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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국가지자체 20만주가 나오면서  상승폭을 반납햇는데요. 금년들어 발생한 수급을보면, 개인 +710만주

외인 +15만주 투신 -12만주, 증권 -60만주, 국가지자체 -340만주, 기타법인 -340만주, 사모 +134만주 입니다. 

2013년  10월 하나대투증에서 설립한  하나그린  SPAC 에서 기존 선데이토즈를 인수하여 업종변경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현재의 회사가 되었는데,  국가지자체와 기타법인은 아마 이 SPAC 설립시의 재무적 투자자들로 보입니다.  과거 주가흐름을 보면  이 국가지자체에서 Exit물량이 나올때마다 급등햇음을 알 수 있으며,  누군가 받가가는 것 같은 모양새입니다.

현재 주력게임은 카카오 플랫홈을 기반으로한 애니팡 1,2 씨리즈 및 사천성외에도 다수 포진하고 있는데 다른 모바일 게임주와는 다르게  본게임의 유저의 60%대가 3~40대를 중심으로 하기때문에 수익의 근간인 아이템 매입등에 매출이 탁월하고 게임충성도가 높아  빠른 모바일게임의  순환사이클에도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네이버의 line 채널을 통한 기존게임과 신작게임의  런칭등 해외 모바일 플랫홈 진출을 통한  대폭적인 외형성장이 기대되는데  현재 영업이익율이 43%대이고  금년 예상PER 8.8배, pbr 5.1배로서,   컴투스 나 게임빌에 비해 월등하게 밸류가 좋고, 금년 매출과 영압이익 당기순익 등이 전년대비 약 4배 성장 얘상되고 무엇보다  내년 예상 실적이 금년의 2배가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모 증권사보고서 상으론  내년 예상실적규모가 거의  컴투스에상치와  비슷하며 per 4%대 전망)

그래서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종목인데요,

다만 최근 상승기울기가 가파랐으니  눌림목 자리 노려서 2만원전후로 노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 자리를 줄지도 잘 모르겟읍니다.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손절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는데 굳이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말씀드리면  19,500원 지지라인 자리를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