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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평균에 비해서 위험도에 비해서 수익률은 낮아 - 관련종목들 혼조세, 운송장비,부품업종 +0.64% - 증권사 목표주가 16,500원, 현재주가 대비 36%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5.88%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주요 매물구간인 12,8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업종평균에 비해서 위험도에 비해서 수익률은 낮아 2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전일대비 2.03% 하락하면서 12,050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양전기공업은 지난 1개월간 7.31%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운송장비,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대양전기공업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대양전기공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운송장비,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대양전기공업이 속해 있는 운송장비,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우리산업홀딩스	1위	3.4%	2위	14.8%	2위	4.3
삼기오토모티브	2위	2.1%	1위	16.4%	1위	7.7
코리아에프티	3위	1.9%	5위	-20.5%	5위	-10.8
대원산업	4위	1.8%	4위	-7.8%	3위	-4.3
대양전기공업	5위	1.6%	3위	-7.3%	4위	-4.5
코스닥	-	1.2%	-	1.6%	-	1.3
운송장비,부품	-	1.5%	-	-2.1%	-	-1.4

관련종목들 혼조세, 운송장비,부품업종 +0.64%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운송장비,부품업종은 0.64% 상승중이다.

삼기오토모티브	4,480원 ▲165(+3.82%)	대원산업	6,280원 ▼10(-0.16%)
우리산업홀딩스	9,750원 ▲460(+4.95%)	코리아에프티	4,085원 ▼35(-0.85%)

증권사 목표주가 16,500원, 현재주가 대비 36%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대양전기공업의 평균 목표주가는 16,500원이다. 현재 주가는 12,050원으로 4,450원(36%)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 투자의견을 보면 SK증권의 이지훈 에널리스트가 " 방산부문도 있다. 조선/해양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방산부문의 물량증가와 자회사의 실적호조, 원가절감을 바탕으로 조선업종의 불황을 이겨내고 있다. 연말 기준으로 순현금도 700 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처 다변화와 신사업 모멘텀도 있다.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이 확인되면서 현재의 저평가 상태는 극복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6,000원을 제시했다.

11월17일에 대양전기공업 3/4분기(2015년7월~9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3/4분기	436.6억	45.7억	44.7억
직전분기 대비	77.1% 증가	110.6% 증가	68.5% 증가
전년동기 대비	51.1% 증가	33.7% 증가	55.1% 증가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10.68%로 업종평균 상회. PER은 9.7로 업종평균보다 낮으며, PBR은 0.82로 다소 낮은편.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대양전기공업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대양전기공업	코리아에프티	삼기오토모티브	대원산업	우리산업홀딩스
ROE	8.4	-	-	12.6	12.1
PER	9.7	-	-	4.8	33.4
PBR	0.8	-	-	0.6	4.0
기준년월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11월26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3,193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29,629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2,822주를 순매도했다.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대양전기공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6%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4.47%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5.8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7.8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5.8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6.2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0.6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8.94%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0.41%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최근 지속된 주가 약세로 역배열 구간에 들어오면서 중기적 상승추세가 꺽이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12,8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12,85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2,850원대는 전체 거래의 21.9%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3,1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12,85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2,85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