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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81%. 지난해 지엔씨에너지의 전년 대비 영업이익 증감률이다. 작년 한 해 동안 지엔씨에너지의 영업이익은 111억원에 달한다. 지난 1989년 설립 이후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넘어선 건 35년 만에 처음이다.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는 최근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주력 사업인 비상발전기가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는 비상발전기 이외에도 회사의 성장성을 위해 친환경 투자 등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지엔씨에너지는 비상·상용 발전사업, 열병합발전사업, 바이오가스발전사업, 환경설비 설계및 시공, 연료전지 전문업체다. 지엔씨에너지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 Center)를 포함한 비상발전기 정보통신(IT) 부문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 비상발전기 공급 계약을 수주하기도 했다. 케이티클라우드(kt cloud) 데이터센터에 300억원 규모의 발전기를 공급한 것이다. 또 LG CNS와 252억원 규모의 고양삼송 IT플랫폼센터 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영업이익 증가에 크게 기인했다.지엔씨에너지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계속해서 다각화 되어가는 중이다.
안 대표는 “지난 2013년 코스닥에 상장할 때부터 중소 제조업체들의 수주 사업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회사의 성장성, 투명성, 안정성을 고려할 때 투자 사업 분야로 생각하고 있다. 대기업들이 발전소를 매각하게 될 경우 이를 인수해서 지엔씨에너지의 친환경 노하우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화에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엔씨에너지의 강점인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으로 세계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포부다.현재 지엔씨에너지는 태평양 도서국 중 한 곳과 현지에서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이다. 사업 다각화와 장기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집중한다는 복안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국민 중에 전기 혜택을 볼 수 있는 비중은 고작 30%에 불과하다. 전 국민이 전기 혜택을 보려면 아직도 15년에서 최대 20년까지 걸릴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세계 시장 진출 이후 제 3세계 미개발 국가에서 전력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자체가 새로운 지엔씨에너지의 진출 시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불과 5년 전만 해도 지엔씨에너지는 오는 2030년 매출 1조 달성을 꿈꾼 바 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안 대표의 사업 목표는 조금 달라졌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가겠다는 목표다.안 대표는 “현재 6-7%의 영업이익률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10% 정도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며 “최소한 2030년에는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은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지엔씨에너지(119850)의 주가가 강세다. 엔비디아가 액침냉각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알려진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3월12일 11시 21분 지엔씨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8.35% 오른 506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고성능 서버가 등장하고 전력 수요가 확대되며 액침냉각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열을 식히는 방법으로는 공랭식 냉각을 사용 중이지만, 이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전체 전력의 40% 이상이 냉각시스템에 투입되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10일 존 쇼븐 스탠포드대학교 명예 교수와 진행한 ‘2024 SIEPR 경제 서밋’ 대담에서 DGX 서버 제품군의 다음 버전이 액체 냉각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에 지엔씨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삼성물산의 비상발전기 공급사로 해당 분야 국내 1위 업체로 알려졌다. 비상발전기는 데이터센터 내부 필수 시설이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국내 액침냉각 전문기업인 데이터빈과 손잡고 자체적인 액침냉각 솔루션을 개발했다.
특히 이번 개발한 차세대 냉각시스템은 기존 공랭식과 비교해 전력 소비량이 8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전력효율지수 1.02를 기록,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엔씨에너지의 주가가 강세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실적 견인의 주인공이 데이터센터(IDC) 사업임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엔씨에너지는 IDC 비상발전기 분야 국내 1위다. 2월23일 10시 17분 지엔씨에너지는 전일 대비 3.64% 상승한 4,980원에 거래 중이다. 지엔씨에너지는 대표적인 데이터센터 설립 수혜주로 알려졌다. 데이터센터에 비상발전기는 내부 필수 시설이다. 지엔씨에너지는 해당 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증시에서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주가가 전날보다 16.4%나 폭등했다.엔비디아는 앞서 전날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023년 회계연도 4분기(11∼1월)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고,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65%, 총이익은 769% 급증했다.특히 엔비디아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데이터센터(IDC) 사업의 매출이 409% 늘어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가속 컴퓨팅과 생성형 AI가 전환점에 도달했다"며 "기업, 산업, 국가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지엔씨에너지는 국내 IDC 비상발전기 분야 1위, IDC비상발전기는 데이터센터 내부 필수 시설이다. 데이터센터 산업이 성장할 수록 수혜가 예상된다.지엔씨에너지는 PBR 0.65배로 금융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비상용 발전기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는 업체. 비상용 발전기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용 발전인 열병합 발전사업에도 진출. 특히, 가스터빈 비상발전기의 시장 점유율을 높혀 가고있으며 연료전지 발전사업과 선박용 비상 발전기 사업, 스팀터빈 설치 시공에 꾸준히 참여중.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을 영위중이며, 신재생에너지(지열 냉,난방 시스템과 연료전지) 사업도 영위. 22년5월 연료전지 및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사업 부문을 분할하여 석문그린에너지를 설립. 최대주주는 안병철 외(34.5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85.46억으로 전년대비 21.27% 증가. 영업이익은 60.93억으로 11.85% 감소. 당기순이익은 592.07% 증가.
2020년 3월19일 194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9월11일 8010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2년 10월13일 3205원에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5월25일 691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27일 3785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52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60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66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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