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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세계의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달콤하고 맛있는 황금파이는 스마트폰 업종이고
이 추세는 향후에도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각나라 마케팅 리서치 보고서에 의하면, 글로벌 불경기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스마트폰 제품구매에는 돈을 아끼지 않고있다.
이 시점에서 현재의 스마트폰 시장상황을 정리하자면,
먼저 스마트폰 시장에서 Apple의 부진 및 삼성전자의 약진이 돋보였고 태블릿 PC 수요의 잠식에 따라 PC 시장이 구조적 침체를 보였다. 일본 Set 및 부품 업체들의 실적 부진도 지속됐다. 현시점에서 전기전자·가전 업종의 투자 전망은 다시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이 갤럭시SⅢ의 성공을 기반으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다.
특히, 증폭되는 시장의 기대욕구 확대에 따라 고화소 카메라 모듈 및 카메라 렌즈등의 부품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질 것이다.
둘째, 아이폰5 부품 업체들은 출하 지연 이슈를 딛고 8,9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가면서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는 거시경제 환경 중 미국 주택 경기 회복 조짐이 본격화됨에 따라 생활가전의 수요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PC 및 디스플레이 부품 업체들은 수요 약세 영향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Apple 점유율 유지할 수 있을까?
스마트폰 경쟁 구도에서는 아이폰5가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전까지 Apple의 점유율이 지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4분기에는 삼성전자, LG전자, ZTE 등의 점유율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다.
2,3분기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가 Apple과의 격차를 확대하며 지배력을 강화한 시기였다.
Strategy Analytics의 발표에 따르면 2분기 스마트폰 점유율은 삼성전자 34.6%, Apple 17.8%, Nokia 7.0% 순이었다. 삼성전자와 Apple간 점유율 격차는 1분기 6.5%p에서 2분기는 16.8%p로 확대됐다.
2분기에 스마트폰 점유율이 상승한 업체는 삼성전자, LG전자, Sony, ZTE 등이며 점유율이 하락한 업체는 Apple, Nokia, RIM 등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Apple과 삼성전자를 제외한 2nd Tier 중에서는 HTC만 흑자를 유지했고 Nokia, LG전자, RIM, Sony, Motorola 등 대부분이 적자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경쟁 구도와 관련해서 당분간 Apple과 삼성전자의 양강 구도가 이어질 것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흐름이다. Apple은 질적 성장에서 양적 성장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고 중국 등 신흥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삼성전자는 Android 진영의 대표 주자로서 통신사업자들의 전폭적 지원을 받고 있다. AMOLED, Application Processor 등 차별화된 핵심 부품을 내재화함으로써 하드웨어 경쟁력이 업계 최고다.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SⅢ를 거치면서 UI 및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차별화에 성공하고 있다. 보급형에서 프리미엄급까지 가장 이상적인 세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하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2위권 업체들이 모두 도태되지는 않을 것이다.
휴대폰은 통신사업자들이 보조금을 내세워 유통 질서를 지배하는 독특한 시장이다. 통신사업자들은 스마트폰의 승자 독식 구도가 아닌 다수의 업체가 경쟁해 조달 조건과 상품 차별화가 유리한 환경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 아이폰과 비교하면 안드로이드폰은 보조금 등 프로모션 비용 분담, 통신사들의 Application Store 수익원 보장, 시기별 다양한 가격대의 스마트폰 제공, LTE Trend 적극 대응 등 매력적 요인이 많다.
결국 하드웨어 사양이 상향평준화되는 과정에서 Android 진영의 2위권 업체들 가운데 일부는 경쟁력을 회복해 갈 것이다. 우리는 LG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믿고 있다. LG전자는 디스플레이, 배터리, 카메라모듈 등 주요 부품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하드웨어 경쟁력이 우수하고 LTE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적어도 보급형 LTE 시장에서는 LG전자가 충분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의 전 세계 LTE 핵심 특허 점유율 조사에 의하면 LG전자는 9.5%로 Qualcomm(14.4%) Nokia(13.7%) 삼성전자(9.9%)에 이어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향후 스마트폰의 차별화 요인은 하드웨어 분야에서 Flexible AMOLED, 모바일 Processor의 성능, 디스플레이 화질, 고화소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등에서 일부 개선의 여지가 남아 있고 LTE 등 차세대 통신 기술로 빠르게 진화할 것이다.
High-end급에서는 특허 등 지적 재산권이 중요한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고 차별화 요인이 크지 않은 Mid-range 및 Low-end급에서는 가격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TV 시장에서 고전하는 ‘Made in Japan’TV는 국내 업체들과 일본 업체들 간 경쟁력 격차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업체들에게는 내수 수요 급감이 또 하나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LCD TV는 수요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업체 간 가격 경쟁이 둔화되고 수익성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역사적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실현하고 있는 반면에 Sharp, Sony 등 일본 TV 업체들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양국 업체들 간 경쟁력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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