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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기타서비스업종 +0.28%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 주가등락폭이 너무 커 -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6.66%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주요 매물구간인 87,5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18일 오후 1시20분 현재 전일대비 5.27% 하락하면서 178,1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메지온은 지난 1개월간 3.68%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7%를 기록했다. 이는 기타서비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메지온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메지온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9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기타서비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메지온이 속해 있는 기타서비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메드팩토	1위	6.2%	2위	7.9%	2위	1.2
헬릭스미스	2위	4.1%	3위	4.2%	3위	1.0
메지온	3위	3.7%	5위	-3.7%	5위	-0.9
NICE평가정보	4위	3.6%	4위	-1.8%	4위	-0.4
제넥신	5위	3.4%	1위	22.9%	1위	6.7
코스닥	-	2.3%	-	4.0%	-	1.7
기타서비스	-	2.7%	-	9.3%	-	3.4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기타서비스업종 +0.28%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상승이 우세한 가운데 기타서비스업종은 0.28% 상승중이다.

헬릭스미스	65,300원 ▼1400(-2.10%)	NICE평가정보	19,200원 ▲600(+3.23%)
제넥신	88,700원 ▲3200(+3.74%)	메드팩토	58,600원 ▲1000(+1.74%)

주가등락폭이 너무 커 최근 한달간 메지온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4.99%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24.69%로 장중 주가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투자시 주의가 요망된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6.6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3.1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6.66%를 보였으며 기관은 8.0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7.7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9.9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0.76%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상승패턴, 단기적으로는 하락패턴이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87,5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87,5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87,5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8.9%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83,2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87,5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87,50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