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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인식보안솔루션, 전세계1위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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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1 2016/08/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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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텍

 

■ 크루셜텍, 홍채인식 모듈 개발 제품화 완료...본격 프로모션 돌입!

 

모바일 생체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 홍채인식 사업 본격화!

2017년 전세계 스마트폰중 크루셜텍 보안인식 솔루션공급제품 40%까지 확대!

크루셜텍은 마이크로 액츄에이터 사와 공동개발 해 온 모바일 홍채인식 모듈의 제품화를 완료하고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본격 프로모션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크루셜텍의 홍채인식 모듈은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카메라를 홍채인식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필터 체인징 방식’이다. 

일반적인 전면 카메라 모듈에 가시광선 필터와 적외선 필터가 내장돼 촬영 모드에 따라 필요한 필터가 자동

으로 렌즈 위에 올라간다. 즉, 셀카용 카메라가 홍채인식 모드에서는 적외선 카메라로 전환되는 방식이다. 

기본 카메라 외에 홍채인식을 위한 별도의 전용 카메라가 필요한 기존의 홍채인식 장치와는 태생적으로 차

가 있다. 기존 방식대비 생산비용을 1/3 가량 절감할 수 있고 스마트폰 내 공간을 덜 차지하므로 디자인

유리하다. 빠르고 정확한 홍채 전용 알고리즘도 자체 개발 했다.

이미 국내외 글로벌 고객사향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고, 빠르면 내년 초 공급도 가능할 정도로 비즈니스가

구체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도 완료된 상태다.

크루셜텍 관계자는 “지문과 홍채 모두 뛰어난 보안성을 자랑하는 솔루션이므로 고객사가 원하는 방식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양산체계를 갖춰나갈 것”이라며 “특히 이중으로 적용될 경우 보안성이 극도로 강화되어

고액 결제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크루셜텍이 최근 개발완료 제품화에 성공한 모바일 홍채인식 모듈!

 

 한편 크루셜텍은 최근 모바일 지문인식 모듈에 사용되는 센서 IC의 글로벌 고객사향 공급을 시작했다.

크루셜텍은 출시 두 달 만에 150만개의 지문인식 IC를 출하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크루셜텍은 모바일 지문인식 솔루션(BTP)을 전 세계 16개 스마트폰 제조사 60여개 모델에 공급하고

있다. IC 및 알고리즘 전문 자회사 캔버스 바이오를 설립해 BTP 관련 수직계열화를 이뤘다.

최근 판매를 시작한 지문인식 IC는 노르웨이 IDEX와 공동 개발한 IX시리즈로 크루셜텍이 지난 6월 싱가

폴에서 개최한 IC 및 알고리즘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공개한 바 있다.

크루셜텍 관계자는 "다수의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최신 모델에 공급이 확정된 상태라 순차적으로 공급

중이며 연말까지 500만개 출하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크루셜텍은 일반 BTP용 IC인 IX시리즈에 이어 내년까지 강화글라스 BTP용 GX시리즈와 언더글라스 BTP

UX시리즈, 그리고, 위조지문 차단 BTP용 NX시리즈를 차례로 내 놓을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캔버스바이오를 통한 IC공급을 선언한 이후 처음 출시한 제품임에도 인식률이 높고 양산품

질이 좋아 고객사 반응이 긍정적”이라며 “단계적으로 출하량을 늘려 내년 BTP 모듈의 30% 수준까지 점유

율을 높이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크루셜텍은 올해 2분기 서플라이즈 실적을 달성했다.

크루셜텍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23억 적자에서  746% 증가한 51억원으로

큰폭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878억원으로 168.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현재 크루셜텍은 세계 16개 스마트폰업체 40여개 모델에 지문인식 모듈(BTP)을 공급하며 급성장하고

있는글로벌 BTP분야 1위기업이다.
화웨이, 레노버, 메이주, 오포, 비보,지오니 등 중국 스마트폰제조사 전기업을 비롯해 일본 소니와 후지쯔,

대만HTC,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구글,국내 LG 등이 모두 크루셜텍의 고객사다.



 

2015년 매출 2600억원, 영업이익 143억원을 달성해 중국향 매출급증및 영업이익이 큰폭의 흑자로 전환

되었으며2016년도에는 매출 5100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의 폭발적인 성장을 가져올것으로 예상하고있

으며 홍채인식모듈개발상용화로 한층더 글로벌 영업력이 강화될것으로 보여 내년에는 제2의 성장기를

맞이할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 스마트폰제조업체 화웨이는 크루셜텍의 최대 고객사이다.

현재 화웨이의 전제품에 크루셜텍의 제품이 공급되고있다.

 

이런 중국 화웨이가 인도의 매장을 올해 안에 5만개까지 늘리는 등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의 현지 생산도 시작할 예정이며 이미 공장 개설에 대해 당국으로부터 허가를 얻은 상태다.

 

화웨이는 2017년까지 인도 시장의 점유율을 현재 1% 미만인 수준에서 1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라

고 밝혔다.

화웨이 인도 법인측은 인도의 휴대폰시장이 중국에 이어 다음으로 큰 규모이기 때문에 현지화된 제품

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크루셜텍에 또하나의 큰호재가 아닐수 없다.

앞으로 지문인식모듈과 홍채인식모듈의 폭발적 수요가 일어날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화웨이는 현재 전세계 휴대폰점유율을 꾸준히 높이며 10%대로 진입하고있다.

 

독일 시장조사기관 GFK는 화웨이가 향후 1~2년 안에 애플을 제치고 세계 2위에 올라설 것으로 전망

하고있다.

또한 중국시장만 놓고보면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삼성과 애플은 5위 밖으로 밀려나,

판매량 TOP5 모두 중국 현지 제조사가 차지하고있으며 중국 시장 스마트폰 출하량은 올 1, 2분기 각각

1억2240만 대, 1억3931만 대를 기록있다.

중국 화웨이, 오포, 비보, 레노보, 샤오미 등 5개 사의 합산 점유율은 65%에 육박하고있으며 특히 화웨이

는 20%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추세로 나아가면 중화권안에 영향을받을 동남아 국가는 물론 인도를 비롯한 중동지역까지

여세를 몰아 중국휴대폰의 영향력은 막강하게 성장할것으로 보여 보안솔루션 부품을 공급하고있는  크루

셜텍의 성장세는 더욱더 커질수밖에 없는 구조로 변할수밖에 없다.

 

크루셜텍은 엄청난 물량을 소화하기위해 현재 베트남에 세계최대 지문인식모듈 공장을 보유하고있다.

베트남 공장은 2만6000㎡ 규모로 현재 월 1000만대, 연간 1억2000만대의 BTP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생산 가능 라인 외에 클린룸을 확보하고 있어 연간 2억대 이상으로 생산능력 증설이 가능하다.

     크루셜텍은 앞으로 이곳을 확장해 홍채인식모듈공장을 건축할계획이다.

 

    회사관계자는 "중국의 시장 규모가 연간 5억대 규모인데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로컬 업체들이 많다

    "고 설명하고 특히 내년에는 전세계 스마트폰 중 40%까지 자사의 보안인식 솔루션이 채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 전했으며 이를 위해 베트남공장은 물론 신규사채발행으로 중국내 BTP 생산라인 구축과 신규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강화유리 소재 BTP, 언더글라스 BTP 등의 신제품 라인도 일부 설치할 방침이다.

    

 

 

 

■세계일류기업 탐방-크루셜텍!

 

임성재 크루셜텍 부사장 "세계 1위 생체인식 회사될 것"
"지문인식 모듈 사업의 성공, 홍채인식시장, 바이오메디컬 시장에서도 이어간다"

 "크루셜텍은 고품질의 모듈을 선진화된 부품에 접목할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지문인식 시장을

주도해왔다. 지문인식 솔루션 공급 업체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논모바일 기기로 지문인식 적용을 확대,

동시에 바이오시큐리티·바이오메디컬로 사업을 확장해 '생체인식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만드는 회사'로

성장할 계획이다."

19일 크루셜텍 본사에서 만난 임성재 부사장의 눈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지난해 화웨이·샤오미·오포·비보 등 14개의 주요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와 40여 개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지문인식 모듈(BTP) 사업에서 굵직한 성과를 달성,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진출한 바이오메디컬 시장

에서도 성공이 전망되기 때문.
최근 삼성전자가 지문인식 외 홍채인식 기능을 '갤럭시노트7'에 도입함에 따라 홍채 시장의 확대에 대비해

가격경쟁력과 고신뢰성을 갖춘 홍채인식 솔루션도 이미 주요 업체와 공급을 논의 중이다.

임성재 부사장은 "크루셜텍은 지난해부터 마이크로 액츄에이터와 모바일 홍채인식 기술을 공동개발, 이미

제품화 돼 상용화 직전 단계에 있다"며, "크루셜텍의 홍채 솔루션은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를 홍채인식용

적외선 카메라로 겸용해 사용할 수 있는 '홍채IR필터' 방식으로, 생산비용을 3분의 1까지 절감할 수 있고

공간을 덜 차지해 디자인에도 유리하다"고 자신했다.

이는 크루셜텍의 홍채인식 솔루션 홍채인식을 위한 별도의 적외선 카메라가 필요한 기존 방식과 달리 일반

카메라 렌즈 위에 IR 필터를 적용해 필요시에만 홍채인식용 카메라로 사용이 가능한 덕분이다.

크루셜텍은 앞으로 고도의 보안성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지문인식 및 홍채인식을 결합한 이중 보안 솔루션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임 부사장은 "홍채·안면·지문 등 생체인식 솔루션의 핵심은 결국 패턴을 분석, 이를 알고리즘해 하드웨어에

접목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크루셜텍은 차세대 시장을 대비 정전방식을 넘어서는 초음파방식 기술부터

디스플레이일체형 기술에 대한 노하우와 특허까지 이미 확보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핵심 사업인 지문인식 모듈 부문의 사업 전망도 밝다. 스마트폰의 지문인식 모듈 채용이 프리미엄 제품에서

중급형까지 확대됨에 따라 시장경쟁이 심화, 판가하락에 대한 우려가 나오지만 내부적인 사업 효율화 작업을

통해 대비책을 세워둔 덕분이다.

임 부사장은 "시장에 경쟁업체가 많아지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이는 선도 기업인 크루셜텍에게는 새로운 기회요소가 될 수 있다"며, "중국의 시장 규모가 연간 5억대 규모

인데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로컬 업체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크루셜텍은 중국 현지 판매법인의 영업망 확충에 이은 생산·물류까지 현지화를 통해 빠르게 수요 확

대에 대응할 계획"이라며, "그간 전공정에 해당하는 패키징 등의 업무를 한국에서 주력으로 진행했지만,

올 3분기부터는 배트남으로 전공정을 일원화해 공정 및 생산효율 향상에 따른 제품의 신뢰성과 품질, 생산

대응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중국의 주요 업체들이 (내년에는)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지문인식 모

듈을 적용할 계획인 만큼 크루셜텍의 점유율도 계속 커지게 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제외하고)

내년에는 전체 스마트폰 중 40%까지 자사의 지문인식 솔루션이 채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신성장동력으로 내세운 바이오메디컬로 사업에 대해서도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수년 전부터

준비해 온 만큼 제품 상용화에 따른 성과를 기대했다.

바이오메디컬 분야는 정확하게 생체정보를 센싱하는 집적회로(IC) 및 알고리즘과 초소형 패키징 기술이

핵심인데, 이미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해당 분야 최고 대학인 텍사스 A&M 대학교(TAMU)와 협력

해 핵심 특허도 확보한 상태라는 것.

임 부사장은 "바이오메디컬 분야는 크루셜텍의 미래 핵심 전략 사업으로, 이미 IC·알고리즘·패키징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해 경쟁력을 갖췄다고 보고 있다"며, "전주에 위치한 바이오메디컬 랩을 바이오센싱 기술을

의학·헬스케어·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는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장은 시스템 안정화와 분석 데이터 구축에 시간이 필요한 만큼 스마트팜 시스템을 통한 가축에 먼저 적용

한다는 계획이지만, 향후에는 헬스케어 모니터링 시스템과 현장진단 시스템(POCT) 등 사람을 대상으로 한

사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체온이나 심박, 운동량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특정 질병 감염 시 생체 패턴 변화를 서버에 축적해 추후

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만큼 헬스케어 분야로 진출하겠다는 계획.

임 부사장은 "TAMU 등이 보유한 바이오메디컬 관련 패턴을 크루셜텍이 보유한 역량(지문인식,IC, 알고리즘)

과 융합, 예컨대 혈액을 통해 다양한 건강진단을 분석할 수 있는 현장진단시스템이 향후 상용화 될 것"이라며

, "이를 응급환자의 병력을 분석하는 용도로 활용하면 긴급을 요하는 질병의 경우,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 빠른 진단 및 대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오메디컬 랩을 테스트베드로 삼아 2018년에는 상용화 제품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혈액분석기와

호흡가스분석기를 쉽게 휴대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연동되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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