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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통신사업자의 투자확대로 장비산업 성장 지속





SK증권은 우리넷(115440)에 대해 "지난해는 전체적으로 통신사업자들의 투자가 위축되며 실적이 정체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올해 통신사업자의 투자 재개 및 확대와 신규제품 매출가세로 다시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은 "장기적으로 유무선 통합에 따른 통신망 고도화, 무선인터넷 시장 활성화, 4G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 확대 등으로 통신장비 시장의 성장성은 밝다. ETRI 에 따르면 2008년 ~ 2012년 국내 유선 통신장비 시장은 연평균 6.2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장환경 변화에 맞춰 동사도 4G 용 차세대 MSPP, 와이브로용 CPE, 초소용량 AGW 등을 개발 중이다.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해외진출 노력도 성장성 학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