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 Report briefing

추가적인 비용 구조 개선 필요

신한투자증권에서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비용구조 개선 및 신작 가시성 높일 필요. 비용 효율화가 시작되었으나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고, 신작 가시성도 떨어져 실적 개선에는 시간이 더 소요될 전망. 2Q24 Review. 투자의견 ‘중립’ 유지. <나이트크로우> 성과로 전년 대비 적자 규모가 축소되었지만 중국 진출 가시성과 비용구조는 여전히 불안정. 모바일 MMO의 수요 하락을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극복하려 했으나, 추가적인 고도화나 콘텐츠 제시하지 못함. 스튜디오 인수 및 신작 조달에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지급수수료율을 낮추거나 작품 수를 늘려야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실적] 영업수익 1,714억원(YoY +7.6%, QoQ +6.3%), 영업적자 -241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 영업이익률 -14.1%)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손익 -18억원을 크게 하회. 비용은 예년 대비 통제되는 모습이었으나 예상보다 가파르게 하락한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매출이 원인. 출시 초기 20억원이 넘는 일매출 규모에서 2Q24 평균 일매출 10억원으로 하락. 사업 효율화 위해 <미르M>의 국내외 서비스는 연내 종료 예정."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