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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LG하우시스, "전방 산업 부진과 …" HOLD (I)-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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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증권에서 29일 LG하우시스(108670)에 대해 "전방 산업 부진과 원가 부담"라며 투자의견을 'HOLD (I)'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59,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HOLD (I)'의견은 유안타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9.3%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LG하우시스(108670)에 대해 "건축자재 부문은 건설 업황 위축,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MMA, PVC 등)으로 인한 Spread 축소로 마진율 둔화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신규 분양 축소와 주택 매매거래 둔화 흐름 감안 시, 단기적으로 의미있는 개선을 낙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올해 3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PF단열재 증설 효과(현재 가동률 70% 이상)와 에너지 절감 정책에 따른 코팅유리 수요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고기능 소재/부품은 2017년 3분기 이래 영업적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전방산업인 자동차 업황 부진과 경쟁 심화 등으로 적자 폭 역시 확대되고 있다. C2i 지분 인수를 비롯해 향후 성장 전략이 자동차부품 경량화 등에 집중될 전망이나, 본격적인 성과 창출 이전까지는 관련 비용 부담으로 단기적인 마진개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동차, 건설 등 전반적인 전방산업 부진과 원가 상승에 기인한 Spread 축소가 실적 성장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주가 부진은 지속됐으나, 1) ASP 상승을 통한 실적 확대 2)전방산업(자동차, 건설) 업황 개선 3) 고기능/소재 부품 사업의 의미있는 턴어라운드 이전까지 주가 상승 여력은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전망했다. |
| ◆ Report statistics |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중립'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하락폭이 다소 완화되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 투자의견 | 중립 | HOLD | HOLD |
| 목표주가 | 62,400 | 70,000 | 59,000 |
| *최근 분기기준 |
|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HOLD (I)'의견 및 목표주가 59,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5.4%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KTB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7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한화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유지)'에 목표주가 59,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 <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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