소(URL)의 안전성 여부를 실시간 판별해 고객에게 알려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놨다”고 설명했다. 아톤은 공격적인 영업 덕에 지난해 매출 550억원을 올리며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핀테크 보안그룹 아톤은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웹사이트 검증 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기술특허를 취득했다고 4월24일 밝혔다. 앞서 획득한 ‘메시지 검증 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기술 특허와 함께 최근 상용화를 마친 ‘피싱방지 및 세이프 브라우징’ 신규 서비스의 기술 신뢰도를 한층 높이게 됐다.
신규 특허는 사용자 모바일 기기에 별도 앱 또는 인앱(in-App) 형식으로 설치된 검증 모듈을 통해 모바일 브라우저가 접속한 피싱 사이트를 자동 검출함으로써 피싱 범죄를 막을 수 있는 게 골자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모바일 브라우저를 경유해 인터넷 접속 시 URL 서비스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허위 사이트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입력할 경우 피싱 피해를 보게 되는데 이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톤은 지난 3월 ‘스미싱 방지 및 세이프 브라우징’ 신규 서비스의 상용화를 완료하고 피싱 대응 서비스의 산업 내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모바일 기기로 전송되는 문자나 사이트(접속, 탐색) 내용을 분석해 안전하지 않은 웹사이트와 위험한 링크 및 문자 메시지를 탐지하고 검증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위험 차단이 가능하다.
피싱 메시지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양화되면서 관련 피해가 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도 스미싱 사칭 유형별 탐지 대응 건수는 지난 2020년 95만여건, 2021년 20만2000여건, 2022년 3만7000여건에서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해 5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사례가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길수 아톤 대표는 "일상 속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메시지를 미끼로 피싱 범죄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발 대량 피싱 메시지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톤은 피싱 보안 서비스의 기술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여 사업 추진에 큰 동력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50.31억으로 전년대비 22.99% 증가. 영업이익은 114.13억으로 41.83% 증가. 당기순이익은 101.93억으로 40.87% 감소.
핀테크 보안 솔루션과 간편인증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핀테크 금융플랫폼 업체. 신한, NH농협, KB, 하나, IBK 등 대형 은행과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사 및 관련 금융기관에 보안 인증 솔루션을 제공중. 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 핀테크 보안 솔루션(mSafeBox, mOTP, mPKI), 핀테크 플랫폼(휴대폰 인증 플랫폼 'PASS', 종합 금융 플랫폼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등), 스마트 금융(스마트 금융 시스템 구축 및 운영), 티머니 솔루션(티머니 교통카드)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김종서 외(33.3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47.43억으로 전년대비 3.38% 증가. 영업이익은 80.47억으로 11.98% 감소. 당기순이익은 172.38억으로 1031.85% 증가.
2020년 3월19일 269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2021년 12월10일 929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8월5일 2885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11월5일 4695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일 38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22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84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325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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