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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수주잔고 증가, 높아진 성장 가시성

키움증권에서 하이비젼시스템(12670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71억원(YoY 75%, QoQ -63%), 영업이익 44억원(YoY 흑전, QoQ -81%).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자회사 실적 호조 및 고부가 제품 비중 증가가 수익성 개선을 이끈 것으로 파악.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25억원(YoY 69%, QoQ 42%), 영업이익 57억원(YoY 296%, QoQ 29%)를 전망. 높아진 수주잔고가 올해 동사의 구조적 성장을 뒷받침. 2분기부터 선제적인 납품 확대를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다양한 산업에서 공장 자동화 및 공정 효율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동화 검사 장비의 중요성도↑. 23년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3,121억원(YoY 58%), 영업이익 507억원(YoY 102%)으로, 올해 실적 성장 대비 주가는 저평가 국면(23년 기준 PER 7.2배)으로 판단. 이차전지 향 장비 납품 본격화 및 전장용 카메라 수요증가로 인한 자회사의 이익 기여 증가세 반영하면 밸류에 이션 re-rating도 가능"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