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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평균에 비해서 등락폭 대비 수익률은 낮아 - 관련종목들 혼조세, 유통업업종 +0.04% - 거래비중 기관 15.04%, 외국인 23.67%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주요매물대는 10,700원 근방에 존재.

업종평균에 비해서 등락폭 대비 수익률은 낮아 14일 오후 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3.13% 오른 11,5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 1개월간 2.67%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1%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아이마켓코리아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아이마켓코리아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컸으나 주가상승률이 괜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다만 유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6.8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아이마켓코리아가 속해 있는 유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아이마켓코리아	1위	2.1%	2위	2.7%	2위	1.2
엔에스쇼핑	2위	1.7%	3위	1.0%	3위	0.5
신세계인터내셔날	3위	1.2%	1위	5.9%	1위	4.9
광주신세계	4위	1.1%	4위	-1.1%	4위	-0.9
E1	5위	1.0%	5위	-3.6%	5위	-3.5
코스피	-	0.3%	-	-0.6%	-	-2.0
유통업	-	0.5%	-	3.4%	-	6.8

관련종목들 혼조세, 유통업업종 +0.04%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유통업업종은 0.04% 상승중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64,400원 ▼100(-0.16%)	광주신세계	235,500원 ▼4000(-1.67%)
엔에스쇼핑	153,500원 0 (0.00%)	E1	56,800원 ▲300(+0.53%)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1.55%로 업종평균 하회. PER은 11.51로 업종평균보다 낮으며, PBR은 0.9로 다소 낮은편.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아이마켓코리아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아이마켓코리아	광주신세계	엔에스쇼핑	신세계인터내셔날	E1
ROE	7.8	8.9	15.9	3.4	-1.7
PER	11.5	8.3	8.6	28.0	-
PBR	0.9	0.7	1.4	1.0	0.3
기준년월	2016년9월	2016년9월	2016년9월	2016년9월	2016년9월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 정배열을 만들며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매물대는 10,700원 근방에 존재.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10,7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0,7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0.3%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1,3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가 방향을 잡으면 어느쪽으로도 지지 또는 저항매물대로 힘을 발휘할 수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11,3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1,30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