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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세계 유일 Blue필터 全공정 기술 보유 업체 바로증권은 나노스(151910)에 대해 "동사는 카메라 필터 제조사로서 삼선전기, 파트론 등의 모듈 제조사에 필터를 납품하고 이들은 휴대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에 모듈을 납품하며 현재 삼성전자의 휴대폰용 카메라 필터 중 50%이상이 동사의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바로증권은 "동사의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215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으로 1분기와 대동소이하여 정체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삼성전자의 주력 상품이 ‘갤럭시 S3’로 변경되면서 동사가 제조하던 ‘갤럭시 S2’의 5M 모듈의 수급이 줄어들었기 때문"라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 S3’의 8M 모듈 제조가 승인 중에 있으므로 3분기 실적은 양호할 전망이며, 이와 함께 1분기 실적의 호조를 감안하면 올해 예상 매출액 달성은 무난할 것"라고 전망했다. |
◆ Report briefing 고화소 카메라모듈 매출 증가, 블루필터 본격 매출 기대 신한금융투자증권은 나노스(151910)에 대해 "동사의 지난 2년간 실적은 외형과 수익성 모두 크게 개선되었는데 이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수요 호조에 힘입어 삼성전기향 IR 필터 매출이 꾸준히 증가한데 따른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증권은 "동사의 높은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인데 이는 카메라모듈 매출증가와 IR필터의 신제품인 블루필터의 본격적인 매출이 기대되기 때문"라고 밝혔다. 한편 "금년 상반기에는 주요 적용 어플리케이션의 신제품 출시 지연으로 카메라모듈부문이 부진했으나 적용 모델의 신제품 출시로 하반기부터 회복될 전망이며, 8M 카메라모듈에 적용되는 블루필터가 6월부터 삼성전기향으로 납품되기 시작한데 이어 꾸준히 매출이 증가할 것"라고 전망했다. |
나노스, 청약경쟁률 439대1..4600억 몰려
코스닥 내달 2일 상장예정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인 나노스의 일반공모 청약 결과 46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25일 나노스의 상장 주관사인 한화증권)은 24~25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30만주를 상장공모한 결과 총 1억3156만1580주가 몰렸다고 밝혔다. 청약경쟁률은 438.54대 1이며 청약증거금은 4604억6553만원으로 집계됐다. 납입일은 오는 27일이며, 상장예정일은 내달 2일이다.
나노스의 공모가는 주당 7000원으로 이번 상장 공모를 통해 총 105억원이 유입될 전망이다.
지난 17일부터 이틀동안 전체 공모물량 150만주 가운데 65%인 97만5000주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363개 기관투자가가 참여해 경쟁률 302.65대1을 기록했다. 확정공모가는 희망공모가(밴드)6000원 ~7000원의 상단에 해당한다.
나노스는 지난 2004년 12월 삼성전기)의 VCR헤드 사업이 분사해 종업원 지주회사로 설립됐다. 삼성전자 휴대전화 카메라모듈에 들어가는 IR 필터의 50%를 담당하고 있다. IR필터는 가시광선은 투과시키고 적외선은 반사시켜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얻게 해주는 광학부품이다. 주요고객은 삼성전기, 파트론, 캠시스 등 삼성전자의 카메라 모듈업체다.
지난해 431억5000만원 매출에 영업이익 61억8700만원을 기록한 나노스는 올해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목표 매출액은 1650억원이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가 158억원, 122억원이다. 지난 1분기 매출은 234억32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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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나노스 "올 매출 3배 이상 증가한 1650억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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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스의 올해 매출은 2011년보다 3배 이상 늘어날 것입니다."
이해진 나노스 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나노스는 2004년 삼성전기에서 정밀사업부 VCR 헤드 사업으로 분사한 업체다.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에 내장되는 IR필터사업에 진출해 현재 카메라모듈 OEM, 카메라폰 블루필터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2011년 개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31억5000만원과 61억8700만원이었고, 올해는 1650억원과 16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234억3200만원을 전년동기 대비 200%의 고성장을 달성했다. 2012년 매출 급증을 전망하는 것은 8월부터 삼성전기에 800만화소 카메라모듈을 OEM으로 공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1분기 기준 나노스의 카메라모듈 매출비중은 50.2%였다. 이는 500만화소 카메라모듈에 의한 것이고, 단가가 2배 이상 비싼 800만화소의 공급이 시작되면 하반기에만 9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대표는 "시장조사기관 TSR의 조사에 따르면 세계 카메라폰은 매년 1억대 이상 증가해 2011년 14억9000만대에서 2014년 17억8000만대로 증가할 것"이라며 "카메라폰의 지속성장으로 관련 부품기업의 동반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년은 카메라모듈과 함께 블루필터가 성장을 이끌 것으로 봤다. 블루필터는 고화소에서 발생하는 기존 IR필터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800만화소 이상의 휴대폰용 카메라에서 채택이 늘어나고 있다. 또 나노스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소재부터 제품까지 개발할 수 있어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나노스는 월 500만개의 블루필터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RIM의 S모델에 5월부터,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에 6월부터 공급을 개시했다. 갤럭시S3용은 현재 테스트 진행 중으로 하반기 양산을 예상하고 있다.
이 대표는 "올해는 세계 시장에서 카메라 필터 메이저 공급업체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질 것"이라며 "첨단 소재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앞으로도 지속성장이 가능한 나노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노스는 오는 17일과 18일 수요예측과 24~25일 청약을 거쳐 다음달 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희망가는 6000~7000원, 공모 주식수는 150만주다.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시설투자와 차입금 상환에 쓸 계획이다.
[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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