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3D 안경없이 3D 영화보고 3D 녹화·전송
하이소닉/평소보다 거래량은 꾸준히 증가중인데 공격적 매수세는 없음.
3D휴대폰 출시가 된다니 차차 수급사정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
|
기사입력 2011.07.07 17:22:16 | 최종수정 2011.07.07 18:26:05 |
전용 안경 없이 3D(3차원) 콘텐츠를 보고 3D로 녹화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나왔다.
LG전자는 7일 서울 CGV영등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옵티머스3D는 뒷면에 카메라 2개를 달아 3D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3D 콘텐츠 전송, 재생, 저장 기능도 갖췄다.
2D 사진과 동영상을 3D로 변환할 수도 있다. 앞으로 2D 게임을 3D로 바꾸는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4.3인치 대화면에 1㎓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듀얼채널(프로세서와 메모리를 이어주는 통로), 듀얼메모리를 채택해 3D 성능을 높였다.
LG전자는 글로벌 앱스토어 ` LG월드`에 3D존을 개설하는 등 3D 콘텐츠 지원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옵티머스3D에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업체 게임로프트와 제휴해 `렛츠골프` `아스팔트` `노바` 등 3D 게임을 탑재했다. 유튜브와도 손잡고 유튜브 3D 전용사이트(m.youtube.com/3D)에 동영상을 올리거나 내려받을 수 있게 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이제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3D로 찍고 보내고 즐기는 3D 대중화 시대가 열렸다"면서 " LG전자는 3D TV에 이어 3D 스마트폰에서도 최고 기술력을 갖춰 `3D에서 한판 더 붙자`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 유통영업팀장(상무)은 "옵티머스3D는 3D 생태계를 빠르게 움직이도록 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3D로 찍고 보내고 간직할 수 있게 되면서 3D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자리에는 서진우 SK텔레콤 플랫폼 사장이 참석해 LG전자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 사장은 "올해 1월 LG전자는 세계 최초 듀얼코어 단말 옵티머스2X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했고 큰 성공을 거뒀다"면서 " LG전자와 협력을 강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소비자 요구를 수용하면서 차별된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알렉산드르 탄 게임로프트 이사, 영화감독 장진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LG전자는 옵티머스3D 판매 목표가 올해 말까지 170만대라고 밝혔다. 8일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출고가는 80만원대다. LG전자는 옵티머스3D를 국내 판매에 앞서 지난달 유럽에서 출시했다.
LG전자는 7일 서울 CGV영등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옵티머스3D는 뒷면에 카메라 2개를 달아 3D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3D 콘텐츠 전송, 재생, 저장 기능도 갖췄다.
2D 사진과 동영상을 3D로 변환할 수도 있다. 앞으로 2D 게임을 3D로 바꾸는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4.3인치 대화면에 1㎓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듀얼채널(프로세서와 메모리를 이어주는 통로), 듀얼메모리를 채택해 3D 성능을 높였다.
LG전자는 글로벌 앱스토어 ` LG월드`에 3D존을 개설하는 등 3D 콘텐츠 지원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옵티머스3D에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업체 게임로프트와 제휴해 `렛츠골프` `아스팔트` `노바` 등 3D 게임을 탑재했다. 유튜브와도 손잡고 유튜브 3D 전용사이트(m.youtube.com/3D)에 동영상을 올리거나 내려받을 수 있게 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이제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3D로 찍고 보내고 즐기는 3D 대중화 시대가 열렸다"면서 " LG전자는 3D TV에 이어 3D 스마트폰에서도 최고 기술력을 갖춰 `3D에서 한판 더 붙자`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 유통영업팀장(상무)은 "옵티머스3D는 3D 생태계를 빠르게 움직이도록 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3D로 찍고 보내고 간직할 수 있게 되면서 3D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자리에는 서진우 SK텔레콤 플랫폼 사장이 참석해 LG전자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 사장은 "올해 1월 LG전자는 세계 최초 듀얼코어 단말 옵티머스2X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했고 큰 성공을 거뒀다"면서 " LG전자와 협력을 강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소비자 요구를 수용하면서 차별된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알렉산드르 탄 게임로프트 이사, 영화감독 장진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LG전자는 옵티머스3D 판매 목표가 올해 말까지 170만대라고 밝혔다. 8일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출고가는 80만원대다. LG전자는 옵티머스3D를 국내 판매에 앞서 지난달 유럽에서 출시했다.
"하이소닉, 3D 휴대폰 카메라 시장확대 수혜"-LIG證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우창희 연구원은 "하이소닉은 휴대폰 카메라용 자동초점구동장치(AFA: Auto Focusing Actuator)를 전문으로 만드는 기업으로 이달 부터 삼성전자(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의 갤럭시S, 하반기부터 LG전자(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의 옵티커스Z, 4분기부터 팬텍에 본격적으로 물량을 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우 연구원은 "작년 기준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대한 매출 비중이 각각 80%와 20%에 달했지만, 올해는 LG전자 40%, 삼성전자 30%, 소니에릭슨 30% 등 매출처가 다변화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는 "하이소닉은 최근 4년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3D(3차원) 핵심영상 기술을 개발했다"며 "최근 휴대폰용 3D 액츄에이터 모듈 개발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모듈은 휴대폰에서 3D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핵심 부품으로 삼성전자가 3D 휴대폰을 본격적으로 생산하면 3D 카메라 사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또 "손떨림보정(OIS)과 AF를 한 모듈로 합한 OIS 액츄에이터를 유일하게 개발해 국내와 일본 카메라 모듈 업체에 납품하는 것을 현재 논의 중"이라며 "이르면 연말부터 양산 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 연구원은 "회사의 올해 뭘澯퓽?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6.9배 수준"이라며 "시장 대비 저평가 상태여서 주가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