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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주식 담당자와 방금 통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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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1,102 2015/03/26 16:50

게시글 내용

인터로조 주담 통화 내용

ㅇ향후 해외쪽으로 성장성이 어떻게 되는지 의견이 궁금하다

- 저희가 해외쪽으로 주 성장이 주로 축으로보면
일본하고 중국 쪽을 중심으로 성장이 되고 있다.

일본은 수년간 여러 파트너사들과 인증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올해부터 성과가 좀 나을 것이다.

작년 보다 큰폭으로 상승 될것.

중국은 자사브랜드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에는 ODM , OEM 으로 매출이 되었던 부분을

올해부터는 자사브랜드 진출 전략을 세워서
앞으로 좀 지나면 자사브랜드 진출이 될 것이다.

일본으로 중국 쪽으로 영업을 확대 할 예정

- 중국 쪽엔 매출이 많이 나오는 상황은아닌것인가?

ㅇ작년 까지는 ODM , OEM 매출이었지만
자사브랜드를 준비하는 기간이라
오히려 올해랑 내년은 예년보다는 매출이 줄어들것.

- 중국쪽에 공장을 추가적으로 증축을한다거나 짓는건 없는가?

제조 공장은 한국에서만 진행이 될 것이다.
중국에 지금 현지 법인이 진출이 되어있지만,
그부분을 확대해서 영업 방안을 늘릴 계획

ㅇ일반렌즈랑 써클렌즈가 있는데,
그게 따로 경쟁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렌즈시장 통으로 보는건가?

- 크게 보시면, 하드렌즈랑 소프트렌즈로 구분하면 되는데,
이제 하드렌즈는 비중이 5% 이하로 줄어 들었고
소프트렌즈는 중장기렌즈, 컬러렌즈, 원데이 렌즈로 구분한다.

ㅇ같은 렌즈를 쓴다고 해도 실제로는 조금 다르다.
계속 중장기를 쓰는 사람도 있고,
하루 짜리를 쓰는 사람도 있고,
미용 때문에 서클(컬러) 렌즈를 착용하고 있는데
국내시장은 원데이렌즈가 비중이 좀 크다보니까,
원데이 또는 원데이 써클 렌즈에 판매 비중이 높은편

ㅇ원데이 렌즈쪽으로 매출 비중이 점점 증가하는 거같은데,
다른 회사도 그런건지?

- 국내 시장 자체가 원데이 중심으로 가고 있다.
기존에 저희회사가 중장기 착용 렌즈를 중점으로 갔던것은
원데이 렌즈 케파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던것 때문이다.
중장기 렌즈에 비해서 원데이는 한달쓰려면 30개가 필요한거기때문에,
케파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몇년간 준비를 했다.
신규 공장 증축 등으로 해결이 되었고
점점 더 늘려갈 계획이다.

ㅇ국내로 따지자면, 원데이렌즈 쪽만 국내기업 시장 점유율 따지자면,
인터로조는 어느정도 되는지?

- 국내시장 국내 회사로는 아큐브가 50% 넘게 점유를 하고 있다.
그다음에 인터로조는 8~10% 정도 점유하고 있다.
기존에는 인터로조,슈퍼비전 등이 2위권에서 치열했지만
작년 기준으로 부터는 저희가 거의 2위로 가고있다.


ㅇ수지 광고 홍보가 가시적으로 좀 있는지?

- 작년부터 수지 기용 이후로 당연히 효과가 있고
아큐브 등도 렌즈 쪽은 광고 모델을 A급으로 쓰고 있기때문에,
우리도 당연히 가시적인 효과를 위해 A급으로 사용 하고 있다.

[출처] 증권커뮤니티 주담 - 주담과의대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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