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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이 커도 상승률은 낮은 편 - 관련종목들 혼조세, 반도체업종 +1.2%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84%로 적정수준 -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4.76%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주요 매물구간인 27,9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이 커도 상승률은 낮은 편 15일 오후 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89% 오른 37,6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테스나는 지난 1개월간 15.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2%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테스나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테스나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9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반도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테스나가 속해 있는 반도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동업종의 월간등락률은 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심텍	1위	4.9%	1위	14.3%	1위	2.9
피에스케이	2위	3.2%	3위	0.0%	3위	0.1
테스나	3위	2.2%	5위	-15.3%	5위	-6.9
코미코	4위	1.8%	2위	3.6%	2위	1.9
아나패스	5위	1.6%	4위	-11.1%	4위	-6.9
코스닥	-	0.5%	-	2.6%	-	5.2
반도체	-	0.9%	-	0.0%	-	0.1

관련종목들 혼조세, 반도체업종 +1.2%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반도체업종은 1.2% 상승중이다.

심텍	10,800원 ▼500(-4.42%)	코미코	26,100원 ▼100(-0.38%)
아나패스	26,000원 ▼750(-2.80%)	피에스케이	17,200원 ▲200(+1.18%)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8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테스나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8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45%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4.7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0.5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4.76%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2.2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2.78%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1.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4.36%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27,9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27,95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27,950원대는 전체 거래의 20.2%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8,3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27,95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27,95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