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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보합권 연속 "
시장은 단타치기도 애매하고 우량주가 계속 가는 주도주도 부재한 상태입니다.
보합권의 연속인데요 미증시도 뚜렷한 모멘텀을 찾기는 어려운 상태구요 수요일날 연준의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숨고르기를 하는 상황입니다.
매달 꾸준하게수익을 챙기셔야되는 투자자분들 입장에서는 가장 지루하고도 괴로운 시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장은 보합쪽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이럴때 시장에서 크게 움직일수있는 주식선물이나 아니면 다른 ETF나 해외증시 매매나 이런것들을 공부해보는 움직임도 좋을것같습??.
선물상으로는 뚜렷하게 상방 하방을 걸어두기 보다는 갭을 좁히는 움직임이 나옵니다.
계속 박스권 장세로 가겠다는 의도로 보이구요
"2000포인트"
멀고도 먼 2000의 벽입니다. 2000포인트는 기관들 환매구간이기도 하고 가장 높은 벽이기도 합니다.
항상 못뚫었는데 여전히 코스피는 3년째 못뚫고 있습니다. 간다간다 얘기하는사람들도 지치는 상황인데요
사실 인도네시아 브라질 이런나라들은 이머징 마켓이죠? 이쪽은 이미 코스피로 치면 2000포인트는 물론 2500까지 뚫어놓은 상황
선진국 지수들은 모두 다 뚫어놓은 상황인데요
전세계 상승률을 비교를 해보면
중국하고 한국이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는상황입니다. 아쉽긴합니다만 현실에 인정을 하고 투자자분들도 2000포인트 돌파보다는 오히려 박스권 대응이 좀 더 유리하다고 생각이 들구요
"대체적인 방향성"
모멘텀이 없기 때문에 방향성을 논하기는 어렵습니다. 상방보다는 박스권내지 하방쪽을 논해야 되는 이유가
각국의 금리 인상. 그리고 FOMC회의에서도 비둘기 보다는 매파적인 발언이 있었다는 소문. 서서히 축소되는 양적완화로 채권시장의 요동. .
이런걸 생각하면 대체적은 방향성은 경제는 회복되나 너무 더디기 때문에 뚜렷하게 상방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투자자분들한테는 인내의 시간인데요 그냥 인내하기 보다는 이럴때일수록 공부도 하고 지난 차트라도 훑어보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지루한시장인데 끝까지 봐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오늘장도 수고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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