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바닥 밑 지하실’ 제약주, 8월이후 ‘반등’ 가능성 높다게시글 내용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677
9월 잇단 학회 ‘모멘텀’...증시 상승 ‘신호탄’
최근 3년간 월별 주가 패턴 분석...‘캘린더 효과’ 뚜렷
제약사 실적 반전·R&D 성과·금리인하 등 ‘호재’ 넘쳐
최근 하락 장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제약·바이오주가 8월 이후에는 상승하는 반전이 기대된다. 9월에는 주가 상승을 이끌 모멘텀이 많은데다 과거 패턴을 볼 때에도 상승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략)
특히 9월에만 글로벌의 굵직한 주요 학회가 연달아 개최되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오는 9월 7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폐암학회를 시작으로, 유럽당뇨학회, 유럽소아내분비학회, 유럽종양학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때문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학회에서 파이프라인 성과 발표와 투자자 접촉을 할 예정이다. ‘학회’ 모멘텀이 증시 상승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 이유다.
더욱이 과거 사례를 통한 기술적 분석(차트 패턴) 결과, 7월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제약·바이오주는 8월 이후, 9월에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팜뉴스가 최근 3년간 7·8·9월 제약·바이오주의 기술적 패턴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부터 2018년 사이 의약품 지수는 월별 평균 등락이 7월 ?6.63%, 8월 3.16%, 9월 6.79% 로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매년 반복적인 패턴으로 나타났다.
특히 7월에는 역대 의약품지수가 2015년(?11.9%), 2016년(-7.28%), 2017년(-4.8%), 2018년(-7.8%)까지 잇따라 하락했고, 올해 7월 역시 ?13.64% 하락하는 것까지 과거와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 한미약품은 ‘오락솔’ 임상 3상 결과와 ‘포지오티닙’ 임상 2상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스펙트럼에 기술 이전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에플라페그라스팀)’의 BLA(생물의약품허가) 재신청도 3분기 안에 이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외에도 NASH(비알콜성지방간염)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LAPS-Triple Agonist 임상 1상 결과가 오는 9월 16일 개최예정인 유럽당뇨학회(EASD)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