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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뉴스는 스마트학생복이 중국 패션 대기업과 중국 6조 교복 시장 공략을 노린다는 내용입니다.
이 뉴스내용으로 [형지I앤C]와 [형지엘리트]도 계약체결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는 겁니다.

일단 이 뉴스로 6조 중국교복 진출은 더이상 뜬구름 잡는 희망이 아니라 현실화되는 분위기 입니다.
또한 비록 다른 경쟁사로 인해 체결된 것이기는 하지만, 시장 분위기 형성에 도움된다는 겁니다.

실제로 [형지I앤C]도 이미 MOU체결은 되어 있는 상태에서 본계약을 남겨놓은 상태이기 때문이지요.
아마도 다른 경쟁사도 이렇게 움직이니 [형지I앤C]측에서도 더욱 서둘러 계약을 체결하려 하겠죠?

또한 “재무구조 개선위해 사옥과 토지 매각 추진” 한다는 공시도 향후 뭔가 진행을 암시하지요.
장막속에 갖힌 재료들이 아직은 불분명하지만, 엄청난 대물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들지요.

아래 뉴스는 [스마트학생복]이라고 검색하면 발견할수 있는 뉴스내용입니다.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단순한 기대감이 정말로 실현될 수도 있다는 전율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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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 6조 중국 교복 시장 공략 신호탄
한중 합작 교복 브랜드 [메이터] 첫선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honestly82@ajunews.com) 등록 : 2016-04-20 01:06 수정 : 2016-04-20 01:06

스마트학생복이 19~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016 상하이 국제 교복 박람회(2016 Shanghai International School Uniform Exhibition)]에서 한중 합작 교복 브랜드 [싸메이터]를 선보인다. 이는 중국 패션 대기업 [보스덩그룹]과의 합자회사 설립 후 첫 공식 행보로, 중국 6조 교복 시장 공략을 위한 신호탄이다.

[싸메이터]는 [멋과 아름다움(美)이 공존하는 특별한(特) 디자인]이라는 의미와 함께 [스마트]의 중국어 발음에 해당하기도 한다. 스마트학생복은 나날이 발전해가는 중국 학생들의 패션 감각, 의복 예절 등을 고려해 세련된 디자인과 단정한 제복 스타일이 어우러진 정복, 편안하면서도 활동성이 강조된 캐주얼 교복, 스포츠 스타일의 운동복 및 프레피 스타일의 깜찍한 키즈라인까지 총 4종을 출품한다.

심규현 스마트학생복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싸메이터]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이자 중국 교육국 관계자 및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직접 파악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라며 “스마트학생복의 수준 높은 품질과 디자인에 철저한 시장조사와 보스덩그룹의 유통, 판매지원이 더해져 빠른 시간 내 중국 교복 문화를 이끄는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하이 국제 교복 박람회]는 중국 최초의 글로벌 교복 전문 박람회로 중국 내에서 마케팅을 펼치거나 준비중인 유명 학생복 브랜드를 포함한 200여 업체가 참여한다. 기능성 원단과 부자재, 1만여종의 우수 교복이 함께 전시된다. 주최 측은 최소 1만2000여개의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와 주요 교육국 관계자들이 대거 참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마트학생복은 지난해 12월 보스덩그룹과 중국 교복 사업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중국 창슈에 합자회사 [장수 싸메이터 복식 유한공사(Jiangsu SMART Garments Co.,Ltd)] 설립을 완료했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비즈니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스마트학생복은 60년 학생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자인과 기술 및 이와 관련된 관리와 마케팅을, 보스덩그룹은 생산과 유통, 판매, 관리를 각각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