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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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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7 2024/07/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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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테스트 기업 두산테스나(131970)는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에 ‘평택 제2공장’을 건설한다고 7월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시스템 반도체 신제품에 대한 테스트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해 두산테스나는 기존 평택시와 안성시에 있는 공장 3개를 합친 것보다 넓은 4만8000㎡ 규모의 부지를 확보한 바 있다.두산테스나는 우선 2200억원을 투자해 1만5870㎡ 규모의 공장 및 클린룸 건설을 추진한다. 연내 착공해 2027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후 향후 증설 필요성에 맞춰 단계별로 증축해 투자 규모를 최적화하기로 했다. 

평택 제2공장에서는 주로 이미지센서 반도체(CIS), 고성능 시스템온칩(SoC) 등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공정 작업이 이뤄진다. 장비 배치 및 직원·차량 동선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클린룸 내 외부 이물질 유입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평택 제2공장 건설에는 일반 사무실보다 8배, 병원 수술실보다 2배 높은 수준의 제진(진동에 견딤) 기술이 적용된다. 이는 후공정(OSAT) 업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이다. 

두산테스나는 자동 적재장비, 자율이동로봇 등 중앙 관제시스템과 태양광 설비 등을 도입해 평택 제2공장을 스마트 팩토리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두산테스나 관계자는 “신규 테스트 장비 도입, 공장 증설로 고객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DB금융투자는 두산테스나에 대해 올해 실적이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7만2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만7000원이다.

6월27일 서승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두산테스나의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37억 원, 159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계절적 비수기인 CIS와 AP 실적을 차량용 SoC가 상쇄할 것”이라고 했다.

서 연구원은 “CIS와 AP의 가동률은 주요 모바일 신제품 출시 공백기로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할 것”이라면서도 “차량용 SoC는 견조한 수요 속 가동률 상승과 캐파 확대 효과로 전 분기에 이어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고 했다.

서 연구원은 “올해 두산테스나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021억 원, 699억 원으로 상저하고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며 “하반기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차량용 SoC 테스트 물량 증가로 실적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봤다.

다만 그는 “엔지온의 경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적자가 이어지며 전사 수익성을 일부 훼손할 것”이라고 했다.

서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하반기 주요 고객사의 AP 테스트 물량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가운데 인건비와 감가상각비 증가로 올해 수익성 부진을 반영했다”면서도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다”고 했다.



하나증권은 5월28일 두산테스나(131970)에 대해 차량용 반도체 테스트가 외형 성장·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3850원이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부터 진행된 고객사의 공정개선 작업 이후 차량용 반도체 테스트 물량(Q)과 시간(P)이 동반 증가했다”며 “차량용 반도체 테스트가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두산테스나는 CIS, 모바일 AP, 차량용 SoC 등 시스템 반도체의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OSAT 업체로 2022년 4월 두산 그룹에 편입됐다. 두산테스나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 줄어든 112억원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테스트 단가는 테스트 소요시간과 장비가격이 반영되는 구조”라며 “장비가 많을수록 물량을 많이 받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지속적으로 상당한 규모의 Capex를 집행해야 한다는 점이 반도체 테스트 산업의 진입장벽”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객사로선 패키징부터 테스트까지 턴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테스트를 맡기면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며 “턴키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난 1월 후공정 업체 엔지온을 인수한 바 있으며 추가적인 M&A를 고려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두산테스나는 고객사 내 전장용 SoC 테스트의 솔벤더로서 국내 완성차 업체의 자체 SoC 개발에 따라 2025년 말~2026년 물량 증가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게 김 연구원의 판단이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두산테스나의 올해 별도 매출액이 전년 대비20% 증가한 4049억원, 영업이익이 15% 늘어난 700억원이라고 집계했다. 올해 전년 수준의 CapEx가 집행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높은 비중이 전장용 SoC 테스트를 위한 장비 매입에 사용될 전망이라고 봤다.  

김 연구원은 “장비 셋업이 완료되는 하반기 고마진의 전장 테스트 매출 비중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바일 SoC·CIS는 상반기가 전통적인 비수기로 60% 수준의 낮은 가동률이 유지되나 4분기엔 모바일 AP·CIS 신제품 출시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17.7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2.98% 증가. 영업이익은 112.49억으로 5.11% 감소. 당기순이익은 68.61억으로 22.96% 증가. 



BNK투자증권은 3월6일 두산테스나(131970)에 대해 차량용반도체 위주로 다시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4분기 실적은 차량용반도체가 일시적으로 입고가 중단되면서 가동률이 떨어진 탓에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분기별 실적은 개선될 것이란 기대다. 저가 매수 기회가 왔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두산테스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57억원과 1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8%, 46% 감소한 수치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수요가 기대보다 약해 이미지센서(CIS) 가동률이 예상만큼 오르지 못했고 차량용반도체의 경우 고객사 공정개선에 따른 일시적 입고 중단 영향으로 가동률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라며 “CIS 설비 도입이 지속되며 감가상각비가 전분기대비 21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2월부터는 차량용반도체 가동률이 정상화되면서 분기별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이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온 칩(SoC) 매출 개선에 힘입어 1분기 매출액은 865억원으로 소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률도 17.2%로 개선하고 영업이익은 149억원을 예상한다”고 했다.  

한편 작년 말 공정개선 작업 이후 고객사 차량용반도체가 고도화됨에 따라 테스트 시간이 30% 가량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호재라고 봤다. 이 연구원은 “올해 두산테스나는 차량용반도체 위주로 1500억원 가량 설비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라며 “하반기       전장수요 개선을 예상할 때 분기별 실적 상승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최근 주가가 급락하면서 저가 매수 기회가 찾아왔다고 이 연구원은 분석했다. 그는 “모바일 수요가 여전히 불투명하고 차량용반도체 채널 재고조정이 아직 진행 중이지만 실적은 먼저 바닥을 쳤다”며 “SoC 위주로 매출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좋은 저가 매수 기회”라고 설명했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386.52억으로 전년대비 21.97% 증가. 대비 31.16% 증가.  영업이익은 607.79억으로 35.15% 감소. 당기순이익은 490.77억으로 6.22% 감소.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 SoC(System on Chip), CIS(CMOS Image Sensor), MCU(Micro Controller Unit), Smartcard IC 반도체 테스트를 주요 사업 영역으로 영위.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임.

최대주주는 두산인베스트먼트 외(17.82%),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8.41%).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776.56억으로 33.76% 증가. 영업이익은 671.69억으로 24.24% 증가. 당기순이익은 523.33억으로 10.95% 증가. 


2016년 6월27일 362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11월30일 640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6월25일 358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04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21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6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1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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