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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종>"금리인하 사이클 종료 은행주에 긍정적..."_NH투자증권(Positive(유지))게시글 내용
[출처] NH투자증권
[섹터/산업] 은행
[투자의견] Positive(유지)
[톱픽종목] KB금융, BS금융지주
NH투자증권이 2015년3월13일 "금리인하 사이클 종료 은행주에 긍정적"이라며 은행업종의 투자의견을 Positive(유지)으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 최진석, 정지선 애널리스트는 "주가에 기반영된 정책금리 인하의 부정적 효과보다 정책금리 인하사이클 마무리에 따른 장단기금리차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둔 은행주 매수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은행업종 PBR 0.5배로 정책금리 인하에 따른 마진하락 및 순이익 감소는 이미 주가에 기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오히려 이번 정책금리 인하로 인해 금리인하 사이클 종료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책금리 인하 불구 마진관리에 가장 유리한 은행은 기업은행으로 판단된다. 자금조달의 절반 정도를 시장금리변동에 연동되는 중소기업금융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하는 반면 대출 중 고정금리대출 비중이 높기 때문. 대형시중은행은 일회성요인을 제외하면 금리연동대출구조에 큰 차이가 없어 비슷하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고, "금융채금리연동대출 비중이 높은 지방은행의 경우 정책금리 인하에 따른 마진하락이 선반영된 측면이 있다. 향후 장기 국채금리가 상승할 경우 대부분 중소기업대출의 기준금리인 금융채금리 역시 상승하면서 일정 부분 마진방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KB금융, BS금융지주를 은행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섹터/산업] 은행
[투자의견] Positive(유지)
[톱픽종목] KB금융, BS금융지주
NH투자증권이 2015년3월13일 "금리인하 사이클 종료 은행주에 긍정적"이라며 은행업종의 투자의견을 Positive(유지)으로 제시했다.
NH투자증권 최진석, 정지선 애널리스트는 "주가에 기반영된 정책금리 인하의 부정적 효과보다 정책금리 인하사이클 마무리에 따른 장단기금리차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둔 은행주 매수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은행업종 PBR 0.5배로 정책금리 인하에 따른 마진하락 및 순이익 감소는 이미 주가에 기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오히려 이번 정책금리 인하로 인해 금리인하 사이클 종료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책금리 인하 불구 마진관리에 가장 유리한 은행은 기업은행으로 판단된다. 자금조달의 절반 정도를 시장금리변동에 연동되는 중소기업금융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하는 반면 대출 중 고정금리대출 비중이 높기 때문. 대형시중은행은 일회성요인을 제외하면 금리연동대출구조에 큰 차이가 없어 비슷하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고, "금융채금리연동대출 비중이 높은 지방은행의 경우 정책금리 인하에 따른 마진하락이 선반영된 측면이 있다. 향후 장기 국채금리가 상승할 경우 대부분 중소기업대출의 기준금리인 금융채금리 역시 상승하면서 일정 부분 마진방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KB금융, BS금융지주를 은행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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