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우크라 지뢰제거비용만 50조 대규모 지원요청 소식에

작성자 정보

세자

게시글 정보

조회 163 2024/10/18 11:39

게시글 내용

제목 : [특징주] 퍼스텍, 우크라 지뢰제거비용만 50조 대규모 지원요청 소식에…국방연과 지뢰제거 로봇 개발 부각↑

퍼스텍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스위스 회의에서 각 국에 약 50조 규모의 대규모 지뢰제거 작업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퍼스텍은 지난 2018년 국방연구원과 지뢰제거로봇을 개발한 이력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18일 주식시장과 외신 로이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총리는 스위스에서 열린 회의에서 국가의 4분의 1에 달하는 지역을 덮고 있는 지뢰와 불발탄을 제거하기 위한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재정 지원을 하고 있는 스위스는 이번 주에 약 50개국의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다. 세계은행 연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지뢰 제거 비용이 34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이달 1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현재 세계에서 가장 지뢰가 많이 매설된 국가로 평가되는 우크라이나는 국토의 4분의 1인 약 13만9060㎢가 전면 출입 금지 상태인 지뢰 위험지대"라고 진단했다. 지뢰 위험지대는 현장 조사와 지뢰 제거가 마무리되기까지 아무도 이용할 수 없다.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게 되면서 농경지와 각종 발전시설 용지, 주거지 등이 가장 큰 손실을 보고 있다고 유엔개발계획은 지적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022년 이후로 우크라이나 국토 4분의 1 이상이 지뢰 위험지역으로 묶이면서 발생하는 국내총생산(GDP) 손실은 연간 110억 달러(15조여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앞서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자국을 세계 최대 규모 '지뢰 오염지'로 만들었다면서 지뢰 제거 작업 등에 있어서 한국의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지난 2018년 국방연구원 등과 함께 지뢰 제거 로봇을 개발한 바 있는 퍼스텍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퍼스텍은 과거 국방연구원 등과 함께 지뢰제거 로봇을 개발한 이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지상 분야 무인화 장비 중에 장애물 개척 및 폭발물 탐색, 운반, 폭파 등의 임무를 지원하는 전기식 다관절 매니퓰레이터 장치인 '조작팔'을 연구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