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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한미’, 성장 ‘셀트리온제약’…막판 ‘뒷심’ 발휘게시글 내용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722
제약사별로 보면, 한미약품은 11월 원외처방 규모가 전년대비 12.9% 성장한 545억원으로 올해 누적 5,019억원을 기록하면서 업계 최초로 5,000억원을 돌파해 내수 시장을 리딩했다. 특히 한미의 개량·복합신약이 회사의 전반적인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에소메졸과 한미파모티딘의 급성장이다. 지난해 동월대비 에소메졸은 47%, 한미파모티딘은 한 달 동안 4억원이 처방되면서 696%가 늘어났다. 항궤양제 성분 라니티딘에서 발암가능물질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돼 프로톤펌프억제제(PPI) 계열의 에소메졸과 동일한 H2수용체길항제 제제인 파모티딘이 반사이익을 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한미도 연간 50억원대의 ‘라니빅에스’가 처방 중지되는 상황을 피하지는 못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올 연말 주주에게 주식배당(1주당 0.05주) 지급을 결정하면서 실적개선을 자신하고 있는 모양새다. 회사는 올해 11월까지 처방실적만 46.2%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장세에는 간장질환용제 ‘고덱스’의 공이 컸다. 이 약은 11월 한 달 동안에만 54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보다 19% 성장했으며 올해 누적치만 약 539억원이다. 이 같은 성장세라면 연 매출 600억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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