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코오롱은 1979 년부터 한국 과학 기술 연구원과의 공동 연구에 의해 아라미드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고 반박하고있다. 또한 듀폰이 주장하는 영업 비밀은 84 년에 듀폰 네덜란드 아코디스 사와의 사이에 전개 소송시에 공개 된 것으로, 보호 할 가치가 없다고한다.

■ 활력을 되찾았다 코오롱

아라미드는 고강도 합성 섬유이다. 같은 무게의 강철의 5 배의 강도를 가지고, 섭씨 500 도의 열에도 견딜 수 있기 때문에 '꿈의 섬유'로 불린다. 현재는 방탄 조끼 나 헬멧, 타이어 등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지만, 향후 전기 자동차 및 신 교통 시스템의 차량, 항공기 등에도 활용할 수있을 전망이다.

현재 세계 시장 규모는 1 조 7000 억원  전후로, 듀폰과 일본 데이 진이 80 %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있다. 2005 년에 시장에 진출한 코오롱의 점유율은 8.3 %에 불과하다. 코오롱이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을 무렵, 듀폰 소송을 통해 제동을 걸었다 때문에 성장세가 멈춰 있었다.

이번 항소심 판결에서 코오롱은 미국 등 선진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 할 수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코오롱은 듀폰 등의 경쟁사에 비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면에서 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시장 경쟁에서도 유리하다고 생각되고있다.

메리츠 증권의 팬 유식 연구원은 "코오롱 인더스트리는 이번 소송으로 축소했다 북미와 유럽 등으로 영업 활동에 활기를 되 찾을 것이다. 올해 영업 이익은 지난해보다 20 % 가까이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  재무제표에서 올해 예상 실적은 재판으로 인한 충당금 부분과 아라미드 판매금지에서 풀린 예상 매출을 감안 안한 금액입니다. 12만9천원 가던 주가가 1조 소송건으로 하루아침에 반토박도 더 났습니당 ㅎㅎ 이제 주가 자근자근 씹으면서 복수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