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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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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56 2024/06/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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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엔투테크놀로지가 중동 방산시장 확대에 나선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중동 대형 방산업체에 MCP(다층세라믹 PCB) 공급 회사로 등록됐다고 5월28일 밝혔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지난해 11월 중동 방산업체 A사로부터 납품할 MCP 제품의 1차 양산 검증을 위한 물량 수주를 완료했다. 이후 1차 양산 검증 진행 중에 A사의 모기업의 공급사로 추가 등록된 건이다. 향후 공급될 MCP 제품은 공중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산 제품인 근거리 대공 방어용 정밀 유도 시스템에 대량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MCP 제품에 대한 1차 양산 검증은 올해 하반기까지 진행되며 검증 완료 후 2차 양산 검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2차 양산 검증 물량에 대한 수주는 올해 3~4분기로 예상하며, 수주 이후 약 1년간 2차 양산 검증이 진행된다.

이효종 알엔투테크놀로지 대표는 “양산 검증 과정이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2026년부터 A사에 본격적으로 제품 공급이 시작될 것이다”며 “이번 고객사 등록이 완료된 A사의 모기업은 글로벌 최상위권 방산업체 중 하나인 곳으로, 모기업을 통한 추가 프로젝트 수주에 대해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오는 6월17일에 개최되는 국제 최대 지상 무기체계 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Eurosatory) 파리에 참가할 예정이다. 유로사토리는 1967년 최초 시작되어 격년마다 개최되는 글로벌 63개국 1800개 이상의 방산업체가 참여하는 초대형 방산 전시회다.



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는 2024년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41억 원을 기록했다고 5월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으며, 현금창출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EBITDA(감가상각전 영업이익)는 약 9억 원이다. EBITDA 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21%를 달성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통신부품 부문은 전방산업의 침체로 작년과 유사한 수치지만, 에릭슨과 노키아 등의 해외 고객사 매출 비중이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소재부문 또한 2021년 이후 감소했던 매출이 증가하면서 1분기 전체 매출액 중 20%를 차지했다. 특히 대만과 중국 고객사로부터의 수요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작년 퀀텀 점프 및 손익 구조 개선을 위해 사업재편을 단행한 바 있다. 주력사업인 MLC(통신 장비용 부품) 사업과 함께 신성장 사업인 전기자동차용 방열기판 사업과 방위산업용 MCP(다층 세라믹 PCB)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 방산 업체에 MCP 제품에 대한 양산 검증을 위해 물량을 납품 중이며, 2026년부터 본격적인 양산 물량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효종 알엔투테크놀로지 대표는 “올해에는 견고한 수익구조를 구축하며 재무건전성 개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며 “현재 진행중인 신성장 사업의 확대를 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실현해내며 외형 성장에 총력을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1.3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48% 감소. 영업이익은 3.39억 적자로 7.8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88억 적자로 0.2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는 이효종 대표가 주력 사업 및 신성장 사업을 중심으로 퀀텀점프를 위한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지난 12월22일 밝혔다. 

이효종 대표는 신년사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대외 거시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할 예정”이라며 “내부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으로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견고한 수익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통신 장비용 부품(MLC) 부문을 강화하고, 핵심 신성장 사업인 전기자동차용 세라믹 방열기판과 성장의 또 다른 축인 방위산업용 다층 세라믹 인쇄회로기판(MCP)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국내 완성차 업체와 전기자동차용 세라믹 방열 기판을 공동 개발 중이다. 또 지난 11월에는 중동 방산업체와 MCP 제품의 1차 양산 검증을 위한 물량을 수주했다. 인도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관련 업체로부터 방산용 MCP 프로젝트도 의뢰 받아 검토 중이다. 

이 대표는 또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신성장 사업이 계획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며 “글로벌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고객사, 공급사와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피력했다. 

이 대표는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로 드러냈다. 그는 “지금까지 지속해온 주주친화정책을 보다 구체적으로 공유하며 실시하겠다”며 “지속적인 배당 등 다양한 방법의 주주친화 정책으로 성장의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무선통신장비 부품업체 알엔투테크놀로지가 배터리보호소자(REP) 사업을 4분기부터 중단한다.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고방열 회로기판·다층 세라믹 PCB·일체형 세라믹 방열기판 등 신성장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알엔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작년 11월22일 "투자재원 집중을 위해 3분기를 마지막으로 REP사업을 중단한다. 사업 정리를 통한 자금은 전력반도체 방열기판과 방위산업용 MCP(다층 세라믹 PCB)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으로 사업 재편과 신성장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며 "MCP 기판은 양산 테스트용으로 현재 소량으로 나가고 있다. 방산 사업은 부품이 한번 채택되면 최소 5년은 그 부품을 사용하기에 안정적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지난 2018년 REP개발을 시작으로 2021년 LG에너지솔루션에 첫 공급을 통해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REP는 과전압, 과전류를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부품으로 2차전지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NEC, 덱세리얼즈 등 글로벌 대기업이 선점하고 있는 시장이다.

REP 사업은 무선전자제품 배터리 발화 사고가 잦아지면서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 2021년 REP사업부문의 첫 매출액은 4억원, 2022년 6억원을 기록했지만 회사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시장에서는 고객사 및 공급 확대 등으로 올해 매출액을 최소 20~30억 예상했지만, 실적의 변동성은 크게 없었다. 일본 REP기업들과의 경쟁력 한계 및 미중 무역 분쟁 격화로 인한 중국 시장에서의 영업 확대 어려움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예상된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현재 세라믹 기반의 고방열 회로기판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와이드밴드갭 전력 반도체 소자인 '질화갈륨(GaN)'와 이를 구동시키기 위한 금속 방열 구조가 삽입된 고방열 'LTCC 회로 기판'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력 반도체용 GaN 소자의 성능 검증을 완료했으며, ETRI 특허의 기술 실시권(2종) 이전에 대한 계약도 완료된 상태다.

와이드밴드갭 반도체는 차세대 전력반도체로 기존 실리콘(Si) 반도체 보다 고전압, 고내열, 고집적 등의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튼튼한 내구성 덕분에 활용도가 높다. 대표적으로 SiC(탄화규소), GaN(질화갈륨), Ga2O3(갈륨옥사이드) 등이 있다.

알엔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내년에 광대역 무선통신(UWP) 휴대폰 울트라 와이드밴드에 파운더리 서비스 공급을 예상하고 있기에 이 사업에 많이 집중하고 있다"며 "방산 분야에서는 그동안 MCP 부품을 꾸준히 공급해 왔지만 대량 공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 중동 방산업체에 더욱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난 9월,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중동 지역 방산 업체에 MCP 제조 시설을 소개하고 향후 생산 일정 및 납품 수량 등에 대해 협의했다. 최근 중동 방산 고객사는 알엔투테크놀로지의 제조 시설과 생산·품질 관리 시스템을 확인하고 협업을 공고히 하고자 강릉 사업장을 방문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매출액 33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작년 11월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신성장 사업 육성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인버터에 사용되는 스페이서 일체형 세라믹 방열기판 사업과 방위산업용 MCP(다층 세라믹 인쇄회로기판) 사업을 주축으로 사업 재편을 단행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시작으로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되면서 중국 시장, 경기의 지속적인 침체로 회사 측은 중국 시장에 대한 영업활동에 집중했던 REP(배터리보호소자) 사업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알엔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한정적인 내부 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투자재원의 집중을 위해 이번 3분기를 마지막으로 REP 사업의 중단을 결정했다"며 "회사가 추진 중인 사업 재편과 신성장 사업을 강화해 내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향후 안정적 매출 성장과 함께 손익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중동 방산업체에 납품할 'MCP(Multi-layer Ceramic PCB, 다층세라믹 PCB)' 제품의 1차 양산 검증을 위한 물량을 수주했다고 작년 11월1일 밝혔다.MCP 제품에 대한 1차 양산 검증은 2024년으로 예정돼 있으며 올해 11월과 12월 2회에 걸쳐 검증 물량을 납품할 예정이다.알엔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양산 검증을 위한 물량 납품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1, 2차 양산 검증을 거처 2026년부터 중동 방산 업체에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 공급하게 된다"며 "1, 2차 양산 검증을 위한 물량은 10억원에 해당하며 본격적인 양산이 진행되면 2026년에 50억~250억원, 2027년에 250억~500억원의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알엔투테크놀로지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중동 방산업체는 지난 9월 강릉 사업장에 방문해 향후 대량 생산 및 납품에 대비하여 제조 시설과 생산·품질 관리 시스템을 확인한 바 있다. 향후 공급될 MCP 제품은 공중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산 제품인 근거리 대공 방어용 정밀 유도 시스템에 대량으로 적용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당사의 MCP 사업은 고객으로부터 제작 의뢰를 받아 진행되는 MCP 파운드리 서비스(Foundry Service)로 방위 산업뿐만 아니라 통신장비용, 자동차용, 의료기기용 등 그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며 “최근 인도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관련 업체로부터 방산용 MCP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검토 중으로 국내 업체와 6G 안테나용 MCP 기판 제작에 관해서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방위산업 관련 세라믹 PCB 사업을 전기차 인버터에 사용되는 스페이서 일체형 세라믹 방열기판 사업과 함께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선정하고 집중 육성하고 있다.



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중동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에서 중동 지역 방산 업체와 현지 진출에 협의한 사실이 부각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작년 10월19일 업계에 따르면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중동지역에 MCP(다층 세라믹 PCB) 제조 시설을 소개하고 향후 생산 일정 및 납품 수량 등에 대해 협의했다. 중동 방산 고객사는 향후 대량 생산 및 납품에 대비하여 알엔투테크놀로지의 제조 시설과 생산/품질 관리 시스템을 확인하고 협업을 공고히 하고자 강릉 사업장을 방문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의 MCP 제품은 공중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산 제품인 근거리 대공 방어용 정밀 유도 시스템에 대량으로 적용될 예정이다.MCP 제품에 대한 검증은 2021년 초기 검토를 시작으로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양산 검증을 위한 물량 납품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1·2차 양산 검증을 거처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 공급하게 된다. 1·2차 양산 검증을 위한 물량은 각각 5억원에 해당하며, 1차 양산 검증 물량의 납품 일정에 관해 고객사와 논의 중이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국내 방산 기업과도 별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일부 납품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회사측은 “2018년부터는 국내 방산기업과 방산 모듈용 MCP 기판을 개발하여 현재 공급 중에 있으며, 해외 방산 기업과는 2021년부터 TRX Module용 MCP 기판을 테스트 중에 있다”며 “2024년부터 당사 매출액의 10% 이상을 점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6.87억으로 전년대비 36.91% 감소. 영업이익은 14.50억 적자로 32.8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6.86억 적자로 1.1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원천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LTCC소재와 이를 활용한 적층세라믹 공정을 통해 이동통신 기지국용 부품, 의료기기용 다층세라믹 기판, 2차 전지용 배터리 보호소자 등의 제품을 원료로부터 최종 제품까지 제조하는 업체. 주요사업은 MLC(Multi-Layer Components)사업, MCP(Multi-Layer Ceramic PCB)사업, Material(LTCC Powder)사업, 전력반도체 패키징용 세라믹 방열 기판사업으로 구성. 최대주주는 이효종 외(22.3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7.42억으로 전년대비 5.84% 감소. 영업이익은 0.33억으로 98.21% 감소. 당기순이익은 1.19억 적자로 15.66억에서 적자전환.


2014년 2월19일 202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0년 7월13일 244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4월25일 363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28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46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9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4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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