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 대성쎌틱에너시스, 다시 대성산업의 품으로■■

작성자 정보

나리

게시글 정보

조회 488 2018/09/10 08:46

게시글 내용

■■ 대성쎌틱에너시스, 다시 대성산업의 품으로■■

대성산업, 지분 41% 재매입으로 최대주주 지위 회복


[가스신문 가스보일러 제조사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가 대성그룹(회장 김영대)의 품으로 돌아간다.

대성산업은 그룹 구조조정으로 불가피하게 매각했던 대성쎌틱에너시스의 지분 90% 중 41%를 기업결합 승인 후 재매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대성산업이 보유한 기존 지분 10%를 더하면 51%로 최대주주 지위를 회복하게 된다.

대성산업은 지난 2016년 그룹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가스보일러 전문 계열사인 대성쎌틱의 주식 472만9630주(330억원)를 해외 사모펀드에 매각한 바 있다.

다만 해외 사모펀드가 90%의 지분을 확보했음에도 회사 경영은 기존과 같이 대성 측이 맡아왔으며, 사명과 사내 인력도 유지돼 왔다. 아울러 그룹 측은 대성셀틱의 지분 41%를 재매입할 수 있는 콜옵션(우선매수권)도 미리 확보해 둔 상황이었다.

따라서 대성산업의 이번 대성쎌틱 재인수는 예정된 수순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DS파워(주) 지분 매각을 끝으로 사실상 그룹 재무구조 개선작업을 마무리 한 대성산업은 지난 구조조정 과정에서 매각했던 우량 자회사인 대성쎌틱 재인수를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가스보일러 및 온수기 제조·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지난해 매출 1027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하며 최근 2년 사이 뚜렷한 실적 개선율을 보였다.

대성산업 김영대 회장은 “비록 혹독한 구조조정을 거치며 기업의 인력과 자산은 위축되었지만 계열사 재매입을 통해 다시 내일을 얘기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이를 통해 내수 확대 및 해외 진출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