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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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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5 2024/10/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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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엔씨가 강세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허리케인이 덮치면서 반도체 핵심 원료인 석영 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월4일 오전 10시38분 기준 비씨엔씨는 전일 대비 7.23% 상승한 1만4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의 스프루스 파인에서 광산을 운영하는 다국적 광산업체 시벨코와 더쿼츠코프는 지난달 26일부터 시설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 허리케인으로 홍수, 정전, 통신 장애 등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인구 2000여명의 작은 마을 스프루스 파인은 세계에서 유일한 고순도 석영 채굴 지역이다. 고순도 석영은 반도체 웨이퍼의 원료로 사용되는 핵심 광물이다. 시벨코와 더쿼츠코프의 생산 차질이 장기화할 경우 반도체 공급망에 혼란이 예상된다.

한편 비씨엔씨는 합성쿼츠(석영)를 국산화한 회사다. 합성쿼츠는 대표적 반도체 공정 부품 소재다. 그동안 천연쿼츠가 많이 사용돼왔는데, 최근 첨단 공정에서는 합성쿼츠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내열성과 내플라즈마성에서 합성쿼츠가 더 우수해서다.



비씨엔씨가 차세대 소재 양산으로 실적 개선에 성공하며 하반기 도약을 예고했다.

유진투자증권은 10월1일 보고서에서 비씨엔씨의 3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2만1천원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비씨엔씨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22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여 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국내 고객사를 대상으로 차세대 소재를 도입한 CD9 퀄 테스트를 통과하고, 관련한 양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소재는 기존 소재 대비 수명이 길고 파티클 발생이 적어 수율 개선에 직접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진투자증권은 비씨엔씨의 2024년 연간 실적 역시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84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여 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력 제품의 해외 고객사 매출 비중이 점차 늘어나면서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률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국내 고객사들의 전공정 설비 투자 재개와 고부가가치 칩 제조를 위한 신소재 도입이 활발해지면서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비씨엔씨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 국산화에 성공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기존 합성쿼츠, 천연쿼츠, 실리콘, 세라믹 등의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부품 제조 및 개발에 집중해왔으며, 최근에는 합성쿼츠 원재료인 QD9+를 자체 개발 양산에 성공하고 고객사에 공급을 개시했다.

QD9+는 기존 소재 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비씨엔씨는 기존 CVD-SiC 부품을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 CD9 부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CD9 부품은 시제품 테스트를 거쳐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도입 시 반도체 제조 공정의 안정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비씨엔씨가 강세다. SK하이닉스가 올 3분기 HBM 제조용으로 'B4C(보론카바이드)' 포커스링을 도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비씨엔씨의 포커스링(Focus Ring)인 제품 'CD9'는 신소재 보론카바이드(B4C)을 활용한 제품이다.

9월13일 오전 11시 38분 현재 비씨엔씨는 전 거래일 대비 25.20% 오른 1만5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디넷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SK하이닉스가 HBM용 부품 중 하나인 포커스링에 기존 대비 성능이 뛰어난 신소재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국내 협력사 비씨엔씨의 B4C 포커스링을 도입해 퀄(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지난달 PO(구매주문서)를 냈다고 보도했다.

포커스링은 HBM에 홀을 뚫는 과정에서 쓰이는 부품 중 하나다. 홀이 정밀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웨이퍼를 고정시켜주고, 웨이퍼 가장자리에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방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포커스링 소재로는 쿼츠 및 실리콘 계열이 활용돼 왔다. 특히 SK하이닉스의 경우, 기존 소재 대비 고온·플라즈마 내구성이 높은 'SiC(실리콘카바이드)'를 채택한 바 있다. 이를 활용하면 포커스 링의 수명이 길어져 공정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비씨엔씨의 'CD9'은 옥사이드 에칭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인 실리콘(Si)·실리콘카바이드(SiC)보다 내마모성이 뛰어난 보론카바이드를 기반한 신소재다.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 비씨엔씨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H사로부터 반도체 식각 공정용 부품인 보론 카바이드(CD9)에 대한 구매주문서(PO)를 받았다고 8월27일 밝혔다.이번 양산 주문에 따라 본격적으로 공급하게 된 CD9은 메모리 생산 공정 중 옥사이드 에칭에서 주로 사용되는 실리콘(Si)과 실리콘 카바이드(SiC)보다 내마모성이 뛰어난 보론 카바이드를 기반으로 한 신소재다. 비씨엔씨의 CD9은 보론을 주성분으로 활용해 높은 공유 결합 에너지를 보유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소재 대비 부품 수명이 30% 이상 길어 반도체 디바이스 회사는 부품의 교체 주기를 연장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이물질 발생도 적어 반도체 생산 수율 향상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비씨엔씨는 소재 자체를 포커스링 형태로 생산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제품화 과정에서 재료비와 가공비를 절감하고 생산량을 높여 원가경쟁력을 확보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CD9 소재와 부품에 대해 국내외 22개의 특허를 등록·출원한 상태며, 추가 출원도 준비 중이다.비씨엔씨가 CD9을 자체 개발한 이유는 SiC를 대체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SiC는 Si 대비 강한 내마모성으로 높은 성장세를 자랑했다. 그러나 메모리의 초미세화와 고단화가 심화됨에 따라 에칭 공정의 플리즈마 파워가 강해지면서 SiC 소재의 단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지난해 SiC 시장 규모는 약 7000억원으로 추정된다. 회사는 향후 CD9이 SiC를 대체해 향후 7000억원 시장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본다. 기술적으로 메모리 초미세화와 고단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고대역폭메모리(HBM)의 고적층화 심화, 중화권 수요 증가에 따라 CD9의 시장 규모가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는다.김돈한 비씨엔씨 대표는 “반도체 산업에서는 빠르게 기술적 트렌드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씨엔씨는 5년 전부터 CD9 개발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연구개발을 토대로 향후 글로벌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씨가 강세다. 세계 최초로 합성 쿼츠 개발에 성공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인텔 등에 납품하고 있다. 

8월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비씨엔씨는 국내 업계가 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반도체 소재를 국산화하고, 반도체 부품을 국내외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 및 장비사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합성쿼츠(QD9+), 실리콘(SD9+P, SD9+S) 및 보론카바이드(CD9) 등 식각공정에 사용되는 주요 소재를 모두 국산화해 부품생산까지 수직계열화한 세계 유일 기업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합성쿼츠 QD9+는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비씨엔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합성쿼츠 QD9+는 현재 업계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천연쿼츠 부품에 비해 수명주기가 연장됐으며, 불순물과 기포에 의한 파티클 발생(오염)이 없는 장점이 있다.현재 글로벌 반도체 업계는 초미세화 경쟁이 심화함에 따라 적합도가 높은 합성쿼츠 QD9+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다. 15나노 이하 하이디바이스 메모리를 사용해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반도체 업체 등에서 합성쿼츠 QD9+ 소재 부품의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비씨엔씨는 합성쿼츠 QD9+와 관련 △다수 지식재산권 확보 △글로벌 강소기업 △신기술(NET) 및 세계일류상품 등 다양한 정부 인증을 획득했다.비씨엔씨는 현재 화학기상증착법(CVD-SiC) 대체 소재 CD9을 개발해 최초로 양산퀄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반도체의 초 고단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소재로 200단 이상 낸드플래시 메모리 식각공정에 장점이 있어 향후 대체 소재로써 사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비씨엔씨는 현재 인텔, 마이크론, TSMC 등 주요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거래하고 있으나, 해외사업 비중은 약 30%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비씨엔씨는 식각 공정의 핵심 소재 쿼츠, 실리콘, 실리콘 카바이드(SiC)를 대체한 'CD9'까지 모두 수직 계열화한 유일한 기업"이라며 "제품 침투, 라인업 확장, 캐파 증설까지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준비가되어있어 구조적인 성장의 초입에 있는 기업으로 판단된다"라고 전했다.이 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기존 천연쿼츠의 수명 주기와 파티클 문제를 모두 개선한 합성쿼츠 QD9, QD9+를 개발해 반도체 업체들에 공급 중"이라며 "합성쿼츠는 마이크로 버블이 발생하지 않아파티클 감소로 수율이 증가하고, 수명 주기 또한 약 1500시간으로 천연쿼츠 1000시간 대비 길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밝혔다.



밸류파인더는 7월31일 비씨엔씨에 대해 고성장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비씨엔씨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업황 회복에 대비한 선제적 CAPA(생산능력) 증설 투자, 인력 채용으로 매출액이 증가하지만, 비용 또한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본격적인 업황 회복에 따라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되는 상저하고를 전망된다"고 말했다.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1% 증가한 83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공장 건설은 3분기 안으로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모멘텀으로는 지난해 시작한 해외 고객사향 퀄 테스트 결과가 3분기 내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이라는 점"이라면서 "다수의 품목이 신규로 채택될 경우 이는 실적 개선과 함께 글로벌 레퍼런스 확보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비씨엔씨의 합성쿼츠는 HBM(고대역폭메모리), 1a(4세대) D램 이상, 낸드 128단 이상, 파운드리 5나노 이하 등의 선단 공정을 타겟으로 사용되고 있어, 향후 채택 시 합성쿼츠 점유율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또 "최근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김돈한 대표이사는 지난 2022년 3월 상장 이후 처음으로 장내매수를 단행했다"면서 "업황 회복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CAPA 증설 마무리 단계, QD9+(합성쿼츠)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진행될 내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 것이라 추측된다"고 덧붙였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95.2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2.24억 적자로 1.02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51억 적자로 4.01억에서 적자전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72.5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80억으로 6.7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10억으로 2.7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53.12억으로 전년대비 20.40% 감소. 영업이익은 0.42억 적자로 115.79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2.73억으로 87.43% 감소.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 중 합성쿼츠, 천연쿼츠, 실리콘, 세라믹 등의 소재를 기반으로하는 부품을 제조. 주요 제품으로는 QD9 부품(합성쿼츠), 천연쿼츠부품(Natural Quartz), 실리콘(Si) 부품, 알루미나 세라믹(Al2O3) 부품 등이 있으며, QD9(합성쿼츠) 부품 매출 비중이 높음. 신규 사업으로 합성쿼츠 원재료의 자체 개발 그리고 기존의 CVD-SiC 부품을 대체하게 될 CD9 부품 양산 추진중. 최대주주는 김돈한 외(57.0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20.50억으로 전년대비 27.65% 증가. 영업이익은 115.79억으로 25.42% 증가. 당기순이익은 101.26억으로 36.80% 증가. 


2020년 3월3일 상장, 당일 337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9월11일 116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6일 1616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일 1313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4일 15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2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147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6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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