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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전체 영업이익이 118 억원이나 이미 상반기에만

영업이익 172 억원을 달성한 알짜베기 초저평가 종목.

현재 시총이 794 억원이고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380 억원인 회사.

분기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돌파하고

매분기 창사최대분기 실적이 예상되는 회사.

이런 회사가 주식시장에 급락으로

고점 6150 원에서 4000원으로 단기간에

20% 이상 급락한 종목.

● 2 분기 영업이익 100억원 ( 분기 창사최대 실적 )

영업이익 77% 증가, 당기순이익 148% 증가

● 올해 영업이익 64% , 순이익 109% 증가 예상

▣ 서진오토모티브(122690) - 부국증권


- 중국 3공장 증설 및 Geely차 공급물량 대응 위해 CAPA증설 완료한 상태.

- 5월부터 사천현대 상용차용 대형 클러치 납품, 9월부터 Geely차 캠샤프트 납품예정.

-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년대비 63.8%, 109.4% 각각 증가 예상.

● 끝없는 연비경쟁에 필수인 차량경량화에 숨은 수혜 종목.

부국증권은 14일 서진오토모티브에 대해 연간 이익 개선이 뚜렷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 기준 서진오토모티브 주가는 5100원이다.
  
안종훈 부국증권 연구원은 실적 개선, 차량경량화 수혜, 중국시장에서 고성장,

종합 변속기부품업체로 중장기 성장 가능성 차원에서 서진오토모티브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연구원은 서진오토모티브가 연결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에코플라스틱의 저조한 수익성,

연결 자회사 코모스의 일부 해외법인 부진등으로 영업이익률이 저조하다는 점이 아쉬웠는데

올해는 이 같은 부분이 상당수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이 동시에 개선될 뿐 아니라 지난해부터 추진했던 원가절감 노력이

가시화되면서 수익성이 눈에 띄게 증가할 것이란 설명이다.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9.9% 증가한 1조2770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3.8%, 109.4%

증가한 266억원, 139억원으로추정했다.
  
안 연구원은 또 서진오토모티브가 단기적인 실적 개선 외에 약 40% 무게 절감이 가능한

엔진 핵심부품 캠샤프트 생산, 중국 공장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기아차 중국 3공장 증설 효과,

일본 FCC와 합작한 서진FCC를 통한 자동변속기기 사업 진출 등으로 중장기적으로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머니투데이 김도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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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평가에 낙폭과대에 고배당 까지

올해 예상 영업이익 380 억원에 현재 시총이 740 억원에

주식시장조정으로 낙폭까지 과대한 흑진주같은 종목.

지저분한 신주인수권이나 전환사채 한건없고

년말 고배당까지 예상되는 종목.

서진오토모티브  ( 1226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