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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것이...

역사란 반복되지요.

경제도 반복됩니다.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방법은 예나 지금이나 다 같은것 같아요.

반듯이 제조국을 걸쳐서 

서비스 산업으로...

정보통신산업, 문화, 의료산업으로

그럼 우리나라 과거를 보면...

대기업들 살아남기 위해 끈질기게 증자했습니다.

증자못하면 망해 없어지고...

재미있는것은 수출 팍팍하면서...

증자 증자 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적자수출 같기도 합니다.

끈임없이 남의 돈을 가져와야 되지요.

이것 사실 당연한 결과입니다.

내자본이 없으니... 남의 자본으로 켜야지요.

버는 돈보다 더 크고 싶으면 팍팍 늘려야 되지요.

같은업종이 여러개면 결국 다 성공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다가 꼭꾸라지는것입니다. 

그럼 중국은... 

사실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기술이 있나요? 자본이 있었나요?

미국이 팍팍 밀어준돈에 맞들였지요.

예를 들면 애플을 보지요.

곰이 재주부리고 애플이 돈벌지요. 

결국 중국기업도 퍽퍽 살기위해 증자해야합니다.

자신들만 가지고 어림없는 상황입니다.

또 문제가 고도화 되지 않은 상황이라 저가라는것이지요. 우리가 그랬듯이...

그럼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짐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중국 기업... 옥석을 가려야 되는데...

사실 옥석 가리는것이 쉬울까요?

우리기업도 옥석가리기 쉽지 않은데...

물론 잘나가는 기업도 확실히 있을수 있지만...

그런것은 이미 재값을 찾았을것입니다. 

차라리 국내기업에 투자하는것이 맞을것 같아요.

중국은 쉽게 남을곳이 아니라...

푹푹 빠지는 늪으로 가는곳입니다.

과연 미래엣셋이 중국에서 잘 하고 있을까요?

참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