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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가장 투자유망한 분야를 꼽자면 단연 자동차라고 말하고 싶다.

해외시장에서 국내완성차 업체인지도가 급상승하며 현대, 기아차가 사상최고의 실적을 거듭하고 있는가운데 앞으로, 주목해야할 부분이 자동차산업의 일대 변화가 온다는 것이다.

즉, 차세대 자동차시장 전기차시장을 준비한 회사에게는 상당한 기회로 여겨질터인데...

기존 자동차 부품업체로서, 수혜를 볼 종목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해볼 필요가 있겠다.

(CT&T같은 언론플레이에 놀아난 종목은 제외하도록 하자)

전기차의 핵심은 바테리와, 차량 경량화로 나누어 볼수 있다. 이미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양산에 나서도 되지만 차량가격과, 바테리 가격을 감안했을때 주행거리에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에 각국의 자동차 업체들은풀스피드형 전기차를 기준으로 완충시 500km 주행거리를 목표로 제품개발을 진해하고 있다.

벌써부터 이미 각국 업체들간에 전기차 시장선점을 위한 치열한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는 2013년 일반판매용 양산준비중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금년 하반기에 출시해도 늦을판이기에현재로서는 출시일정을 앞당길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세계 유수의 매이커들은 올해 부터 본격적으로 판매.

(GM의 시보레볼트, 테슬러모터스사의 스포츠 전기차, 닛산의 리프... 등 이들차량은 미국현지에서일반소비자가 지금 당장 구매할수 있는 상용 전기차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작년 미국 자동차의 평균연비를 2015년까지  16.6km/L 해야한다고 발표를 하였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국내 자동차업체의 평균연비 11.2kml/L 를 감안한다면 위 요건을 충족시키위해선미국에 수출하는 자동차중 5대중 1대는 전기차로 팔아야 위 요건을 충족할수 있는 계산이 나옴.

오바마의 이러한 전략은, 친환경이라는 요소아래, 그간 잃어버린 자동차 왕국의 자존심을 찾고자 차세대 자동차시장인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규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선두에는 GM이 자리잡고 있죠.

여하튼 현대차는 한때 수소연료전지차에대한 개발을 집중하다(헛다리 짚었음, 한때 미국에서 수소연료전지 차에대한 구체젝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이때 올인했다가.. 몇년전 급격히 전기차로 선회) 유수의 자동차 회사에비하여 상당히 뒤쳐지게 되었는데... 

적어도 전기차 시장에서만큼  중국이 우리나라 보다 전기차 기술력이 훨씬 앞서 있는 모습.

비록 국내 양산계획은 2013년이지만, 이미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전기차 시장의 대전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결국 연비개선과, 차세대 전기차 시장을 선점을 위해서는 차량경량화가 필수인데 오늘은 이와관련하여 주목받는 기업을 주시해 보도록 하겠음. 바로 코프라라는 종목이다. 지금가격에 열심히 사모으자.. 한방 터질듯 싶다.

코프라( 126600)  기술적으로도 한방 나올수 있는 위치~

차량 경량화에 필요한 고기능성 폴리머 생산 회사

- 코프라는 자동차, 전기전자, 가구 등에 적용되는 PA base 고기능성 폴리머 생산 업체. 고
기능성 폴리머는 1) 금속보다 월등한 성형능력으로 적용범위가 넓고 생산성이 뛰어나며,

2) 디자인이나 색상 표현이 자유로움. 또한 3) 금속대비 재활용도가 높은 장점 보유
- 주력 제품은 PA(PA66, PA6)이며, 2010년 반기 기준 전체 매출의 약 80%가 자동차향 매
출, 기타 전방 산업은 전기전자, 가구 등. 내수/수출 비중은 각각 75%, 25%. 내수 매출은
부품업체를 통해 국내 대표 완성차 업체인 현대/기아차 및 GM대우로 납품하고 있음

- 동사는 공정기술과 소재기술의 융합으로 기존 공법보다 품질 및 기능이 뛰어나 원가 경쟁
력 우수. 2006년말 내염화성 자동차 라디에이터용 폴리아미드 수지 개발 성공으로 현대차
와의 기술적 파트너 협약 계기 마련. 국내 유사 업체로는 코오롱 플라스틱, 이폴리머 등이
있음

현시가총액 480억 수준.... 상장직후 따블주가 형성이후 줄곳 하락한후 최근 바닥을 탈피하는 모습. 2011년 예상 매출은 900억.. 영업이익 79-80억, 순이익 60-70억선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 됨.현 주가수준 감안시 PER는6 정도로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

특히 국내시장의 지속적인 점유율 상승과, 2010년 생산능력확대를 위한 설비증설로 인하여 2011년전년대비 100% 이상 증가한 고기능성 폴리머 생산이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

기타 실적이 뒷받침 되는 전기차 관련부품주로는  필코전자, 삼화콘덴서, 뉴인텍, 우리산업 

등이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 스스로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