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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알엔투테크놀로지가 자사 제품인 세라믹파우더가 국제공인 자동차품질경영시스템인 ‘IATF16949’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월10일 전했다.
IATF16949는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품질 기준으로, 엄격한 품질경영 시스템 충족과 생산 설비를 포함한 제조 현장과 생산실적 및 납품 이력을 요구한다. 획득 기업은 글로벌 자동차 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세라믹파우더’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 통신 부품을 위한 핵심 소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는 물론,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산업군에서의 추가 기회를 창출할 전망이다.
알엔투테크놀로지 전력반도체용 세라믹 방열 기판의 IATF16949 추가 인증 취득을 위한 절차도 진행 중이다. 연말까지 이 작업을 마무리하겠단 계획이다.
알엔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품질과 신뢰성을 재차 입증했다”며 “앞으로 자동차뿐 아니라 방위산업, 통신, 전력반도체 등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산업에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가 강세다. 삼성전자가 노키아의 통신장비 사업부문 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9월2일 오후 2시3분 기준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3.3% 상승한 4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무선 네트워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노키아의 통신장비 사업부문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키아 통신장비 부문 사업가치는 약 100억달러(13조4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키아는 중국 화웨이를 이어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 2위 기업이다. 현재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2%대인데 노키아의 사업부를 인수하면 글로벌 2위로 뛰어오른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미래 신기술 구현을 위해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노키아 통신장비 사업부 인수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6세대(6G) 이동통신 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원천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LTCC소재와 이를 활용한 적층세라믹 공정을 통해 이동통신 기지국용 부품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알엔투테크놀로지의 동탄과 강릉사업장은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등의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생산/품질관리 등에 대한 실사를 통해 공급기업으로 인증받은 사업장이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5.7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84% 감소. 영업이익은 10.06억 적자로 3.7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28억 적자로 8.7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7.0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19% 감소. 영업이익은 13.45억 적자로 5.1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6.16억 적자로 5.8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알엔투테크놀로지가 정부 지원을 받아 본격 ‘전기자동차용 세라믹 방열기판’ 시장 확대에 나선다.
7월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알엔투테크놀로지 ‘전기자동차용 세라믹 방열 기판’ 기술이 중소벤처기입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정부 지원 연구개발 사업 2건에 선정됐다.
중기부 지원 사업 ‘전기차 인버터용 인쇄방식의 스페이서 일체형 세라믹 방열기판 개발’ 과제를 진행하고, 산업부 ‘고출력 SiC 파워모듈용 절연-냉각 Pin-Fin 일체형 고방열 기판과 파워모듈 적용 기술개발’ 과제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향후 4년간 총 24억원 규모 정부 지원을 받는다.
알엔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 선정은 혁신적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기술력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일체형 방열 기판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기존 방열 기판에 실장되는 단일 재료인 Cu 입자를 사용한 페이스트 소재를 활용해 스페이서 일체형 방열 기판으로 제조하는 기술이다. 알엔투테크놀로지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동일한 MCP 기술로 제조되고 있어 안정적인 생산능력(CAPA) 확보가 가능하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효율적인 전기차 핵심 부품 연구개발과 본격적인 생산을 위해 분산돼 있던 ‘전기자동차용 세라믹 방열 기판 사업’을 이달 첫째 주 강릉 사업장으로 통합시켰다. 앞으로 강릉 사업장에서△방산 관련 MCP(다층 세라믹 PCB) 사업 △전기자동차용 세라믹 방열 기판 사업을 진행한다.
이효종 알엔투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자사 세라믹 방열기판 기술의 설계 자유도 확보와 공정 단순화 시현이 가능해졌다”며 “강릉 사업장은 이미 수년간의 공급 레퍼런스를 보유한 곳으로, 통합 이후 방산 관련 MCP 및 전기자동차용 세라믹 방열 기판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유로사토리(Eurosatory) Paris’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월24일 밝혔다.
유로사토리는 글로벌 3대 방산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 무기체계 방산 전시회다. 1967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며 올해는 60여개국에서 2000여개 업체가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육군,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를 중심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28개의 방산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알엔투테크놀로지는 ▲AESA 레이더를 포함한 방위산업용 레이더 ▲스마트 안테나 ▲위성통신 등 다양한 방위산업 제품에 사용되는 MCP(다층 세라믹 PCB) 제품을 공개했다. AESA 레이더는 현대 공중전의 핵심이라 불리는 최첨단 레이더 장치다. AESA 레이더의 설계 및 제조 기술은 일부 선진국만 보유 중이며 국내에서는 KF-21사업을 통해 첫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미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작년부터 중동 방산업체과 함께 MCP 제품 양산 테스트를 시작해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공급될 MCP 제품은 공중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산제품인 ‘근거리 대공 방어용 정밀 유도 시스템’에 대량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유럽 소재 기업 3곳과 질화갈륨(GaN) 반도체 파운드리(Foundry) 업체, PCB 업체 등에서 당사의 MCP 제품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며 “특히 AESA 레이더용 MCP 제품이 관심을 많이 받았으며, 세계 20위권의 유럽 방산기업에서는 구체적인 협업 논의를 위해 공급사 관리 시스템에 RN2의 계정 등록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당사의 기술력을 알리고 수출 마케팅 활동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끊임없이 신사업 개발을 위해 노력하며 사업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세계 최대 규모 전력반도체 전시회 PCIM에도 참석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PCIM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파워모듈 개발·제조사인 C사 및 글로벌 반도체·파워모듈 기업 D사와의 공동개발을 위해 2건의 NDA를 진행 중에 있다”며 “6월 참석한 Eurosatory와 PCIM을 통해 당사 MCP 제품과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당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MCP사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6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린 'PCIM Europe 2024'(Power Conversion Intelligent Motion)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월14일 밝혔다.
PCIM은 세계 최대 반도체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각국의 전기전자, 반도체, 전력, 에너지 등의 산업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공개했다. 이 전시회는 기업의 ▲전력 전자 ▲스마트 드라이브 ▲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관리 등 다양한 품목을 공개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자사의 신성장 핵심사업인 ‘전기자동차용 세라믹 방열기판’ 총 7가지 제품군을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스페이서 일체형으로, 전력모듈 설계 시 특정 형태와 두께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하게 구현시킬 수 있어 설계 자유도가 높다. 기존 방열기판 대비 열저항과 열충격 성능을 개선시켰으며, 획기적으로 열응력을 낮추는 데 성공했다.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전기차용 전력반도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전력반도체의 가장 큰 문제는 높은 온도 발생으로, 방열기판은 이를 해결하는 핵심 부품이다. 알엔투테크놀로지의 방열기판은 빠르게 열을 외부로 방출시켜 전력 반도체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알엔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자사의 제품과 솔루션을 보고 글로벌 전력반도체 파워모듈 업체, 자동차 제조사, 연구기관 및 대학 등을 포함한 국내외 150명 이상의 고객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제품 문의를 받게 됐다”며 “방문객들이 구체적인 어플리케이션을 언급하면서 적극적인 샘플 테스트 의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알엔투테크놀로지의 신성장 사업인 전기자동차용 세라믹 방열기판 제품의 우수정을 확인했으며, 글로벌 시장에 홍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전기차 시장과 전력 반도체의 파워모듈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지난해 11월 중동 방산업체 A사로부터 납품할 MCP 제품의 1차 양산 검증을 위한 물량 수주를 완료했다. 이후 1차 양산 검증 진행 중에 A사의 모기업의 공급사로 추가 등록된 건이다. 향후 공급될 MCP 제품은 공중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산 제품인 근거리 대공 방어용 정밀 유도 시스템에 대량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MCP 제품에 대한 1차 양산 검증은 올해 하반기까지 진행되며 검증 완료 후 2차 양산 검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2차 양산 검증 물량에 대한 수주는 올해 3~4분기로 예상하며, 수주 이후 약 1년간 2차 양산 검증이 진행된다.
이효종 알엔투테크놀로지 대표는 “양산 검증 과정이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2026년부터 A사에 본격적으로 제품 공급이 시작될 것이다”며 “이번 고객사 등록이 완료된 A사의 모기업은 글로벌 최상위권 방산업체 중 하나인 곳으로, 모기업을 통한 추가 프로젝트 수주에 대해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오는 6월17일에 개최되는 국제 최대 지상 무기체계 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Eurosatory) 파리에 참가할 예정이다. 유로사토리는 1967년 최초 시작되어 격년마다 개최되는 글로벌 63개국 1800개 이상의 방산업체가 참여하는 초대형 방산 전시회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6.87억으로 전년대비 36.91% 감소. 영업이익은 14.50억 적자로 32.8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6.86억 적자로 1.1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원천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LTCC소재와 이를 활용한 적층세라믹 공정을 통해 이동통신 기지국용 부품, 의료기기용 다층세라믹 기판, 2차 전지용 배터리 보호소자 등의 제품을 원료로부터 최종 제품까지 제조하는 업체. 주요사업은 MLC(Multi-Layer Components)사업, MCP(Multi-Layer Ceramic PCB)사업, Material(LTCC Powder)사업, 전력반도체 패키징용 세라믹 방열 기판사업으로 구성. 최대주주는 이효종 외(22.3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7.42억으로 전년대비 5.84% 감소. 영업이익은 0.33억으로 98.21% 감소. 당기순이익은 1.19억 적자로 15.66억에서 적자전환.
2014년 2월19일 202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0년 7월13일 244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8월5일 35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99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72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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